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이 사정상 그림과 먹방? 산행기를 늦게 올리게 된점 양해 바랍니다. ^^:;
지난 일요일 당일 아침...
누구라도 참여하시는 분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간편하게 오시이소~~^^
당부드렸더니 참여하신 하누리님과 버드님께서 집냉장고를 그대로 들고 오신듯 장어를 수십마리?^^
(참여하신분들 모두 맛있게 드실정도)를가져오셨다.
거기다가 양념에 생강, 전구지, 마늘.... 등
장강과 무대뽀님이 굽어내기가 바쁘게 장어는 순삭~
이어진 무대뽀님의 생오리 양념무침 구이는 전날 쟁여 숙성시킨 정성으로 더~맛났는데 여기도 양파, 깻닢, 전구지는 썰어서 가지런히도 챙겨왔다.
흠~ 분명 집에 계신 마나님의 배려가...
덕분에 오리로 배를 불리던 와중에 연우대장님이 쨘~하고 등장하니 다들 반갑다고~^^
풍족히 먹고 마시다보니 테르미님이 준비해온 수제비에 콩비지는 미처 맛을 보지 못한체...
억님의 다양한 과일과 간식으로 입가심을 하며 커피로 매바위에서의 만찬을 마믈~~
다들 배불리 드셨는지 걸음거리는 느려지는가 싶었는데... 미륵불을 지나 예정 코스를 진행하려 했더니...
초읍까지 갈필요 있겠나시며 치술령님과 해암님께서
온천장쪽으로 날머리로하자 하시니 그렇게 정하는데 요즘 대방어가 제철이라는 누군가의 선창으로~ 조용히 있던 마이웨이님이 추천하는 횟집(장보고 횟집아님...맛 없음-해서... 그맞은편)
에서 뒷풀이 하기로하고 가는중에 산따라님께서 4망루에서 또 ~쨘하고 합류하신다.
이윽고 온천시장 횟집에 도착하여 거하게 일잔씩을하고 길치대장 장강이 회비를 결산하자
치술령님 게스트께서 십만원을 미리 찬조해 놓으셨다.
너무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길치대장 장강이 즉석에서 회비내역을 정산보고하고 마무리~~^^
맛난 산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찬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첫댓글 금정산 사기 11개중 사기봉 이군요^^
바위에 세겨놓은 사기 11개 찿으러 가야되는데 ᆢ
즐감했습니다 ^^
사기봉이 11개?
미처 몰랐습니다 다음에 갈~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