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 황망하게 가시었소.
파킨슨 너는정말 인정사정 피도눈물도
없구나.
불모지나 다름없던 파킨슨병 환우들을 위해서 지침서같은 주옥같은 글들을 남겨주셨지요.
파킨슨병 환자로 동시대를 살아온 우리는 그대가 있음에 행복했소.
감사하고 고마웠소.
부디 병마와 싸우노라 이승에서 못다한꿈들
그곳에서는 한껐누리세요.
안녕히 가시오.
첫댓글 두 분 관계는 각별했지요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두 분은 언제나 서로 서로를 인정했어요,저랑은 티격태격했지만 한동안 여기를 안 왔더니 어느 날인가 내가 왔었다는 흔적만 보고도 반가워하는 것을 보고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한 번은 얼굴 볼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 것이 아쉽습니다.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k님 오랜만입니다.운동 열심히 여전하시죠.언제 서울가는길에 얼굴한번 봅시다.건강 잘챙기십시요.
제가 처음 파마을 왔을때가 2019년..이때는 칸쿤님도 비듀님도 열정 넘치셨었죠파마을에 약 지식을 전파하신 비듀님,운동을 전파하신 칸쿤님.. 지금 돌아보니 그때가 좋았네요칸쿤님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세월이 참빠르군요.어머니는 좀 어떠신지요.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않고 있습니다.
@soonjoon2860칸쿤 엄마는 그래도 잘 지내세요워낙 고령이시라 걱정이 많긴 하지만요.. 칸쿤님~총회때 뵈어요~
회장님!안녕하세요. 저 선태입니다. 건강은 괜찮으세요?우울하고 답답합니다.
언제 시가랄때 한번봐요.저는 잘잇습니다.
@soonjoon2860칸쿤 네 잘알겠습니다
비위듀님 그 곳에서는 아프시지말고 영원히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조언 받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두 분 관계는 각별했지요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두 분은 언제나 서로 서로를 인정했어요,
저랑은 티격태격했지만 한동안 여기를 안 왔더니 어느 날인가 내가 왔었다는 흔적만 보고도 반가워하는 것을 보고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한 번은 얼굴 볼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 것이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k님 오랜만입니다.
운동 열심히 여전하시죠.
언제 서울가는길에 얼굴한번 봅시다.
건강 잘챙기십시요.
제가 처음 파마을 왔을때가 2019년..
이때는 칸쿤님도 비듀님도 열정 넘치셨었죠
파마을에 약 지식을 전파하신 비듀님,
운동을 전파하신 칸쿤님..
지금 돌아보니 그때가 좋았네요
칸쿤님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세월이 참빠르군요.
어머니는 좀 어떠신지요.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않고 있습니다.
@soonjoon2860칸쿤 엄마는 그래도 잘 지내세요
워낙 고령이시라 걱정이 많긴 하지만요..
칸쿤님~총회때 뵈어요~
회장님!
안녕하세요. 저 선태입니다. 건강은 괜찮으세요?
우울하고 답답
합니다.
언제 시가랄때 한번봐요.
저는 잘잇습니다.
@soonjoon2860칸쿤 네 잘알겠습니다
비위듀님
그 곳에서는 아프시지말고 영원히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조언 받고 항상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