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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하나의 봄은 지나가고...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
김장김치가 유네스코 무슨 어디에 등재되었다고 하네요.
김장김치 담그는 사람으로서 얼른 보면 기뻐할 일이겠지만... 덤덤합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너무 깊숙이 생각한 것은 아닌지 내가 할 수 있을까?
화학조미료에 맛들여진지 50년 우리세대에 과연 가능할 까? 합리와 실용이란 이름하에 단발령이 내려지고, 서구복제규정이 정해지고... 신교육령에,가정의례준칙에 산업사회,,, 맞벌이부부.. 과연 우리주변에 김치를 담아먹는 가정주부가 얼마나 있을까? 이렇게 대중성이 없는데, 과거에 했다는 이유로 이게 우리것이라고 자랑 할 수 있을까?
이게 정치와 더불어 우리나라 현실이다 김장 담그는 내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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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하나의 봄은 지나가고...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