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주무실수가 있는 거예요? 전 울컥했었는데...많은 사람들이 보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조심스럽게 제작한거라 사실 그대로 보여주었다면 등급을 상한해야 할거예요...영화가 끝나도 자리에서 일어나기 않은 사람도 다반수며 눈물을 훔치는 사람도 있었어요...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전 님의 소감에 서운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외출이 아니라 화려한 휴가 입니다..ㅡ.ㅡ
아~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 역사적 배경을 본다면 참으로 슬프고 감동적이지만.. 그 감동을 이끈 표현에 있어서는 억지스러운 점이 좀 있었어요. 정말 영화답다고 해야하나. 음,, 무척이나 아쉬운 영화네요. 사람들이'꽃잎'하고 비교를 많이 한다던데.. 장선우 감독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화려한 휴가보다 꽃잎이 더 낫다고 생각되요.
화려한 외출...^^;; 제목에 놀라고 글에 조금 놀랐네요...전 꽤 괜찮게 보았던 영화인데.. 역사적 사실을 만약 사실로만 만들었다면 그건 영화가 아니라 다큐겠죠...어쨌든 영화답게 하려다 보니 조금의 억지스러운 면도 들어간거라 생각합니다...어쨌든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첫댓글 기대하고 있었는데 허탈하군요
아니!!! 어떻게 주무실수가 있는 거예요? 전 울컥했었는데...많은 사람들이 보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조심스럽게 제작한거라 사실 그대로 보여주었다면 등급을 상한해야 할거예요...영화가 끝나도 자리에서 일어나기 않은 사람도 다반수며 눈물을 훔치는 사람도 있었어요...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전 님의 소감에 서운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외출이 아니라 화려한 휴가 입니다..ㅡ.ㅡ
헉... 화려한 외출..... 전 괜찮게 봤어요.
저도 기대이해였는데..원래 기대도 별로 안했지만...약간의 감동에서도 엄청 우는데 화려한 휴가 보면서는 한번도 눈물을 글썽이지 않았다는.....
아~나만그런게 아니였구나.--; 역사적 배경을 본다면 참으로 슬프고 감동적이지만.. 그 감동을 이끈 표현에 있어서는 억지스러운 점이 좀 있었어요. 정말 영화답다고 해야하나. 음,, 무척이나 아쉬운 영화네요. 사람들이'꽃잎'하고 비교를 많이 한다던데.. 장선우 감독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화려한 휴가보다 꽃잎이 더 낫다고 생각되요.
나도 그렇고 내 주위는 완전 눈물바다였는데... 그냥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별로 슬프지 않은데 실화니까 더 가슴이 아프던걸요.
허걱 화려한 외출... 근데 처음엔 보고 몰랐다는 ㅡㅡ;
막 끅끅대며 울었지요... 이 영화의 가치는 그거만으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저는 아직 19살 밖에 안돼서 그런지 공감이 안가서;;;
저두 어제 보고왔지요~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영화가 잘 만들어졌니.. 그당시 정치가 어쨌니 이런 말보다는 아무 죄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죽었다는것에 대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518을 한번 더 생각해 보았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화려한 외출...^^;; 제목에 놀라고 글에 조금 놀랐네요...전 꽤 괜찮게 보았던 영화인데.. 역사적 사실을 만약 사실로만 만들었다면 그건 영화가 아니라 다큐겠죠...어쨌든 영화답게 하려다 보니 조금의 억지스러운 면도 들어간거라 생각합니다...어쨌든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이요원의 "우리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라는 말에 많이 울컥했어요....전 어제 봤는데 실화라는 사실에 더 공감하고 가슴아팠던 영화인듯 하네요...ㅜ_ㅠ
음..헉....제목이 사람 놀래키네요...ㅎㅎ;;..사실 아쉬운점이 계속 보이긴 햇지만..(그래도 눈물은 줄줄..;)그런내용을 주제로 흥행에 성공한건 칭찬 해줄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