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글올리는것 같네요.ㅎㅎ
제가 중앙동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해장하기 좋은 생태탕집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중앙동 지하철역을 내려셔야되며 위치는 중부소방서 뒷골목에
sk주유소가 있습니다. 거기서 약 20m정도 부산역쪽으로 가면 중앙동에서 유명한 대구탕집 가기전에 추어탕 집이 있습니다. 오랜지라는 맥주집 옆에 있는데 상호는 잘몰라용..
추어탕이라고 적혔을겁니다. 들어가시면 생태탕도 하는데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런쥐는 몰라동 생태가 맛있더라고요. 시원한게 따라 해장할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가격은 5000원 대이며 양은 생태한마리 다주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 추어탕집 바로 앞에 도새지마을이라는 삽겹살집이 잇습니다.
이집은 옥돌에 고기를 구워먹는데 정말 부산에 몇안되는 맛집입니다. 공휴일은 문열쥐 않으며 평일때도 9시정도 되면 마감합니다. 일인분에 4000원정도 되는데 가격대비 맛은 정말 괜찮습니다.
또 한군데가 더있는데 여기는 초읍입니다.
여기는 옛날 돼지갈비식으로 나오는데 고기를 쥔장님이 직접바르시고 바로 양념에 담아서 나옵니다. 위치를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상호는 원.초량돼지갈비 입니다.
고기는 짱입니다요.가격은 일인분에 오천원인데 3명이가서 삼만오천원에 배빵빵하게 두둘기고 나왓습니다.주의할점은 환풍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서 옷에 장난아닌 냄새를 배긴다는것이며 재떨이를 따로 주지않기 때문에 땅바닥에 담배꽁초가 저녁시간에는 많이 보입니다.ㅋㅋ
제가 소개 해드린 이집들은 정말 돈아깝쥐 않는곳입니다.
첫댓글 오.. 여러군데를 한꺼번에 소개시켜 주시네요~~~ ^^* 좋구로~~ ^^ 헌데.. 전화번호라도..ㅠㅠ
정말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난 집들이 많네요...한번 순례 해봐야겠네요....^^
접수합니다...싸고 맛있는 곳은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에 어긋나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순회하게 되면 사진이랑 연락처 적어놓겟습니당.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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