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얼마전 WBC에서 한국의 포기하지 않는 그 태도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잖아.
이번에 한국팀이 어떤 실력인지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한국팀이 아시아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경기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보고 한국개니 뭐니하는 욕은 하지 말아줘.
어쨌든 누구나 뭔가를 좋아할 권리는 있으니까.
혹시 나와 같은 생각이거나 한국팀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날 지지해줘.
[yuli0119]
re : 한국의 전쟁처럼 필사적으로 싸우는 경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그건 모든 참가국도 마찬가지겠지.
한국만 그런게 아니야.
아니면 상대팀 선수를 피투성이 되게 하는게 필사적인 건가?
정말 그렇다면 정말 들을 필요도 없는 말이구나.
말을 바꿔볼까?
그런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는 거다.
아시아를 대표하다니?
그럼 일본은?
다른 아시아 국가는?
니가 일본을 응원하겠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군.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은 더러운 방법을 써도 된다는 뜻이야?
만약 일본마저도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아시아 팀은 모두 더러운 수단이나 쓴다고 생각할 거야.
어떤 국가대표팀이든 간에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해야해.
1등을 하려고 생각하기 전에
최소한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하란 말야.
[data1728]
re re : 보아하니 네가 축구를 전혀 안보는 애라는걸 알겠다.
한국팀엔 좋은 선수들이 아주 많아.
하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한국 선수들이 일본 선수들보다 조직력이 더 좋아.
개인의 기술에 의지하는 팀은 분명 아니야.
그리고 만약에 일본이 이번에 이기고 싶다면, 나카타는 절대로 쓰지 마라.
걔는 요즘 진짜 너무 못하더라.
[biwa129]
re re : 맨위에 글 쓴 애는 그냥 한국을 응원하겠다고 한 것 뿐이야.
게다가 이번 대회는 아직 시작도 안했고
남한한테 별다른 추문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말 할 필요가 있어?
뭐 아시아팀이라면 내 생각엔 이란이 좀 승산이 있어보이지만 말야..
[haekyo223]
으이구~
비난만 할 줄 아는 대만사람들~
불쌍하구나!!
자기 자신을 먼저 볼 줄은 모르다니...
나도 너처럼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어.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vanila]
어, 여기도 있다.
난 공격수인 안정환을 제일 좋아해.
박지성, 설기현, 홍명보, 차두리, 이천수도 모두 강하지.
물론 수문장인 이운재도 빠트릴 수 없어.
[gtow2772]
re : 홍명보..
200년 전에 이미 은퇴했어.
[rave_keith]
남한이 무슨 속임수를 쓴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나도 몇년동안 축구를 즐겨해왔어.
한국 사람들하고도 경기를 해봤어.
걔들은 민족성이 무척 강하고 또 상당히 거칠어.
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도 분명히 실력이 좋아.
지난 대회에서 같은 검은 머리의 황인종으로서 한국을 응원했지만,
걔들이 무슨 비겁한 속임수를 썼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떤 반칙이든 모두 축구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일환일 뿐이야.
마라도나도 손으로 골 시켜서
사람들이 그걸 <신의 손>이라고 부르면서 재미있어 하잖아.
축구를 제대로 모르고 욕하는데만 눈이 멀어서 싸우는 애들은 그냥 냅둬.
재미있는 경기가 반드시 정의로운 경기일 필요는 없어.
중산경기장에서 대만팀 경기를 응원이라도 해보고 와서 말해.
나도 매번 축구 유니폼 살 때 더이상 어느 나라걸 살까 고민하기 싫어.
언제나 되어야 우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어볼 수 있는 거야?
아무튼 기술적인 면에서는 나도 너랑 마찬가지로 한국 편에 서있어.
한국아 !
아시아가 나설 때다.
[leonmaxx]
축구에 관해서라면 차라리 일본을 응원할래.
한국은 싫어.
[jean3698520]
간단히 말해서 난 한국을 좋아하지 않아.
한국은 이미 대만의 금메달을 몇개나 뺏어갔고 반칙도 너무 많다고.
걔들이 경기에서 열정적이고 필사적이라는건 이미 모두가 알고 있어.
하지만 반칙과 속임수가 너무 많단 말야.
지난번 대회에서 한국이 이탈리아의 토티를 퇴장시켰을 때도
분명히 한국팀 잘못인데 심판은 한국편을 들어줬어.
코코도 머리가 깨져서 피가 흐르는데도 심판한테 레드카드 먹고 퇴장당했지.
그 짧은 10분 동안 이탈리아는 두명의 대장을 레드카드로 잃었어.
자기 잘못도 아닌데 억울하게 누명을 쓴 거야.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아?
