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원이 때아닌 아이스하키팀 창단 논쟁으로 뜨겁다. 수원시가 1월23일 현 여자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데려와 팀을 창단하겠다고 발표한 직후부터다.
이날 염태영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평창 올림픽의 평화유산이다. 수원시가 이런 역사적 의미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여자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원시의회 야당의원 17명은 즉각 반박 성명을 내고 “유소년 아이스하키팀도 하나 없는 수원시가 왜 정부가 해야 할 실업팀 창단을 하려는지 알 수가 없다. 사전협의도 없이 팀 창단을 결정해 발표하는 건 시민과 시의회를 무시하는 태도”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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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수원 아이스하키팀 창단, 큰 틀에서 바라봐야2018 평창동계올림픽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수원이 때아닌 아이스하키팀 창단 논쟁으로 뜨겁다. 수원시가 1월23일 현 여자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데려와 팀을 창단하겠다고...m.kyeonggi.com
좀 만들어 주지 그러냐 야당새끼덜
첫댓글 수원시민 동의합니다 ^^~
야당 왜 반대해 아이스하키 선수들 걱정해주는척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