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늙어가자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면
건강이 안좋아..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옮긴글-
첫댓글 폭염과 소낙비 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폭폭찌는 무더운 날씨와 소낙비가 내려다 끝쳐다.
반복을 하고 요즘에 감기환자가 코로나 환자입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내세요.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멋지게 늙어가자"와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처서인 오늘은 좋은 꿈과 소망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