게다가 심판도 매수당하고 말야.
모두가 인정할 수 없는 경기였어.
스페인도 마찬가지고 분명히 2골이 들어갔는데..
이런 불편한 말을 듣지 않으려면 이번 대회를 잘 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을 거야.
만약에 누군가
<아시아에서 제일 강한 팀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라고 한다면,
누군가는 아니라고 할테지만 누군가는 동의할 거야.
모든것은 6월이면 알게 되겠지.
2002년의 결과가 운이었는지 실력이었는지 증명될테니까..
[karen815036]
re : 넌 코코가 레드카드 받아서 퇴장당하는거 어떻게 봤어?
어느쪽 눈으로 봤냐?
[chitein_chan]
축구 경기에서 밀고 잡아당기는 그런 동작들은
모든 팀 모든 경기에서 발생하는 일이야.
단지 한국팀만이 비겁하고 너무 더러울 뿐이야.
남한 선수들의 실력은 그다지 나쁘지 않아.
경기에서 필사적이고 열정적이며 체력도 만빵이야.
유럽에서 뛰는 높은 몸값의 스타플레이어도
한국 선수들과는 체력에서 밀릴 정도니까.
그래서 후반전 말미에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그 보기싫은 남한 애들이 이리뛰고 저리뛰는 모습을 질리게 볼 수 있어.
이건 나도 십분 칭찬하는 점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런 장점들도 지금까지의 비겁한 속임수를 덮을 수는 없어.
게다가 小남한의 이번 조 배정도 나쁘지 않아.
진짜 운 한번 좋다.
[candy33421]
한국이 지난번 대회에서 어떤 속임수를 썼는지 우리가 알 수는 없어.
또 한국이 도대체 그런 속임수로 어떻게 이겼는지는 더 알 수 없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한국을 개라고 욕할 수는 없는 거야.
대부분의 대만 사람들이 일본을 좋아하지만,
그에 비하면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지.
우리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 것과 상관없이 아무나 욕을 해서도 안된다고 봐.
지금 한국팀이 어쩌니 말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그런 축구대표팀도 없잖아.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아무렇게나 비난을 할 수 있지?
그리고 우리 대만 사람들이 이렇게 한국을 싫어하는게 무슨 소용이지?
우리가 한국이 비겁한 경기를 했다는 기사를 신문에 확대해서 내놓을 때 외국에서는 과연 어땠을까?
대만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이래서 싫다 이래서 비겁하다 떠들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대만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
심지어 대만은 중국 땅의 작은 한 지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예전에 한국에 한국 친구를 만나러 갔어.
그 친구들은 대만에서 1년 정도 공부를 했었어.
아무튼 그때 사람이 많아서 내가 걔들 물건을 잃어버릴까봐 걱정하니까,
걔들이 <여긴 대만이 아니니까 걱정안해도 돼> 그러더군.
이 말을 들은 다른 대만 친구들이 그 한국 친구들을 엄청 욕했어.
하지만 나는 걔들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아.
걔들이 대만에 있는 동안 자전거, 가방 같은 물건들을 많이 도둑맞았거든.
그래서 당시 그 얘길 들었을 때 난 너무나 챙피했어.
그건 그 한국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대만의 인상 중 하나이고,
동시에 아주 부끄러운 인상이지.
한국 사람들이 어떤 속임수를 쓰던 간에 우리하고는 별로 관계없어.
그저 이번 월드컵 경기를 느긋하게 즐기면 되는 거야.
일본이 좋으면 일본 응원하고,
한국이 좋으면 한국 응원하면 돼.
내가 응원하는 나라가 다르다고 싸우지는 말자.
이게 상대방을 존중할줄 아는 인격이야.
[tengyu_wang]
그래, 나도 남한을 응원해.
남한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드러내놓고 당당하게 속임수를 쓸 줄 아는 팀이거든.
하지만 지난 대회에서 주최국 이점을 이용해
한국 관중이 이탈리아 선수한테 레이저를 발사했어.
이번은 독일에서 경기하니까 이런 주최국 이점도 없고,
심판도 매수하기 어렵겠지.
그래도 난 한국팀이 분명히 더 많은 속임수들을 개발하기 위해 더 노력할 거라고 믿어.
어쩌면 경기 전날 상대편 선수를 공격하거나
아니면 경기장에서 흉기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
아님 경기 장 주변에 사람을 심어두려나?
이번 한국팀의 실력을 무척 기대하고 있어.
[fjszx]
까짓거 대만에 도둑놈이 많다고 치자.
하지만 어딜 가든 그런 저질 인간이나 약한 사람은 있는 거야.
