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 어렿을때 어머니는 항상 ,
부침개만들때면..늘 돼지비계덩어리로
김치부침개를 만드시곤 하셨죠.
항상 ,【 대우 I C냉장고 ,투투】 안에는
돼지비계덩어리가 늘 있었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 ...
어머니는 안방에 큰신문지를, 주섬 주섬
깔고는 ...【신일석유곤로】를 힘겹게 들고와
신문지에 올려놓으셨죠..
석유곤로를 좌 우 이리저리 돌린다음.
【U N 성냥】으로 불을 붙입니다..
밖에서는 천둥 번개치며 , 요란한 장대비가
쏟아져내리죠...부엌으로 가신 어머니는
,.신김치에 20kg 곰표밀가루에서 ,
밀가루를 퍼와 맛있게 부침개를 만듭니다.
( 어렿을때,가난해서 취로사업하면
,동해에서【동사무소】20kg 밀가루를 줬음.)
후라이팬옆에는 큼지막한 돼지비계
덩어리 몇개 올려져 있습니다 ..
지글 지글 지글..노릇 노릇 김치부침개가
익을때쯤이면..아버지 먼저 갖다주고
오너라...~~ 그러면..누워서, 잠자고
계시는 아버지를 깨웠죠..
부침개 노릇 노릇 익으면 ..하나씩 하나씩
나눠주는통에..부침개 모이질 않죠..
어느덧..부침개도 배부르게 먹었다
싶을때..어머니는 기름 모두 빠져나간
노릇 노릇한,돼지비계를 골고루
자식들에게 나눠줍니다.그때,그 노릇
노릇 기름기 쏙 빠진 돼지비계 어찌나
맛있던지...비올때면 가끔씩,
어머니의 김치부침개 만들던 생각이
납니다..
첫댓글 ㅜㅜ
ㅡ ㅡ ;;
저희는 한콜타고...저녁 먹음...
요즘 줌마들사이에 유행한다는
꼬막비빔밥.
느끼함을 부르는 음식들.
먹었는데
뭐니뭐니 해도 한국사람은 김치전이 최고인듯
비올때는 김치전이 막걸리
앗주로는 최고죠..
노릇 노릇 김치전 , 금방 만든거
입천장 델 세라 , 조심 조심
호호 불며 맛있게 먹었죠..^^
@신대방 하지가까워서 감자전도 좋긴 하지만...뭐니뭐니해도 김치전이 최고!
종강하고 딸내미 올라오면...자주 해 먹을듯 해요
제 아버지가 졸라게 싫어했던 제 어머니..
음식 정말 잘하셨습니다
인정할껀 해야죠
옛날 땅 파서 김치 묻었죠.
에 어머니..마지막남은 김치 국물 하고 김찌쓰레기로전하셨는데.
맛 좋았습니다
참 제 아버지 지짐이도 개 싫어하셨네요 ㅡㅡㅋ
아무튼 따뜻한 쌀밥 좋아하셨습니다 ㅡㅡㅋ
@유치원서배웠다
저희는 장독대 항아리들을
옥상에 모두 올려놓으셨죠..
집에 있으면..늘 ..옥상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된장좀 퍼온나..
말씀하셨죠..옥상에 올라가
겉표면은 걸러내고 속안에
들어있는, 노란 된장을 푸우욱 !
퍼오곤 했음..옥상에 파도심고
,상추도 심어놓곤 했음.
@신대방 제 아버지 화초 진짜 끝장나는데..
포항서..누굴 만나고..당시노젓는 배를 타고 가는데..아버지 접영 배영 다 하면서 쫒아오데요
당시 전 아버지 걱정 처음으로 많이 했네요
돌아가시면...학교 못다니고 돈 벌까봐요
@신대방 바다수영 정말 잘하셨습니다
녹두전은 솥뚜껑에 돼지 기름발라서...제 맛이죠^^
..
나중에 또 먹으면 맛이 덜하죠..
낼름낼름 부치자 마자 먹어야 ...ㅎ
낼름,낼름 부치자 마자..먹는
부침개 어찌나 맛있던지..^^
@신대방 그때는 다 맛있었습니다
오늘 일 안하나요?
일하죠..빨빨대며 이곳 저곳
막 다녔습니다..지금은
광장사거리에,있네요.^^
에구 @@ 비오는 날 콜타느라 ,,,, 집에 있는 막골리와 김치전 과 부추전 급먹고파요
안운하세요 ~~ ^^
집에있는 신김치넣고
낮에 부침개나 만들어 먹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ㅎ
대우 IC 투투 냉장고
어머니께서 구입하고..
매일 매일.냉장고,딲으시던
어머니모습,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인생 멋지게 다시 살거 같은데...
그, 옛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공부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공부안하고..농땡이만 쳤으니..원..
어머니가 매일 공부해라..공부해라.
공부도 때가 있다..늘
말하셨죠..
대리하며 山煎水煎 다 겪은
사람이 왜 김치煎 생각이 날까...ㅎㅎ
나이 서른 너머서는 파전이
좋더구먼.....
아직까지, 비 내리는 날은
유난히...김치부침개가
그립네요..
카~~~~눈물 납니다
아침이면..어머니께서 사홉들이
소주병을 주면서 석유좀
사오라는데..정말, 석유
사러가기 귀찮았죠.
석유곤로에 사홉들이 한병
모두 넣으면..눈금 만땅
(한가득)
찹니다..부자된 기분 들었죠 ^^
참글도 맞갈스럽습니다
리얼 하네요 ㅎ
아이고 맛있겠네요
생각만으로 군침돌아요
새끼들은 엄마가 해준 음식이 최고죠! 또 죽을때까지 잊지 못합니다. 저도 예전에 어머니가 해주던 해물꽃게탕, 칼치조림 등 가끔 생각나네요~ ㅎ 지금은 먹을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