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연입니다.
오늘 아주 오랜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불행이도 사장님이 나오는 꿈이였습니다...
꿈에서 사장님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 영연아 여기는 왜 왔어?? "
" 그러게요... 왜 왔지요?? 근데 저 여자분 누구예요?? "
그 여자는 프랑스,이태리 풍의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 응. 우리 엄마야 "
사장님 어머님이라고 하시더라구여... 그러더니 갑자기..
" 영연아 셋팅해줄게. 차가지고와. 샵으로 말구 여기로 얼른 "
" 왜 여기서 해요?? 안해두 되여. 이대로 들을래요 "
" 아냐. 집에 비밀병기가 있어. 몰래 이걸로 셋팅하고 있는데 너만 특별히 먼저 해줄게 "
" 데써여... 그냥 이대로 들을래여.. "
" 완전 최고의 셋팅인데.. 내가 떼시스의 2차 깨달음을 얻었어. 셋팅하자 영연아 "
" 싫어여. 지금상태로 그냥 계속 들을래여. 전 사장님을 믿어 의심해요 "
" 흠..알았어. 우림 펌프나 하러갈까?(펌프 = DDR) "
" 갑자기 그건 왜 하러가여?? "
" 펌프를 하면 음악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 그럼 소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
" 헐... "
저렇게 대화하고 오락실에가서 사장님하고 펌프했습니다 ㅡㅡ
아...뭐 이런 말도 안되는....꿈을;;;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꿈을 뭐라해야할지는 영연님이 더 잘알겠죠? ㅋㅋㅋㅋ
무슨꿈인가여? 길몽인가여 ㅠㅠ
몸이 허해지신듯 합니다. 사철탕이라도 한 그릇...^^
그래야겠어요... 휴우
ㅋㅋㅋㅋㅋ 이런꿈을 뭐라고 하는지는 영연님이 더 잘알꺼고~ ㅋㅋ
펌프하는 우사장이 왠지 매칭이 잘되게 느껴지는 것은 또 뭐지? ? ? ? ㅋㅋㅋ
집에 비밀병기도 왠지 진짜 있을거같아여 ㅡㅡ
프랑스, 이태리 여자도... 어머님이라고 하셨지만
떼시스 여자 엔지니어를 집에 감금하고있는거 아닐까여...흑
그 프랑스, 이태리필 나는 여성분은 사진과 거의 흡사했습니다 ㅡㅡ
눈감고 귀로 보면서 펌프를 할꺼 같음 ㅋ
그게 머예여 ㅋㅋㅋ
꿈은 본인이 염원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꿈에 떼시스 앰프가 나와서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영연씨도 최고의 셋팅을 갈망하시는 것이 아닌지..?
꿈에서라도 사장님의 비밀을 파혜쳐조시지 그랬어요..? 비밀병기가 뭔지..?
별루 염원하지않는데... 전 지금 셋팅에 만족해요 @.@ 진짜로;;
비밀병기는 그 외국인일듯...ㅋ
그 외국인이라면 루카?
여자래두여 ㅋㅋㅋ
위에 사진같은 ㅋㄷ
죄송..! 아~ 그런가요!
근데 꿈에서 어머님이라고 하셨어여 ㅠㅠ
오디오의 어머님이라는 뜻인가..흠..
아버님 답글 부탁드려요
아 진짜 글 대박이다 존나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프를 하면 음악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 그럼 소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
이글이 뻥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가 사이비냐 영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군여 사이비 ㅡㅡㅋ
사장님 미워여
세상에서 5번째로 미워함
고맙다 오래만에 형이 실컷 웃었다
사장님 항상 즐겁게 생활하세요...^-^
진짜 빵터졌습니다 정말있었던일같습니다 사장형님말투하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