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에는 여울도 못가고
이렇게 봉사아닌 봉사로 코끼어 삽니다...ㅜ.ㅜ
조금전 세탁기 돌려 놓고...ㅋ
1시간 30여분후에는 빨래 널어야 됩니다..ㅎ
지난주말엔 이렇게 이 영화를 와이프와...
분당 서현역 씨너스 영화관
마나님이 브런치 드시고 계십니다..ㅎㅎ
103분의 영화가 끝나고 백조인지 흑조인지 암튼 발레만 무진장 보았습니다..ㅋ
영화본후 수내역 근처 복집에서 복어메운탕으로 늦은 점심.
윗 사진은 갑자기 쟁반짜장이 땡긴다하여...
아무튼 저번에는 뮤지컬<아이다>에 이어 일케 주말에 봉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에고~오늘오후와 내일은 무엇으로 봉사하나? @#$%$#$@?
꽃피는 춘삼월부터 견지 다니려면 말 잘 듣고 밑밥도 잘 뿌려두어야 됩니다...ㅋ
으 저 진상 맞죠? 그래도 어케합니까? ...ㅎㅎ
방금전 12시경 세탁기 다 돌아가 세탁물 건조대에 탈탈 털어 널었습니다..ㅠ.ㅠ
하는김에 화초 가지치기도 좀하고 물도 주었구여...ㅎㅎ
첫댓글 이상허네.... 엣날 우리집사람은 짜장이 땡긴다 할때 둘째던데.......ㅎㅎㅎ
ㅎㅎㅎ...선배님! 민증나온 머스마만 두넘입니다. 던이 음써 늦둥이는 선적시킬 자신이 없구여...ㅋ
민증야그라면 4~5년전인가 섬진강 번출때 찜질방에서 "민쯩까?" 했던 에피소드가 불현듯 생각나네여..ㅋㅋ 으 그노무 "민쯩까?"덕분에
아적까정 ㅂㅇㄷ 선배님은 울겨먹고 있답니다..ㅎㅎ
ㅎㅎㅎ 지혜로우십니다. 저도 섬진강 무사히 가려고.... 지난주 커텐 2세트 다렸습니다. ㅠㅠ.....
아 그러셨군여..밑밥은 왕창주는것 보다 살살 조금씩 끊임없이 주어야 효과가 있어 덥석 물고 늘어지는것 아닌가요?..ㅎㅎ
섬진강 번출때 뵙겠습니다...^^*
막동이님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구려~^^
선배님! 지금쯤 선배님 허가도 없이 선배님 나와바리 비룡대교 아랫쪽에 여견 회원 다섯분이 아마 얼음배 타고
줄 흘리고 있을텐데여..ㅋ 오후에 함 계도차원으로 나가 보시길...ㅎㅎ
꾸울~꺽~ 침좀 삼켜봤습니다^^선배님~
먹는것은 저도 좋아하는데여...ㅎㅎ 그리고 영화는 그런대로 볼 수 있어도 모 뮤지컬,,연극,음악회 이런건 영~....ㅋ
음..선배님..올해 여울출조 포인트 착착 쌓고 계시는군요..제가 따로 20점 드릴까요^^ 근데 쓸만한 견짓대 몇대 없다고 하시더니 저기 벽에 걸려 있는 작대기들은 다 뭐죠??
ㅎㅎㅎ..저도 카드포인트 많이 쌓여 있습니다.특히 현대카드 포인트는 7만점 가까이 되는데 현대mall밖에 쓸데가 없더군여..ㅠ.ㅠ
벽에 걸린것은 최하 3년~10년이상 된 말씀 그대로 작대기 입니다.ㅋㅋ 똘똘한 넘으로 셋이면 충분한데여...ㅎㅎ
보기 좋습니다. 저도 근무마치고 쎄시봉콘서트보러갑니다.. 즐견을위해 모두 잘해야됩니다.. ㅎㅎ
7시반 대구 콘서트 가시는 모양이네여...으 티켓 가격이 VIP석-110,000원 / R석-99,000원 / S석-88.000원 / A석-77,000원 장난이 아니던데...ㅋ
R석-99,000원 두장만 해도 이십만원이 한방에 훅~...ㅎㅎ 안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창식이형 보면 안부 전해주세여..ㅋㅋ 즐견을 위해 파이링~~^^*
언제나 무었에게나 밑밥의 힘은 대단함니다.
공들인 밑밥에 꽝치랴.(고가없을시엔 제외)
벽에걸린 견지대 부럽사옵니다. ㅋㅋㅋ
밑밥 아무리 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일때도 있지만 그래도 밑밥은 주어야 됩니다..ㅋㅋ
벽에 걸린 견지대는 구가다중 상구가다가 주종 입니다. 단양 순복이형이 초창기에 만든 쵸콜릿대도 있구여...ㅎㅎ
역시 선밴님이세요^^ 선배님 화이팅!!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겨울아이님도 수찬엄마를 많이 도와주세요..^^ 가화만사성!
막동이 선배님...ㅎㅎㅎ...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3월부터 부지런히 다니기 위하여 포인트 잘 쌓고 계시네요. 선배님 보기 넘 좋습니다. ㅋㅋㅋ...화이팅~~~
선배님 근데요. 벽에 걸린 견지대 이뻐 보이네요. 담에 한번 볼수 있는 영광을...
낙원동 호남집에서 제가 한말 잊으셨나요?..ㅋ "약속"은 지키기 위해 있는 단어입니다...ㅎㅎ
그랴쬐개라도 절믈때 마나님한테 잘혀여알재이하고 충성하면서 살어
나가치 늙어서 대접 잘받을려면 그러야지
한눈팔지 말고 일편단심 순
요즘 어케 지내세요? 좋은 약초 캐서 혼자만 묵지 마시고 사랑하는 후배들에게도 좀 농가주세여..ㅜ.ㅜ
짜장면이 땡기면 딸이야 딸 .딸이 확실해~~!!ㅎㅎㅎ(딸만 둘을 둔 아버지의 경험담)
ㅎㅎㅎ....이참에 늦둥이 함 맹글어 볼까여?...ㅎㅎ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안되는데.!@#$%^&*
ㅋㅋㅋ...^^*
선배님은 당당한 견지인인줄 알았는데...-.-;
음... 모양빠집니다. ㅋㅋ
뭐, 이쯤에서 애처가로 정리를 해드리는게 좋겠죠! ^^;
저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묘합니다.
ㅎㅎㅎ..4학년9반까지는 당당했는데 5학년 올라오니 철이 든 모냥입니다...모양빠져도 시카따가 나이요...ㅋㅋ
선배님 이런 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집사람이 볼까 겁납니다. 후배들이 편히 견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ㅎㅎㅎ
지송! 그러나 안주인들이 되도록 보라고 올린거는 마자여...ㅎㅎ
ㅠㅠ 저보다 아내가 먼저 봤습니다.
너무 하십니다.ㅠㅠ
저도 보고 배워야 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듣네요. ^^
두 분의 행복한 주말 부러움 가득 담아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