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12일부터 쿠바에서 열리는 제35회 야구월드컵에 참가할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된 강문길 단국대 감독이 15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김인식 감독과 LG 이광환 감독을 차례로 만나 선수 지원 문제를 논의했다. 강감독은 두산에 왼손투수를 요청했고, LG에는 내야수 지원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표팀 투수코치로는 LG 김용수 2군책임코치가 나가기로 했다. 야구협회는 이달 말 예비 엔트리를 짠 뒤 포스트시즌 탈락팀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첫댓글 포스트시즌 탈락팀 위주인데..왜 LG에 내야수 지원을 부탁해?? -_-^
그러게 말이에욤.. 기분나빠...
누구를 데려가려고 내야수를 요청했담 ㅡㅡ^ 거참 의문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