그건 정부가 민생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걸 탓할 일이지.
국민의 수준이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과
생활격차가 큰 건 대만의 좋고 나쁘다의 문제일 뿐이야.
지금 얘기하는건 국제 스포츠 경기라고.
속임수로 승리하는게 무슨 소용이지?
국제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의 그런 행동을
미래의 선수들이나 축구팬들이 동의해야 하는 거야?
그래.
한국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우리보다 필사적으로 열심히 한다는건 동의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걔들은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떤 방법이든 다 사용해도 된다고 여기는거야.
이기고 싶다면 깨끗하게 경기하고,
자신의 기술과 체력을 길러 점수를 얻어야지.
잘못된 방법으로 이기면 되는게 아니야.
만약에 한국이 계속 이런 식으로 이기게 된다면,
앞으로의 모든 축구 경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겠지.
정말 축구가 이렇게 변질되는걸 원하는건 아니겠지?
모두 그런 행위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면 알아서 받아들일 줄 알아야지.
내가 더 화나는건 한국애들이 인터넷을 이용해서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든 거야.
이런 걔들의 민족성엔 정말 굴복할 수 밖에 없어.
하지만 분명히 잘못된걸 어떻게 이런식으로 바꿀 수 있지?
모두들 보라고.
한국애들은 이런 잘못된 방법으로 자기 국민들로 하여금 그게 맞는 거라고 믿게 만들었어.
일이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무슨 미래가 있겠어?
이기려면 자신의 능력으로 얻어내야 하는 거야.
그러면 졌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스스로 승자의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이게 바로 진정한 스포츠정신이라고.
그렇지 못하다면 아무리 올바른 교육도 소용없어질 거야.
[u123454321]
하하..
자기만 축구를 볼줄 알고 다른 사람은 다 눈이 멀어서 싸우고 있는 거지?
마라도나의 <신의 손> 사건은 하나의 반어적 표현이야.
그건 가장 논쟁이 심한 사건이고, 또 선수로서 평생 오명이라고.
모르면 입다물고 있어.
한국팀이 더러운 수단을 썼는지 안썼는지는 그 경기의 심판들이 피파로부터 심판 자격을 취소당한걸 보면 알 수 있어.
증거가 이렇게 많은데 아직도 모르고 비난하는 거라고 말할래?
펠레가 한국에서 한국이 16강 후에 한 말을 잘 봐.
그건 축구가 아니라 하나의 멍청한 우스개소리일 뿐이야.
[muta0714]
1. 누구도 널 한국개라고 말하지 않아.
2. 전쟁처럼 필사적으로 싸우는거?
누구는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지 않아 하는줄 알아?
트로피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되는 거야?
3. 지고 싶지 않으면 규칙과 제도를 바꿔도 되는 건가?
아시아에서의 남한 축구가 강하다는건 부인할 수 없어.
하지만 유럽이나 남미의 축구는?
지난 대회에서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을 이기고 4등을 한게 정말 실력에서 나온 걸까?
같은 홈그라운드 이점을 가진 일본은 왜 논쟁이 되지 않았지?
이번대회에서 남한이 크게 망신당하길 기대하고있어.
자기네 문 밖에서는 자기의 실력외에 다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걸 깨달아야해.
아니면 남한이 지난 대회 4등이 스스로의 실력에서 얻어낸거라고 증명을 하던가.
그건 아주 어렵겠지만...
[tequila_ko]
정말 2002년 한국의 추악한 행동이 싫지만, 모두가 여기서 떠들 필요는 없어.
그저 올해 남한이 독일에서 어떻게 해도 지난 4강은 말할 필요도 없고 16강 진출도 못하는걸 지켜보기만 하면 될 뿐이야.
난 이 웃긴 코미디가 정말 너무 보고 싶은걸.
[ponton5]
남한이 속임수를 쓴건 사실이야.
남한이 4강에 들어갔을 때 유럽의 많은 나라들도 대단히 의심했고,
심지어 어떤 잡지는 남한이 어떻게 속임수를 썼는지 특집보도로 설명까지 했어.
남한은 어렵게 4강에 들어갔지만 부끄러운 승리였지.
남한의 한 정치가한테 매수된 그 심판들은 경기 참가를 금지당했을 뿐만 아니라 피파에 의해서 자격도 취소당했어.
남한은 4년 전에 홈그라운드 이점과 히딩크의 성공적인 훈련으로 이겼지.
최근에 팔고 있는 월드컵 관련 책에도 한국의 4강과 관련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국은 지난 대회의 영광에 다다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되어 있어.
1. 예선전에서 아랍팀과 붙지 않았다.
