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의 하루
8시,운동장은 잠에서 깨어
등교하는 아이들을 커다란 가슴으로
맞이 해준다 가끔 슬쩍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 때문에 미간을
찌푸리기도 하지만……
9시, 1교시가 시작됬다 운동장은
4학년 6반 수미가 줄넘기를 않가져
와서 벌로 끙끙 토끼뜀을 하는
모습을 보고 헤죽헤죽 웃고만 있다.
10시,11시,12시 까지는 6학년의
운동회 때문에 운동장은 시끌벅적
해졌다. 마지막 반 대항 달리기는
2반이 꼴등을 했는데 역시 2반은
석천초등학교 공식 운동부족 반이었다.
점심시간, 운동장은 바글바글 끓는 냄비가 되었다
빨주노초파남보 여러 가지 재료들이 공도차고
달리기도 하고 줄도 넘고 바쁘게 움직인다.
방과후 오후에는, 늦은 밤손님을
맞이하느라고 운동장이 바쁘다.
엄마따라 온 유치원생 민경이도
다이어트중인 다은이도 땀을 훔치며
숨을 고르며 열심히 뛰고 있다.
그리고 늦은밤에는 달님이 소곤소곤
운동장의 말동무가 되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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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리말 올려줘
그림판으로 작업한거 치고 잘했지!!!!!
그림판에서 연필 선택한 다음에 그림 그리면 돼 색깔은 밑에 팔레트에서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