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모에 처음으로 라이딩에 오신
왕짱구리님과 마야킴님 ~~정말 고마웠고 반가웠습니다
탄천 합수부에서 만나서 율동공원과 미사리 두 군데를 놓고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하다
미사리로 가기로 했지요 ~~
날씨는 흐렸지만 무척 좋았습니다
춥지 않았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라이딩하기에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탄천합수부에서 마야킴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준회원이라서 라이딩 소식을 볼 수가 없었다고요 ~~죄송해요 언니 ~~체크를 못 해 봤지요 ㅎㅎ
춥기도 해서 오른쪽 돌기 하자고 했습니다
모두가 엄청 열심히 돌았습니다 ㅎㅎ
미사리 초계국수 바로 옆집이 공가네 한우국밥 집이었습니다
과자모에 처음으로 나오신 마야킴 언니 ~~누가 그 나이로 보겠나요? ㅎㅎ 예쁜 언니입니다 ^^*
만두 하니 시키고
국밥 시키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5명
지나가는 분 불러서 찍은 사진 ㅎㅎ 잘 나왔지요? 괜히 의심하고 ㅋㅋ
우리의 호프 왕짱님 ~~왕짱님이 계시어 든든하고 빵구 날까봐 걱정 안해도 되었습니다
참석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나와서는 우리 모두 슬픈일은 잊고 살아요 ~
아무리 밝고 멋진 해라도 가까이서 그 찬란함을 가리면 저렇게 됩니다 ..
막대사탕 같은 해 ~~
양재천 돌아 오는 길이 왜 그렇게 멀고 긴지 ..그래도 솔바람님이 옆에 계시어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피곤할때 양재천은 힘들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오늘 같이 한 과자모님들 고맙습니다 ^^*
I Believe - 신승훈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 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 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나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나 그대여야만 하죠
나 그댈알기 전 이세상도 이렇게 눈부셨는지
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졌지만
이 자릴 난 지킬께요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음-
난 그대여야만 하죠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우와! 빨리도 올렸내요 오붓한 5명의라이딩 왕짱님의 청일점으로 든든했고요 환영식 고기국 맛나게 잘 먹고 잘 놀고 즐겁게 하루를.....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과자모 화이팅!!
오늘 참석 고마웠습니다
잔차를 타는것 만큼 즐거움이 없지요?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사진보면서 막대사탕 같다했는데 아래에 그렇게 쓰셨군요 기발한 표현?
네분 땜시 제가 오히려 더 든든하였습니다
첨 나왔다고 환영식 해 주신다고 식사에 반주까지 마련해주신 ♥♥님과 함께하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thank!
오늘 왕짱님 계시어 든든한것 맞았습니다 ㅎ
서부쪽 보단 오시기 편하실것 같아요
참석 많이 해주세요^^*
@난계 서부고 동부고 거리 구애 안받고 시간이 허락하는한 전국 어디든 출동하겠습니다
@왕짱구리 고마워라~~ㅎㅎ
카페지기 난계님 빽으로 뒷문으로 들어오는데 성공 ㅎㅎㅎ 처음 만난 솔바람님, 난계님 두분의 환영식에 감사 또 감사 !!
왕짱님은 이름 처럼 우리들의 왕 오빠 였읍니다. 든든하고 믿음직 했읍니다 함께 한 모든님께 땡큐 !!
언니 ~~
제가 어쩌다 이런 감투를 쓰게 되었습니다ㅠㅠ
제 인생에 이런날이 올 줄이야 ~
오늘 무지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아직 녹쓸지 않은 잔차 실력과 먹거리 백과사전으로 우리를 항상 좋은곳으로 인도해 주셨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절 도와 주세요~~
플리즈~~ㅎㅎ
오늘 같이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한우 국밥에 침이 넘어 가네요.
바쁘신 분인데 괜찮아요
한 달에 두번 만나는것도 기쁨입니다
다음번에는 뵐 수있길 고대합니다^^*
반가운 님이 한 분 더 오셨군요
언냐 무지 반가워요잉~
포근한 날씨에 멋진 라이딩 하셨네요
오른쪽 돌기의 공부도 열심히 하시공..ㅎㅎ
요즘 줄줄이 사탕 새끼줄로 넘 피곤혀
일찍 코~했다가 이른 시각에 곤역을 치루고 있슴에 난생 첨 이 시각에 댓글을..ㅋ
아유‥초야님‥
그 약한 몸으로‥
이제 나이도 나인 만큼 조금만 줄여요
항산화비타민도 드시고요
마야킴님을 먹거리 담당으로 모시면 됩니다 ㅎㅎ
소수의 분들이 계시지만 전문가가
다 계시는 특수부대입니다 ㅋㅋ
우~
밤사이에 댓글이 이렇게나~~~ㅎ
에제 왠일인지...
집에도착하니 무척힘이들더라구요~~ㅋ
그래서 저녁도 못먹고 식구들 치킨시켜준다음 바로 꿈나라로 직행하여
12시간을 죽은듯이 잤나봐요~ㅋㅋ
역시 잠이 보약이였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였네요~~~ㅋ
그리고 핫끈한 갱상도 언니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라이딩 다녀와서 또 나갔으니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50 대 니까 가능합니다 ..
이제 조금씩 줄일 수있는 것은 줄이면서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길 ~~
왕짱구리님~!
밤사이 집안에 평화가 왔지유~~~ㅎ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와요.
아마도 ㅎㅎ
4미녀를 거느린 왕짱님은
이날 만큼은 왕이었으니 부러운것이 없었겠구려..
새해에도 항상 왕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