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만에 다시 찾은 하롱베이.. 하루종일 부슬비가 내립니다
시야가 좋지는 않지만 시원하고 운치가 있습니다
꽝닌성 한베교류 활성화 및 야시장 개발건으로 하롱베이 출장..
여러 예비 후보지들을 안내에 따라 둘러 보았고.. 1차 협의를 하였습니다..
4년전 빈그룹이 건설한 대형 신도시와 쇼핑센터 빌라촌 등을 둘러보면서 와~~ 저 많은 것들이 다 분양 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이번 출장에서 보니 모두 분양 완료는 물론 엄청 번화해졌고 많은 주민들과 차량들로
북적이는 걸 보고 다시 한번 베트남의 저력이랄까.. 베트남의 발전상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노이 하롱까지 고속도로가 완벽히 개통되여 편도 2시간 OK (예전엔 보통 4시간 거리)
왕복 휴게소를 들릴때마다 보면 해외 단체 관광객들도 엄청 많이 보입니다..
첫댓글 하롱은 비가오나 봅니다~~
바위섬과 배한척 운치있네요....
하롱이나 라오까이 싸파 땀다오 등 관광지에서는 자주 안개가 끼기도 하고 날씨가 오락 가락 하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