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조개구이ㅋㅋ
남편이 남친일때도 1주일에 3번씩도 먹고다녔던 조개구이를 간만에 먹으러갔어요
서신동 신지수산 뒷편이예요
처음 주문하면 나오는 조개인데 무척 싱싱해요
다녀본 조개구이가게중 거의 탑급입니다
여느때처럼 조개구이로만 시켜보아요
(이유는 단지.. 식사후에 갔기때문이어요ㅎㅎ)
조개구이집에 이거 안주면 서운한 그것ㅋ
은박그릇ㅋㅋ
알루미늄 좋지않은건 아는데 조개구이 먹을땐 이거 빠지면 조개구이 안먹은것 같아서요
술국으로 콩나물국주시구요
직원분이 조개 올려주시고~~
처음 데코도 직원분이 해주시고요
그후엔 먹고싶은대로 해먹어요
사진찍진 않았지만.. 셀프바에서 여러 재료들있으니 입맛에 맞게 해먹으면 되거든요
여기까지 처음나온 한판먹고 그다음엔 가리비와 키조개만 조금 주시래서 약간 더 먹고 나왔답니다
대충 장소는 이정도 되구요
한때 전주에서 유행하던 조개구이체인들도 없어져서 아쉽기도하고.. 다른 조개구이집들도 한두번가보면 그저 그랬는데 아무쪼록 여긴 오래 좀 하셨음해요
참 마감시간도 맘에 들던데요
새벽 2시까지시래요ㅋ
첫댓글 ㅎㅎㅎ 남편분과 좋은 추억이 있는 곳 이군요.^^
키조개 무한으로 즐기고 싶네요^^
다줄까 궁금하네 직접 가보고 나서~~~
뭘 다줄까요?
암튼 가시게되면 양껏 드세요
조개는 싱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