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KLE만이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법학원과 세종법학원도 당당하게 공인노무사 합격자 명단 발표를 한 것처럼 KLE도 하루속히 있는 그대로 1차합격자를 통한 2차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해 주어야 나처럼 지방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어느학원에서 공부할건지 결정하고 짐싸들고 서울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한 후에는 어디던지 믿고 공부에 전념해야 하니까요?
동이카페로 있는 그대로의 합격자명단 발표를 부탁 드릴께요. 그래야 수험생과 준비생들이 냉정하게 합격율과 교수진, 환경, 운영회사의 신뢰성 등등을 냉정하게 비교 검토하여 보지 않을 까요?
자본주의 사회이고 경쟁사회이니까 이정도는 수험생들의 선택에 참고가 되는 권리들이 아닐까 하네요.주변에 많은 수험생과 스터디그룹이 있어서 실제로 다니지 않은 사람을 합격자라 올리면 바로 알게되니까 합격자가 없더라도 없는 사람 이름사용은 안되는 것 아시죠?
그곳에서 공부한 주변의 직장친구들이나 대학 후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1차때 같이 공부하던 수험생중 대부분이 2차공부할 때는 보지 못하였다고하여 도대체 실제의 합격율이 어느정도인지 자신도 궁금했는데 어느누구도 말하여 주지 않고 쉬쉬하였다고 하던데, 2차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최종 합격자도 몇명 안되는 것이 아닌가 의문이 갑니다.
금년도에 KLE교수님들이 예상문제 적중 많이 하셨다는 것은 물론 알지요.
그런데 그 교수님들은 KLE만이 아니라 서울법학원과 세종법학원에서도 강의하시니 그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금년도 개강일정과 장소도 10월 14일이라 했다가, 10월 21일이라 했다가 11월 4일인가로 다시 변경되어 이제는 언제 개강을 할 건지 사이트에 들어가 볼 시간도 없네요.
장소도 가산동이라했다가 같이 공부하던 수험생들한테 물었더니 신림동으로 옮길거라 했었다고 하는데, 이제보니 또 강남역인가로 바뀌었네요.
사이트를 자세히 살펴보니 사업자도 또 바뀌었네요.바뀐것이 맞다면 금년만도 벌써 3번째인걸로 기억되네요.
금년초엔가 먼저운영하던 에**넷인가하는 회사에 4월쯤엔가 전화를 해보았더니 자세히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엄청나게 많은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인것은 아닌지......
시스템과 운영소프트웨어도 원소유주나 개발한 회사는 따로 있다고 하던 이야기도 있던데....혹시 주인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사실이라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불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다른학원의 교수님들도 훌륭하시지만, KLE교수님들도 역시 매우 훌륭하신 분들인데 고생만하시고 보람은 없게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데.....
어디서든 교수님들 존함 석자의 명성만큼은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개강일과 장소가 수시로 바뀐다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수험생입장에서는 분명 번거롭고 신뢰가 가지는 않는 일이겠지요?
언제 다시 어떤 변화들로 인하여 수험생들이 번거롭고 괜히 어디서 공부 할 걸하고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으라는 법은 없겠지요.
어쨌든 많은 일관성없이 생기는 변화들로 일방적인 변경등의 변화들로 인하여 나같은 수험생들과 저명하신 교수님들께서 운영자가 자주바뀌거나 하지 않는 곳(서울법학원이던 세종법학원이던 KLE던)에서 마음놓고 시험공부와 강의에만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역사와 전통을 통하여 안정된 시스템을 가지고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주는 곳이 수험생 입장에서는 좋겠지만요.
사견일지 모르나 나같은 수험생이 마음의 혼란을 겪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자신에 맞는 여건과 환경속에서 공부에 매진하여 좋은 결실 맺으시는데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적었다는 것을 이해 바래요.
지방에 있는 직장인 겸 수험생 씀.
첫댓글 kle는 원래 우리노무법인에서 출자한 온라인강의 업체인 에듀로넷에서 모강사의 주도로 오프라인 강의를 위해 만들었는데, 에듀로넷이 홀라당 망하면서 덩달이 우리노무법인도 거의 파장분위기 되고, 오프라인 강의도 중단되고 수강료 환불소동이 있고, 한바탕 소동이 있었죠. 지금은 학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경제적 여력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모강반에서 10여명, 이론반.동영상반에서 15명정도 라고 하던데...지존이던 서울법학원에 kle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것, 거기에 이 바닥에서 이름 좀 있는 강사들을 초청했다는 것만도 학원진입에 성공한 것이죠. 이번에 kle강사들이 모두 ebs에 출연하면서 공인노무사용 교재도 출판사(고시계사) 한군데서 내고, 전용교육장이 없었던 것 같은데 한국법학원과 조인되어 강남교육장에서 고정 강의가 이루지는 모양이네요. 그러나 수강생은 강사진과 지원환경을 중요시 하니 수강생을 불안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학원이 되길....
