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연이어 나흘 쉬니까 집에서 있기 좀 지루하네요. 그나마 비가 계속 내려줘서 아내가 어디 가자고 안하니 좋습니다.
연휴내내 비가 내려줘서 이번 연휴에는 3개나 만들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마지막 작품 Snow Groomer 사진입니다.
일반 공로의 제설 목적이라기 보다는, 스키장에서 슬로프의 눈을 다지는 장비입니다.
미끄러운 바닥에서 굴려보면 플라스틱 캐터필러가 잘 안굴러 가지만, 그래도 나름 그럴듯합니다.
겨울이어서 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녀석으로 눈좀 밀어보게요..^^
첫댓글 스키장에서 슬로프의 눈을 다지는 장비라..처음 알았네요^^;
약 10년전 평생에 스키장 딱 한번 갔었는데, 거기 있더라구요..^^
가끔 스키장가면 보곤하는데........겨울시즌이 기다려 지는군요^^
저도 눈밭에서 차를 탈 수 있는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멋지네요.. 국내출시됬다면 꼭 구입해보고싶었던제품인대,, 아쉽네요
아. 이거 국내 미정발 제품이었나요? 킴스클럽 장난감 코너에서 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