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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주위에 카사노바라고불릴정도의 친구있으신가요?
사발면 추천 0 조회 904 09.03.29 16: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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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9 16:12

    첫댓글 예전 여자친구의 친구가 한명 그런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유머곁들인 말빨로 여자꼬시기...ㅋ

  • 09.03.29 16:21

    정반대의 친구는 있습니다. 83의 키에 팔, 다리 길고 얼굴도 ㅎㄷㄷ 하게 잘 생기고(이민호 닮았습니다) 옷도 뭘 걸쳐도 잘 어울리고, 말까지 잘하는데 만나는 여자들이 다들,,,,, 안타깝습니다 ㅠ

  • 작성자 09.03.29 16:29

    제 주위에도있네요 꼭 자기 얼굴보다 레벨다운된 여자들이랑만사귀더군요... 근데 본인눈에 이뻐보이며됐다고 .. 기특한녀석..

  • 09.03.29 16:39

    그런 사람은 대부분 여자 사귀는 목적이 섹스 때문인데...그런거 보고 뭐라고 안하시나요?

  • 작성자 09.03.29 16:41

    목적이 ㅅㅅ는 아니던데요 ㅋㅋㅋ 키스는 빨리빨리하더군요 ..

  • 섹스때문에 사귀다니요...사귄다음에 섹스를 하고 싶은건 몰라도 호감도 없는데 얘랑 섹스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대쉬 하는 남자는 정말 쓰레기인데....

  • 09.03.29 19:48

    그런 쓰레기들 종종 있잖아요~

  • 09.03.29 16:59

    둘 정도 있습니다. 어릴땐 부러워서 연구를하고 난리를쳤는데, 나이를 먹어가니까 별로 안부럽네요 ^^

  • 09.03.29 17:24

    저도 한명 있습니다..얼굴은 뭐 그닥인데..일단 옷걸이가 좋습니다. 키가 184에 몸무게 75..적당한 근육에 가는 다리..옷도 굉장히 센스입게 잘 입고요..(특히 수트간지가..ㅠㅜ)그 외에 특징이라면 말을 잘 들어준다는거..그리고 칭찬을 잘 한다는겁니다..일단 누구의 말이건간에 주의깊게 들어주고 성의있게 대답해주고..특히 칭찬에 굉장히 강합니다..눈에 보이는 아부성 칭찬이 아닌 정말 맘에 담긴 칭찬이랄까..카사노바는 아닌데 여자들이 알아서 달려든다는..ㅠㅜ

  • 09.03.30 01:20

    죄송합니다ㅎㅎ근데 가끔씩은 달려드는게 짜증나요ㅠㅠ내가 마음에 있는 애들이 달려오면 좋은데 진짜 아니다 싶은애들이 끈질기게 달려드는경우도있어서ㅠㅠ

  • 09.03.29 18:19

    제 친구 중에도 학교에 이쁘다는 처자들은 섭렵하더군요~ 구릿빛 피부에 남자인 제가 봐도 잘생겼습니다~

  • 09.03.29 20:33

    그런 친구들 보면... 부럽습니다..

  • 09.03.30 00:00

    카사노바라 불릴 녀석은 모르겠고 카사노라 불릴 녀석은 있습니다

  • 09.03.30 05:01

    ㅋㅋㅋ 아... 생각없이 읽다가 콧물뿜었네요... -,.-

  • 09.03.30 03:19

    대학교 자취할때 제 룸메가 그랬습니다. 여자 맨날 바뀌어서 집에 데려오고.. 전 그날 밤이면 인근 다른 친구 자취방을 떠돌아다녀야했었습니다 ㅠ 결국 갈라섰죠.

  • 09.03.30 04:36

    나눠주지 않는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 09.03.30 11:38

    대박....ㅋㅋㅋㅋㅋㅋ

  • 09.03.30 11:54

    20명 넘기면 카사노바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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