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2009년 11월 22일에 실시한 경기지역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쌍기 후보가 기호 2번 장인록 후보를 148표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공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경기지역 학과 회장들이 1개 학습관에서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사안을 빌미로 선거 결과에 불복하고, 오승호 경기지역대학 총학생회장이 불허한 소위 임시운영위원회를 열어 낙선자를 당선자로 바꾸어 발표하는 등 순수해야 할 학생회장 선거를 기성 정치판 선거 이상으로 타락시키고, 나아가 경기지역대학 총학생회에 대한 경기지역 전체 학우들의 신뢰를 떨어뜨려 향후 경기지역대학 총학생회의 운영 및 위상 정립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경기지역대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경기지역내의 절대 다수 학우들의 뜻을 모아 12개 학습관 회장단은 이 위기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매년 되풀이되는 억지 선거 시비와 학습관 대 학과의 대립 양상을 근본적으로 불식시켜 항구적인 경기지역대학 정상화를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지역 학과 회장단은 투표에 참여한 모든 학우들의 순수한 뜻을 기만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선거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경기지역대학 총학생회 정상화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2010년 1월 5일
제27대 학습관 회장단
광명학습관 학생회장 이길복, 남양주학습관 학생회장 강순기, 동두천학습관 학생회장 유용찬, 성남학습관 학생회장 최종관, 안산학습관 학생회장 한창희, 안성학습관 학생회장 이덕애, 안양학습관 학생회장 윤영신, 여주학습관 학생회장 남기원, 용인학습관 학생회장 서건석, 이천학습관 학생회장 김경호, 의정부학습관 학생회장 한순자, 평택학습관 학생회장 최재혁
제28대 학습관 회장단
광명학습관 학생회장 손병덕, 남양주학습관 학생회장 김욱배, 동두천학습관 학생회장 이종임, 성남학습관 학생회장 강용혁, 안산학습관 학생회장 조진환, 안성학습관 학생회장 이덕애, 안양학습관 학생회장 강진구, 여주학습관 학생회장 이경미, 용인학습관 학생회장 윤도경, 이천학습관 학생회장 김경호, 의정부학습관 학생회장 전택원, 평택학습관 학생회장 최재혁
첫댓글 ^^*맞습니다. 이번 선거에 참석한 한 사람으로 절대적으로 공감하는바이며 꼬옥 동참하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이번 선거에 참석한 한 사람으로 절대적으로 공감하는바이며 꼬옥 동참하고 싶습니다.
2주전에 학보에 성남학습관 부정행위로 전체 투표를 무효화하고 장인록이 당선되었다고 정정기사가 났다는데... 그거 학보에서 허위사실을 배포한게 아닌가요? 학보라는게 방송대 전체 학우님들이 보시는건데.. 학보를 허위사실 배포로 고소해야 하는것이 아닐런지요
확실하게 당선되었다고 나온게 아니고 아직도 그런 다툼이 있다고 나온거랍니다. 오늘(8일)저녁에 경기지역대학에서 운영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운영회의에서 최종결정이 나온다고하니 그 결정을 보고 어떤 액션이 필요할 지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하네요~
원칙을 지키면서 해야되는데 너무 심하네요.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경기지역대의 포용없는 일방통행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중앙기관으로서 횡포(?)가 아니 횡포가 아닌 너무 많은 자기들만의 기득권과 혜택을 누리기 위한 안간힘으로 보이네요~ 너무 슬픕니다. 투명해야 바로갈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