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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에서 무서운게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Sss써니ssS 추천 1 조회 2,160 19.06.19 12:1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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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9 12:35

    며칠전 아들(고2)
    엄마랑 아빠는 사랑으로 살아요?
    아님
    의리로 살아요???
    우리 부부 동시에 하는말
    남편은 사랑이라고 하는데
    저는 의리 라고 대답 했네요

  • 19.06.19 13:01

    @Sss써니ssS ㅋㅋ

  • 작성자 19.06.19 13:19

    @포도시 일당~ 사랑에 유효기간은 3년
    신비감 깨지고 나면 자식봐서 의리로 사는거죠!!

  • 작성자 19.06.19 16:46

    @애이불비 애이불비님 역쉬 센스쟁이

  • 19.06.19 12:30

    같이 살고 있는 아내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자주드네요.

  • 작성자 19.06.19 12:36

    내것이 좋은겁니다.
    서로 때론 안 마져도 의리로 산다고 생각하고 사세요.ㅋㅋ 저처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9 12:37

    제가 흥분좀 했네요!
    저도 오빠가 5명있다보니.간혹 올케언니들이
    얄밉게 행동 하면
    당황하는 친오빠들 마냥 안스러움...

  • 19.06.19 12:35

    헉~ 어제도 여자손이 기분이 좋은지 말장난 치던던데 ㅎ 애둘 있던데 ㅎㅎ 요즘은 정말 여자가 무서워요 ㅜㅜㅜ 타 까페 가서 글 읽으면 가치 술마시고 원나잇하고 3개월 뒤에 신고 해서 합의금 1500에 변호사 600 사고 신등 되고 남자 인생 한순간에 ㅈ 되는분들 글보면 요즘은 여자가 외로워요 해도 무시 해야 하거나 녹취 해야 되니 정말로 무섭습니다

  • 작성자 19.06.19 12:46

    제 주변에 기사님도 그와 비슷한경우 있었네요!
    그러니 조심 하셔야 합니다.
    대학과친구가 8년전 세이클럽채팅으로 여자를 만났는데
    서로 잘 맞아서 동거.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하면 여자가 며칠씩 집에 안들어 오고 피해서
    친구도 짜증나 겉돌기시작
    동거녀가 겁줄려고 자살한다고 했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니맘대로하라고 했는데
    진짜 제초제를 마셔 죽음을 앞둠 ..말을 못하고 신분증으로 경찰도움 연락처 받고
    처가에 연락하니 별미친놈치급.알고보니.동거녀 주민등록증은 여동생꺼였고.동거녀는 친구보다5살많은 유부녀.애들도2명 있었고.남편도 있었음
    여동생주민등록으로 처녀행세.그친구는 아직도 여자를 안믿음

  • 19.06.19 12:52

    @Sss써니ssS 여자들은 정말로 대화가 안되고 힘들어요 겁도 넘 없어요 ㅎ 글 읽어 보면 남자들이 자녀 키운다고 하시는데 남자들은 나가서 개뻘짓을 해도 결국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 돌아 오는데 여자분들은 한번 휙 ~~해버리면 답도 읍고 정말 괴로워 지죠 아직 총각 인데 친척분들은 결혼 안하냐 하시는데 물론 능력도 안되고 포기 상태 인데 결혼해서 저렇해 맘고생 할꺼면 지금이 좋네요

  • 작성자 19.06.19 12:57

    @연봉1억 구지 결혼 해야해??
    능력되면 혼자 살아
    남들다하는 결혼 해보는것도 좋지만
    돌싱되면 그여파가 크다는걸.....
    기냥 혼자 살라고함...그러면서 이사람저사람 다 만나보고 결혼 하던가!
    저는 결혼 해놓고.
    혼자인 사람에겐 이리 말하는 저도 모순이겠죠

  • 19.06.19 12:43

    결국 본처가 제일 좋아.

  • 작성자 19.06.19 12:48

    세상 내마음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그 모든걸 안아주고 품어주는건 어머니뿐이고
    자기를 그나마 잘 아는게 아내죠!
    저처럼 의리지키면서 사세요,..ㅋㅋ

  • 작성자 19.06.19 13:18

    @youn2099 한번 배신한 여자는 또배신 합니다
    그게 여자랍니다
    조심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9 12:50

    예전에 어르신들이 말세다 말세 했던 기억이....

  • 19.06.19 13:16

    여보.... 시오!
    잘 읽었소이다

  • 작성자 19.06.19 12:51

    장군님 안에 계신분 겁나 미인이고.딸.손자들 행복 하신거예요!!
    충성다짐하고 잘 하세요
    홧팅

  • 19.06.19 12:49

    여자가 무섭지요 ㅡ
    요즘은 남자가 ㅠ본문글에 있으니 더이상 어필생략 ~

  • 작성자 19.06.19 12:52

    저도 여자지만...가끔 남이야기 들어보면
    우짜자고 세상이 이리 겁없이 돌아가는지

  • 19.06.19 12:53

    써니님~말씀100%공감이구요 교육자체가 윤리와.도덕이 없어져버린걸 어떻합니까 언젠가는 제자리로 돌아오겠지요 어쩌다보니 세상이 온통 외눈박이로 변해가네요 남의허물은 기가막히게보는데 정작 자신의 허물은.갓은이유로 덮을려는세상인데요.

