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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생활 속 미신---호랑이 띠에 관련하여...
새뜸 추천 0 조회 152 10.01.05 01:2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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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05 01:57

    첫댓글 성경을 들고 식민지 사업과 노예제를 정당화한 세월들....그 안에서 노예제를 정면으로 반박하지 않은 칭송받는 말씀에 관한 당대의 거인들....그리고 오늘날 개혁이란 주제가 낮에 책을 읽던 중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제 나름 귀중한 생각이 떠오른것 같아 여기에 일단 메모리....성경, 노예제, 개혁......

  • 10.01.05 10:50

    늘 성경에 만족하고, 성경 안에서만 진리를 찾아
    믿음생활에서 벗어나는 실족이 없기를 늘 바랍니다.- 저도 늘 바랍니다. /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1.05 13:28

    보령 앞 바다가 그리운 이유....

  • 10.01.05 13:52

    양력을 지금처럼 사용한지가 천년가량 되었고, 음력은 그보다 더된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사람이 정해놓은 숫자에 불과할뿐인걸.. 인간들은스스로 만들어놓은 굴레를 디집어 쓰고 자기를 얽어매는 재주가 용한것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날마다 새날인데... 해바뀌면 머 새것이 되는줄 알다가 달이 지날수록 기대감이 빠져나가고 년말되면 어김없이 망년회하고 또 해바뀌고/ 우리집에 즈문둥이(큰애하고 7년차나죠)가 있는데..새천년에 탄생한 인물이라도 ..별다르지 않더구먼유..// 새뜸님께 주의 평안을 ...

  • 작성자 10.01.05 14:26

    ㅎㅎㅎ 엊그제 누가 제 손금을 보더니 주변에 항상 여자는 있는데 연이 안 맺어 진다나... 십여년전인든가...제 친구 부인이 뭔 사연으로 어떤 점쟁이와 마주하게 되었는데 마치 저를 눈 앞에서 보는 듯 제 생김새까졍 말하믄서 제겐 돈이 안붙는다나..
    백범 김구의 말에 주역 문장중에 수상보다 족상이요 족상보다 관상이요 관상보다 심상이라는 말에 새 힘을 얻었다 하는데, 애초에 그런 것 무시하고 그런 씌잘데기 읎는 것 모르고 살았더라면 그 어둠의 굴레를 좀 더 일찍 벗어낫을지도...개 풀 뜯어먹는 헛소리하는 작자들을 위해서라도 장개 가고 돈을 왕창 벌어야지 하는 심사가 생길 때도 ㅋㅋㅋ 주심님 살롬!

  • 10.01.05 15:08

    새뜸님 하시는 일이무엇인지.. 아버지께서 새뜸님께 돈을좀 왕창 주시면 좋겠습니다.. /엄한디로 새나가는 돈때문에 세상이 이다지도 하수선한거 같아서... 새뜸님은 왠지 -엉뚱부라더스 주창자 이신께로- 부에도 처할줄 아는 비결을 아실줄로 주안에서 믿음이 갑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1.05 15:22

    주심님! 엉뚱부라더스 이런거 앞으로 언급 안할티유...운영진에서 겡고 먹었시유...
    무엇이든 먹고 소화만 잘 시키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지만서두..
    그렇기는 혀유..부에도 빈에도 처할 줄...그란디 선줄 알았다가 자빠져 코 깨지지 말라시더라구요...그래서 늘 살얼음 판이어유...산다는 기...내가 칵! 죽어뿐지믄 주 안에서 큰 대자로 뻗것지만서두 그게 미답의 길인지라....

  • 10.01.05 15:35

    어이쿠 이런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했구먼유 ㅜㅜ/ 새뜸님은 걸쭉한 분위기로다가 진리를 표현해내시는 ..뭐랄까요..구수한 해설자 같으십니다..

  • 작성자 10.01.05 15:47

    저는 진짜루 주심님같으믄 쓰겄어유. 걸쭉한 분위기...듣기 좋은 표현인디 네거티부적으루다가 말하믄 거칠고 조악한 표현이란거지유. 동일한 일처리를 놓고 어떤이는 지혜롭다 하구, 어떤이는 잔머리 굴린다 하지유. <주님의 심정>님은 멋쩌부러유~ 쌀랑해유~~~

  • 10.01.05 15:55

    에이고.. 지는 네거티브 쪽은 생각도 몬하고 ..저의몇개 안되는 단어 중에 고른다는기..ㅎㅎ/ 그래두 새뜸님이 쌀랑해주신다니... 무한 행복입니다... 새뜸님의 쌀랑을 받응게 지두 쌀랑이 샘솟는듯 합니다. 새뜸님 받으소서.. // 물론 관심있게 보시는 회원님들도 모두... 새뜸님을 통해서 더 풍성하게 나갈것입니다..

  • 10.01.05 11:11

    백호랑이 띠고 길하다고 하는 데... 제가 바로 백호랑이 띠거든요. 태어난지 한달이 조금 넘어 6.25 사변이 일어났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고 살았지요. 제가 피난길의 위험과 전염병과 폭격 등에서 살아남은 것은 부모님과 할아버지의 헌신적은 보살핌 때문이었지요. 많은 우리 또래들이 전쟁 중에 죽어 갔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다르지만... 띠와 운명과의 관계 이런 것은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등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선친이 제가 어렸을 때 사주를 보아다 두신 것이 있는 데 일부러 보지 않았습니다. 제 생일이 지나면 펴볼 것입니다. 사주에서 말한 것과 저의 삶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알아볼 수 있겠지요.

  • 작성자 10.01.05 14:17

    가설이 잘못되었다면 그 이론은 엉터리라고 아무리 이야길 해도 쇠 귀에 경 읽기입니다. 남대문 가본 사람과 안 가본 사람의 논쟁이랄까요? 동양철학 운운하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릴 우리 주변에선 아직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사람이 차고 넘칩니다.

  • 10.01.05 23:15

    음양 오행설이나 십이 지신 우상의 동물의 띠 사상은 동양 철학과 우상 숭배의 신화로 부터 비롯된 사상으로 하나님과는 원수된 세상의 풍조와 흐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것들과 분별되어야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01.05 23:43

    제 말이요..그란디 주변 지인들헌티 말을 혀도 씨알이 잘 안멕혀요. 그래 니 잘났다,그런디 니 사는 모냥이 고래 꼬질꼬질허냐 하걸랑요...그랴서 신년엔 변화가 있긴 있어야 것어유. ㅎㅎㅎ

  • 10.01.06 10:33

    거듭나서 하늘의 이상이 깨달아지지 않으면 영적인 소경이니 그럴 수밖에요...어쩝니까 소경이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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