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관한 최초의 다큐 영화가 제작을 완료하고 극장개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오늘픽처스(대표 김훈태)와 유튜브 기반 언론매체인 <서울의소리>는 최근 김건희 여사에 관한 최초의 다큐 영화인 <퍼스트레이디> 제작을 마쳤다. 다큐 제작에는 1년의 기간이 걸렸고,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퍼스트레이디>에는 김건희 여사와의 7시간 녹취록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디올백 전달 최재영 목사, 21년 동안 김건희 여사 일가와 싸워온 정대택씨, '쥴리 의혹 실명 증언'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최강욱.김종대 전 의원, 무속인 등이 등장한다.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 질문 던져
오는 11월에 개봉할 예정인 <퍼스트레이디>는 학력위조와 논문표절 의혹, 무속과 천공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양평고속도로게이트, 디올백 수수 사건, 패밀리 비즈니스 등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치명적인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제작사측은 "모든 의혹이 연결되는 사건의 축"으로 김 여사를 지목하면서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제작사측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라며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 파문, 대통령실 이전, 천공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정책 등의 핵심고리가 바로 김건희 여사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의 7시간 녹취록이 (그와 관련된) 많은 단서를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중략)
김훈태 오늘픽처스 대표는 지난 9월 30일 오마이TV 유튜브의 '구영식의 취재수첩'에 출연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일 것이다"라며 "그것까지 염두에 두고 개봉을 준비하겠다"라고 개봉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김 대표는 "극장 개봉 전 한 소셜펀딩업체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프로젝트는 불가하다, 이유는 묻지 말라'고 했다"라며 "(펀딩을 진행했을 경우) 압수수색부터 세무조사까지 검찰과 언론을 통해 해올 공격이 두려웠을 것이다, 사업하는 입장에서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 업체처럼 CGV나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기업 계열 영화관들도 상영관을 열어주지 않을 것이다"라며 "배급사도 이러한 극장의 반발을 우려해 '배급하기 난만하다'는 반응을 보내왔다"라고 전했다. 다만 "최소한 전국에 있는 독립영화관, 소형극장 등을 통해 영화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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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햇시
@Cyberpunk 아아 미안미안 ㅋㅋㅋ ㄱ- 오해햇잔아
@달의 하루 미안합니다눈아 감사합니다눈아
상반기 개봉 무산됐단 거 보고 개빡쳤는머
ㄹㅇ 하바바
ㅋㅋ
ㅋㅋㅋㅋㅋ
어딬가지 나올건가 과연
(영화욕하는거아님 ㅈㄴ기대중
비판이면 가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가보자고
빨리개봉해
나와주라
지금 정권에서 개봉할 수 있을까 나오기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