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자 농구는 겨드랑이 털을 보호해 주지 않나요? 겨드랑이털은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 유니폼이 나시라 물론 반팔 티셔츠를 입어도 되겠지만 대부분 다 나시를 입고 있더라고요. 시즌때는 관리하고 귀찮을 거 같아서요. 분명 제모하고 싶지 않은 선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궁금해서 올려봐요.
일반 사람이야 본인 선택이지요. 그런데 이건 암묵적인 강제가 섞여 있는 거 겉아요. 예전에 친구가 그게 정말 관리하기 귀찮고 짜증난다고 한 말이 기억나서요. 레이저치료도 있지만 그것도 본인은 싫다고 왜 굳이 몸에 레이저를 쏴야되냐고 부작용 및 어차피 또 자란다고 여자라고해서 꼭 제모해야 되는 이유가 뭐냐고 한 기억이 있어서요. 선수들도 귀찮을 거 같다. 써봅니다
첫댓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생각이네요 ㅎ
그렇군요…
이게 무슨...;;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반 사람이야 본인 선택이지요.
그런데 이건 암묵적인 강제가 섞여
있는 거 겉아요.
예전에 친구가 그게 정말
관리하기 귀찮고 짜증난다고
한 말이 기억나서요.
레이저치료도 있지만
그것도 본인은 싫다고
왜 굳이 몸에 레이저를 쏴야되냐고
부작용 및 어차피 또 자란다고
여자라고해서 꼭 제모해야 되는
이유가 뭐냐고 한 기억이 있어서요.
선수들도 귀찮을 거 같다.
써봅니다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은 사실상 없죠 아마 음모도 마찬가지구요
피부가 허는 것을 방지한다고 알고 있어요.
세균이 발생하거나 냄새 때문에
제모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야 자주 씻을 수 없는
환경에서나 그럴 것 같네요.
여농계의 선구자 농 탕웨이가 나오길
어그로같은글이네
수영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