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Proteinuria)
단백뇨(Proteinuria)는 신장병이 있을 때 나타난다.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많은 질환들이 신장병을 일키며 잘 알 수 없는 질환도 신장에 이상을 일으킨다. 신장병은 성인병이나 흔하지 않게 아이들에게도 일어 날 수 있다. 건강한 신장은 단백뇨를 내보내지 않은다, 만일 단백이 보이면, 신장 검사를 해서 일시적인 것인지 만성 신장병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단백뇨가 있어도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단백뇨는 소변검사로 알게 된다. 단백뇨가
있으면 신장내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신장병과 요로계통에 이상이 있으면 비뇨기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다. 2010/02/03, JAMA.
단백뇨의 위험요인(RISK FACTORS FOR PROTEINURIA)
- 고혈압증
- 당뇨병(1형, 2형)
- 일차적 신장병
- 비만
- 65세 이상
- 신장병의 가족력
- 임신으로 인한 신장병, 즉 전자간증(preeclampsia)
일반 검사(ROUTINE TESTS)
- 뇨검사
- 혈청 크리아치닌(Serum creatinine, 신장기능 측정)과 그 외 혈액검사
- 혈액수치검사(Complete blood count)
- 24시간 뇨, 혹은 단순 뇨에서 알부민 측정
- 뇨배양(감염을 알기 위해서)
선택적인 검사(TESTS USED SELECTIVELY)
- 복부와 골반의 초음파 검사
- CT 스캐닝
- 자기공명영상검사(MRI)
- 혈관조영술(Angiography)
- 신장 조직검사
치료(TREATMENT)
단백뇨는 특이한 질환의 증후가 아니므로 신장병에 따라 치료를 한다. 증상에 따라 개별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만약 신장의 손상이 원인이면 치료는 안 된다. 투약과 생활습관 변화는 고혈압증, 당뇨병, 단백뇨를 동반하는 만성질환과 만성신장병에 시행한다. 요로감염에는 항생제가 사용되고 신부전증에는 신장투석을 한다. 급성 신부전증이면 신장이 회복할 짧은 기간의 신장투석을 한다. 돌이킬 수 없는 신부전의 예방을 위해서는 만성 신장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신부전 환자에 따라서 신장이식이 필요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