저도 몽롱이님과 같은 내용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에듀로넷이전에도 코리아뭐라고 하는 회사와 비슷한 형태로 조인이 되었다가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조인이 깨져서 그 회사도 상당한 피해를 본 것으로 그 업계의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하는데,그리고는 에듀로넷하고 그랬나보군요. happy78님의 이야기가 맞다면 이번에는 다시 한국법학원인가 보죠. 이렇게 자주 바뀐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분명 사업적인 좋은 재주나 능력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누군가 오히려 믿음과 약속을 쉽게 깨곤하는 행위를 반복한다는 거죠. 코리아****,에듀로넷,에듀아이티...모두 피해자라면?? 다음은 한국법학원? 또 다음은? 와! 웃기네요.ㅋㅋㅋ
KLE가 화제거리가 되고 있군요. KLE에 대해서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KLE는 수강생들의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몽룡이님, happy78님, 코스모스님, 피리세이코님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KLE교육원!!! 어떻게 울나라에서 가장 큰 학원 중에 하나인 한국법학원하고 같이 손을 잡았는지,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그 척박하고 어려운 노무사수험환경속에서 이제애 안정적으로 자리매깁을 할 수 있음에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그 어떤 학원보다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겠네요.. 아무쪼록 지난 해 31명 응시에 15명이상을 합격시킬 수 있는 저력을 계속 살려가는 학원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소수 몇몇 사람이 귀 학원을 부정해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자! 오늘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내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여기에서만, KLE교육원, happy78, ^**^ 3개의 아이디를 사용하다니. kle직원님들-아니 한명이 돌아가면서 하겠지-. 생쇼를 하네요. 아니 도대체 몇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줄줄이 장난질입니까. 그냥 KLE교육원이라는 이름으로 옹호글을 쓰던지 반박글을 쓰던지 하세요. 당신들 양심도 없었요. 상술도 정도 나름이지. 참내...쩝..
kle지. 에듀로넷인지. 작년처럼 중간에 수강료만 받고 강의 취소해서 수강료 환불소동은 없게 해주세용. 공부하기도 바쁜 수험생에게 수강료 환불투쟁은 제발 즐....
작년에 강의들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압니다. 혹시 주변에 KLE가 너무 잘나가니까 험담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저는 지난 봄부터 강단 앞 맨왼쪽 2번째줄에서 수강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아는 바, KLE강의는 교수님들이 자신들의 이름값에 걸맞게 한번도 결강한 적도 없었습니다. 강의취소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이미 KLE는 사라졌겠지요. 그곳 교수님들은 강사료 한푼 받지않더라도 자신들의 신용을 중요시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직원님. KLE는 직원도 강의를 듣는군요. 직원인 님이 수강생인 것처럼 올리는 글을 누가 믿겠습니까. 이제 농간들 그만 부리시죠.
KLE1기 출신 2차 합격자중 한사람 입니다. 저 또한 직장인이며, 노무사시험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한 수험생중 한사람 입니다. 직장인인 저로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노무사 시험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으며, KLE의 시스템은 오프라인 교육내용을 바로 온라인에서 재확인을 통하여 미흡한 부분을 스스로 보충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일수 있다는점이 무엇보다도 큰 매력입니다. 또한 KLE 최고의 장점은 훌륭한 강사님들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이는 최초로 시도된 EBS노무사 교육에 KLE강사님들이 출연하여 강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입증되었다고 봅니다. 여러분에게도 꼭 바램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KLE와 에듀아이티라고하는 회사는 원장이라는 분과 여직원 둘이서 운영한다고 하고,여직원은 딸이라는 것 같습니다. 에듀로넷이전의 회사에서도 모든 직원들이 1년은 커녕 6개월도 일하지 못하고 그만두고 나가서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뒤도 안돌아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해본 회사와 사람들이 뭉쳐 여기저기서 법적으로 많은 고소,고발들을 한다고 하는데,법은 공평할 테니까? 죄많은 쪽을 처벌 하겠죠? 그리고, 말로만 몇명중 몇명 합격하였다고 하지말고, 다른학원처럼 명단을 발표할 정도의 자신은 없는가 보죠? 글구 비슷한 상황이 되면 잘못은 반드시 반복되죠. 듣고 살펴보니 교수님과 수강생들만 피해자가 될 것 같네요.
제가 아는 동생이 다녔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남아서 밤낮없이 고생만 하던 분도 그만두고 그것도 단 2명(아빠와 딸)이 한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사무실로 전화 한번 걸어보세여. 받을때보다 안받을 때가 더 많고 받는 사람은 언제나 단 2명(아빠와 딸). 직접 확인도 가능할 꺼예요. 사무실이 주안이라던가 아마 거기에 있다고 하죠. 단 2명이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을 보면 요것도 분명 재주는 재주인가벼... 좋은 재주를 부려야지 왜 맨날 못된 재주만 부리는 것인지. 쯔쯔 쯔... 금년에도 먼저 회사와 티격태격할때도 애꿎은 교수님들하고 수강생들만 잔머리 굴려 이용하고는.... 교수님과 수험생 상대로 장난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