2. 새 감독인 아드보카트는 몇 해외파 선수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설기현은 3개월간 소속팀에서 경기 참가도 하지 못했다.
3. 남한의 주공격수인 이동국이 큰 부상을 당했다.
4. 현재 젊은 수비수들의 국제경기 경험이 부족하다.
남한이 16강에 들어갈 기회는 반반이야.
하지만 구장에 적응해야 하고(홈그라운드 이점이 없어) 그 외 여러가지 문제도 있지.
과연 남한의 여정이 순조로울까?
[ab520449]
한국인들의 애국심은 인정한다.
하지만 부정한 수단으로 얻은 승리가 정말 부끄럽지 않은 거야?
정말 영광스럽다고 생각해?
너희들의 축구 실력은 아시아에서는 1등이야.
하지만 유럽이나 남미랑 비교하면 아직 멀었어.
너네가 정말 유럽 적지에서도 그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의문이야.
지난 대회에서 한국이 홈그라운드 이점은 당연한 거지만 그래도 공평하고 공정하게 했어야지.
이탈리아와 스페인 전에서 논쟁이 된 문제들은 축구팬들로선 받아들일 수 없어.
이탈리아나 스페인 이 두 축구대국에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지나 모르겠네.
같은 아시아팀이라면 일본이 더 나아.
일본의 열정적인 경기스타일도 절대로 한국 너희들에게 지지 않고, 또 일본은 최소한 정정당당하게 16강에 들어갔으니까.
너희의 4강 진출은 너무나 큰 논쟁이 됐고, 아시아인들에게 너희같은 팀을 응원해달라고 말하지 말아줘.
그냥 너네들 자신을 위해 경기해.
우리 대만은 비록 축구에서 너네처럼 대단하진 못하지만, 어차피 월드컵에 안나가니까 세계의 비난과 지적을 받지 않아도 돼서 괜찮아.
월드컵은 올림픽을 제외하고 가장 인기있는 대회야.
축구팬으로서 좋은 경기를 감상하고 싶을 뿐 찝찝한 느낌은 남기고 싶지 않아.
[s816283]
아시아팀을 응원하자고?
그럼 일본하고 이란이다.
[kkmatteas]
내 친구 하나는 어렸을 때 일본에서 축구했는데,
한번은 남한팀하고 경기에서 골키퍼 장갑에 맞은 적이 있대.
허벅지에 상처가 나서 종아리까지 찢어졌는데 피도 많이 흘렸다는군.
그때 남한 골키퍼 장갑에 못이 박혀 있었대나봐.
남한은 원래 그렇게 선수 교육을 시킨다는군.
그래서 그 친구는 남한에 특히 관심이 많아.
매번 걔들을 귀여운 동물에 비유해서 부르는데,
요즘에 <개> 대신 <돼지>라고 불러.
정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한국한테 특별한 칭호를 주는 것도 나쁘진 않군.
이것도 하나의 특권이지.
힘내서 계속 속임수를 써라.
너네가 무서워하는 북한 외의 다른 나라한테 발휘해보라고.
그러고 보면 북한은 너무 멍청해.
2002년에 남한처럼 조금만 돈 쓰면 되는걸, 광명정대하게 싸워서 아시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잖아.
후반전에서 오히려 더 빨리뛰는 남한의 능력을 보고 싶어.
어차피 모두가 인삼먹고 좋아진 체력이지만.
(피파에 돈 조금 주면 문제없지)
이번에는 그냥 1등해버려.
4강으론 부족해.
[gryphonbjc]
2002년에 일본은 졌어도 모두의 칭찬을 받았어.
한국은 이겼는데도 야유를 받았고.
한국이 정말 아시아를 대표할 만해?
전세계가 한국의 악행을 탓할 때, 오직 한국인만이 자기희열에 빠져있었지.
속임수도 쓸 수 있는 정신, 비열한 행위..
정말 걔들의 민족성은 대단해.
이번에 남한이 16강 가서 스페인하고 만나길 기대한다.
[jin78ne]
그래도 아시아팀이니까 응원할래.
첫댓글 이런거 번역기 돌리신 건가요..?
퍼왔어요~
즐이나 먹어라
많으니까 패스
이런거는 대체 왜 해석해오는걸까.. 기분만 나쁘게 ㅡ,.ㅡ;; 그리고 우리가 축구 더럽게 하나;; 어이가없네..
독일전 3:1 이겻다
대만의 후진적인 국민성에 경의를 표하며 이제 곧 중국에 넘어가기를 바랄게요^^
전부 "어떤 속임수"를 썼는지는 말 안하고 그냥 "비겁하다"이러구 앉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