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상처와 질병을 치료하는 법
건강보건학에 따르면
사람은 매일 세 번의 장애를
당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40대는 약 4만번의 위험에서 무사한 사람들입니다
50대는 5만 번
60대는 6만 번의 위험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병원에 가 보십시요
병이나 사고로 팔다리를 못 쓰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신이 마비된 환자의 가족은
환자가 발가락 한 번만 까딱하고 움직여도
기적이 일어났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는 매일 그런 기적 속에서 살아가는 셈입니다
오늘 하루 건강하게 보낸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당연한 것이 얼나마 소중한지를 깨닫고 느껴야 합니다
하루하루를 되짚으며
모르고 지나간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하면서
자신과 이웃을 향해
'내일은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둡고 우울한 마음도
밝게 빛나는 황금세포로 빛날 수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선한 행동과 간절한 기도가
열등 세포로 바꾼다는 것을 임상실험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세포들은
각각의 정보가 만들어내는 ' 오라장' 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한 마음과 기도는 바로
그 오라장의 기운을 긍정적으로 바뀌게 합니다
오라장은 주변 환경과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변화합니다
특히 오라장은 외부 파장과 부정적 에너지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이영좌 교수가 20년동안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 dna 에는 많은정보가 담겨 있는데
그 안에는 먼 조상들의 삶까지 모두 저장되어 있다" 고 합니다
그리고
유전자의 빛이 만들어내는 오라장을
우리가 가진 "생명의 에너지" 라고 설명합니다
리딩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전생에서 나쁜 카르마을 지은 사람들의 오라는
부정적 에너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오염되고 어둡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현생의 삶에서 질병에 많이 노출되고
삶의 질 또한 낮은 단계에서 진행됩니다
마치 비 내리는 캄캄한 밤길(인생)에 무거운 짐(삶의 무게)을
혼자 지고 외롭게 걸어가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사람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자신이 지은 전생의 나쁜 카르마로 인해
오라장에 어두워진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영적으로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에는
지속적인 명상과 자기 이해가 필수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에 대한
깊은 반성과 참회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되묻습니다
"내가 도대체 무얼 잘못했는지 알아야
무릎을 끓고 반성하든지 참회하든지 하지요"
그렇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모릅니다
사실, 우리가 전생에 지은 잘못을 어떻게
과학적인 잣대를 가지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불교의 법구경을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 전생을 알고 싶다면 현생을 보라.
내생을 알고 싶다면 현생을 보라"
원인 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기도와 명상을통해 자기 내면의 고통을 넘어서면
자연스럽게 오라장의 부정성을 정화할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중에
자신의 삶이 고단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내면에 깔려 있는
어둠을 밝히기 위해 마음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
그러나
그 심지를 밝히는 등잔의 기름은
선행의 공덕으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사회와 이웃을 위한 선행을 통해서만 기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어는 생에서든
선행을 많이 쌓은 사람은 필히 그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