  • 작성자 19.06.19 13:02

    내가 바로 살아야지 내자식도 그런 부모를 보면서 크잖아요! 그게 가정교육이고요!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자기 자식을 내동댕이 치는 엄마....
    늙어서 자식한테 버림 받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학교에서도 자기 자식 잘못은 눈가리고 아옹하고
    남의 자식에게 지적질 하는 부모들 보면
    이런말 해줍니다...
    남의 자식을 욕하면 내자식이 그런애 닮는다고~~~

  • 19.06.19 13:04

    디읽고니니 지혜와 지식이니껴지네요

  • 작성자 19.06.19 13:21

    제가 요즘 주변에 악녀들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열받아서리....

  • 19.06.19 15:15

    나도 한 댓글. 고객 중 가끔 중극인들이나 교포. 돌려서 물어보면 자기네들은 중국에 놓고 온 자식만 자기자식으로 생각한다고. 여기서 난 애들은 내자식 아니라고. 그럼.

  • 작성자 19.06.19 16:40

    여자가 애를 낳는다는건 하늘이 노랗게 보일정도로 고통이 따르고. 목숨과도 바꿀수 있는 각오에서 자연분만을 하는건데
    어찌 전륜을 무시 하는지....
    자식 버리는 여자는 그 죄를 어찌 받을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9 16:46

    너무 잔인해서 쉬쉬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지 시신을 일부라도 찾아야 될텐데
    화공과 나와서 친밀하게 했다는 말도 있던데...인간이 아니라 악마 같아요!!
    친자식도 차후 엄마가 이런 극악무도한짖을
    한걸 알면...제정신으로 버틸수 있을까요?

  • 19.06.19 17:36

    여보와 당신의 의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깊은 의미들이 있었군요
    그리고 요즈음은 정말이지 모든 곳에서 너나할것없이 미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써니님 좋은시간 행복한시간 되세요~

  • 작성자 19.06.19 18:38

    달빛흐르는강님도 행복한 날 되세요!홧팅 입니다

  • 19.06.19 20:16

    사람사는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요
    혼밥 혼술이 편한세상

  • 작성자 19.06.19 20:22

    점점더 각박해 지는듯
    아이들도 점점더 영악해지고요!
    뉴스사건 보기가 두려울정도니....
    길위에 돈이있다님 건승하세요!

  • 19.06.19 21:30

    팩트를정확히 보셨네요
    백번 천번 공감 하는 글이네요~

  • 작성자 19.06.19 22:03

    좋은콜 마니타세요!

  • 19.06.20 02:24

    80프로의 정상인과 20프로의 정신병자들이 공존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은 무시 되고 황금 만능주의와 쾌락 우선주의로 변해가는 미친 세상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저런 일이 나한테 안 생기기만을 바라면서 조심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06.20 07:47

    80프로 정상 20프로 정신병자 차라리 났네요!!
    저는 학폭위하면서 너무 안 좋은 사연 많이 봐 멘붕 올때가 많아요!
    어머나~저런가정이 많구나!
    어머나~요놈 영악한거 보소~~
    어머나~부모가 왜 그래.


    작은게 행복이라고
    우리집 남편한테.두아이 한테 감사 하며
    살아요 !
    서로 존중해주면서 사는게.....

  • 19.06.20 05:55

    팔자가 무섭..
    아는 분도 사랑해서 결혼
    아이낳고1년도 안되서 와이프바람..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고 부부사이 문제도 딱히..
    아이 사주를 보니 엄마가 도망가는 사주.
    근데 당사자들에게는 말해주기 어렵죠

  • 작성자 19.06.20 07:55

    사주가 중요한가 보기 하네요
    저희 큰딸 낳을당시엔 좋은시간 맞추어 애기 낳는게
    재왕절개 유행 할때1999년생
    딸은 자연분만으로 낳거든요! 예정일보다 25일 빠르게 낳음

    당시 시댁 어르신들이..
    토끼띠에.5월 오전 7시50
    토끼풀 풍성할 오월
    아침에 이슬 촉촉히 젖은
    풀을 먹게되고 원숭이가 그려진 날이라고 .
    하시면서 설명 해주셨는데
    저는 그당시 의사들 다 재왕절개 들어가고
    자연분만으로 급급하게 생각도 못하다가 낳은거라서 무슨 소리 하나 했는데
    어디가서 철학을 봐도 딸...사주가 좋다고 하네요!좋다니깐~~기냥

  • 19.06.20 04:03

    주의 주겠습니다.

  • 작성자 19.06.20 07:57

    저희 자랄때만 해도 예전 어르신들이 말세다 말세 하셨는데
    지금은 제가 그런말 하게 될줄

  • 19.06.20 05:07

    요새 이런 선전 많이 하더군요.

    ㅡ돌싱인데 연하랑 결혼한다구 ㅡ

    근데 보면 여자들이 결혼후 혼인신고 안하는 경향이 많아졌네요.성격차등의 짧은 결혼후 이별할때 어린 자녀를 남자에게 주고(친권과 부양의무포기)
    새로 선을보거나 연애를 해서 연하남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어찌보면 간통도 폐지되었으니 젊을 때 연예많이 하고 결혼은 재산있는 안정된 남자와 한다는 세태가 담긴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6.20 08:07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많아요!
    예전 남자들은 책임감이나 있지만
    핵가족 한집당 애 하나 둘.. 자기 애들만 ..
    그러다보니 .애들이 자기 잘나서 큰줄 알고.자기 밖에 모르더군요!!

    한번은 같이 식사후 잘먹었습니다~~하는 아들을 신기하게 보는 친구도 있어요
    야~~그런 뻔한 립서비스 왜 하냐??
    거추장 스럽게시리..(요즘애들은 잘 먹었습니다 하는 인사말 모르더군요!)
    학교에서 학생인권이니.교사인권이니
    하고.체벌 못 하게 하니.
    애들은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선생님들은 괸히 사고나면 귀찮다는식으로.요리저리 피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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