라치오는 어젯밤(현지시각)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에서 스웨덴의 엘프스보리를 3골차로 가볍게 꺾었다.
라치오에서 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와 마우로라테, 스테파노 마우리이다. 이로써 라치오는 조별리그 진출을 거의 예약하게 되었다.
라치오의 중앙 미드필더인 마투잘렘은 동료들이 보여준 플레이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마투잘렘은 경기가 끝난 후<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밤 경기는 정말 아름다웠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처음부터 경기에 집중했습니다. 경기를 지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죠."
"우리는 팬들 앞에서 첫 경기부터 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 팀이 정말로 좋습니다. 우리가 대단히 좋은 선수들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마투잘렘은 앞으로 좋아지길 기대하는 자신의 몸상태와 체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지었다.
그는 "저는 60분동안 괜찮게 뛰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제 몸상태를 끌어올리려 노력하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올 시즌 제가 맡은 역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즌 내내 우리 팀에 많은 공헌을 하고 싶어요.
Adrian Del Monte, Goal.com
첫댓글 어제 시원시원했음 ㅎㅎ
근데 사라고사에서 임대로 보낸거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