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택배 발로차고 던져"..'택배노조 민낯' 폭로 나왔다 [영상] (daum.net)
택배 파업노조,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지원금 받았다 (tistory.com)
무려 한달째 파업이니 하는 얘기도 들리는거같고.
수뇌부에도 "북한 혁명전사 묘 참배"를 하거나.
친북행보를 보인 인물도 있었다는거 같고,
일을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비노조 택배기사에게 업무가 모두 쏠리게 만드는.
한마디로 지들이 싼 똥
무료로 대가없이 치워줄려고 했는데
똥 치우지 말라고 자원봉사자를 때린거나 동급은 행동인데.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개나 고양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건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오직 사람만이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
업무방치.태만 외 비민주적인 행위를 하고.
지점장이 죽었더니
본인들이 신나가지고 카톡에서 "우리가 지점을 먹어치웁시다"라고 했다는것도 있고.
건당 500원씩 받는다고해서
명확한 평균은 내기 힘들어도.
보통 시급이 9000원에서 16000 가까이로 분명히
돈도 충분히 번다고 들은것 같은데 일도 안하고.
택배기사 월수입 이달 월급은 (howtodo.co.kr)
지금 택배 배송 파업 시위가
전라도에서는 4-5지역 시.군 정도로 매우 적으나.
경상도에서는 10군데 시.군씩 떼거지로 일이나고 있습니다.
종양에서도 이때다 싶었는지 간소한 기사를 냈습니다.
비노조 택배기사들 "명분 없는 파업 중단해야"…여의도서 집회 열어 | 중앙일보 (joongang.co.kr)
강경카드 모두 실패한 택배노조, 국토부 끌어들이기 출구전략 통할까 - 노컷뉴스 (nocutnews.co.kr)
회사에 경영진들이랑 지배자들이 맘에 안드는것은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인상만을 요구하고.
일도 안하면서 일자리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국민 소유의 물건들을 담보로 잡는데 그치지 않고
던지고 부수고 떨구고 뺏고.
택배회사와 협력한 생산업체와 해외유통업체에게
전화문의같은게 쏟아지게 만들고.
인터넷 판매점에서는
노조 파업때문에 배송이 안된다고 하고.
사람 패고. 지점 자체를 먹어치우려 하고.
결국 하는 짓이
본인들이 잘못되었다고 그토록 욕하던
회사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을거예요.
공익을 위한 시민단체나 그딴게 아니라
그냥 이익집단에 불과합니다.
대충 이 모양이라는데
말이 민주 붙여서 노조이지.
이게 중국도 아니고 구 소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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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택배 파업 소동에서 가장 대립각을 세우게 될 4가지 이익단체가.
1. 택배 회사 경영진
(가장 꼭대기에 있는 권력을 가지지만. 힘이 쎄면 그에 상응하게 적도 많아짐)
2. 민주노총 택배노조( 태배 대리점 연합회와 배노조 택배기사 연합회, 택배 회사 경영진까지 3 집단을 적으로 돌림)
3. 택배 대리점 연합회(일종의 하청으로 경영진을 타협대상. 노조를 적으로 둠)
4.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
(일에 있어 태만하지 않는것을 보아
대리점이나 경영진과의 표면적인 갈등이 없으며.노조를 현재 매우 큰 적으로 인식)
가 될것인데.
데일리한국:CJ택배대리점연합 "명절 특수도 끝, 노조 지도부 사퇴하라" (hankooki.com)
지렇게 날카로운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 창설된 단체인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는 이익단체인지 공익단체인지 두고 보면 알겠지만.
일단 이게 잘못되어서
법정으로 가거나, 법이 바뀐다든가 하면 어느 단체는 죽어나갈 것입니다.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공권력을 등에 업은 택배 경영진과의 싸움에서 밀려나가나.
법이 바뀌어서 해고하거나 계약을 파기할 수 있게되면.
민주노총은 죽고,
비노조 택배 연합회가 금전.업무상 이득을 볼것입니다.
비노조 택배 연합회는
본인들이 장기간 단체를 유지하면 파벌화되거나 부패해
제 2의 민주노총이 될것을 염려해서.
민주노총자체가 없어져버리면 해산이 될 수도 있으나.
현재까지 민주노총과 회사 사이에 깔려서 압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민주노총이 단순히 힘이 약해진다든가 조용해진다고 해서 해산될 일은 아예 없다고 봐야합니다.
비노조 연합회가 현재까지는 신생단체이기는 하나
출범이후 회원 숫자가 하루 이틀만에 4000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얼마 안가 지역별로 조직화될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비노조" 연합회에서 굳이 왜 '비노조'를 붙였을까 그것을 알아야 하는데.
'비노조'는 말 그대로 본인들은, 일안하고 뒹굴뒹굴하고 직무유기하는 '노동조합'이 아니라서
청렴하고 깔끔하다고 국민들한테 홍보하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알맹이는 어떤것인지 알 수없으나.
일단 간판이 '비노조'이기 때문에
노조와 마찬가지로 회사와 장기간 이권다툼을 벌이거나 하면 국민들의 호감도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는
회사와는 크게 싸울 수가 없게 되어있으며.
오직 노조와만 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조와의 싸움(노조를 상대로한 여론심리전)(택배기사 연합회를 향한 불이익)
이 장기간 고착화될것으로 우려한다면
'택배대리점 연합회'나 '회사 경영진'등 다른 파벌들과 함께 포위망을 형성할겁니다.
민주노총은 지금 3가지 단체와의 투쟁을 이어가고.
그 3가지 단체가 본인들이 민주노총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법원에서 주장하고 인정받게 된다면.
법원은 상대적으로
가장 싸움을 많이 벌이고 이권다툼이 가장 큰 민주노총부터 제제할 확률이 높습니다.
민주노총은
출범한지 오래 안되고 상대적으로 출신이 청결한 "비노조 연합회"가
법률자문. 여론조성관련 컨설팅 등 여러가지 면에서 뛰어난 정보력과 접근성을 가지게 된다면.
안그대로 노동력 품질도 상대적으로 매우 떨어지는데
노동 대체자들이 떼로 모여서 나와버리는 만큼 지금 극도로 긴장하고 있을것입니다.
지금도 계속 비난과 힐난을 이어가면서 회사 경영진과 택배 대리점에게 맞서고 있으나
이것으로는 여론전에서 극도로 불리하고, 여론전에서 불리하면 법원에서도 불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택배기사 연합회'는 스스로의 평판만 낮추지 않고 국민들의 인식만 좋다면.
언제든 노조와 싸움이 날 시기마다 세우고.
싸움이 잠잠해지면 해체하거나 해산하는식으로.
평소에는 파벌을 형성하지를 않고 얌전히 있는 식으로
다른 이익집단과의 불필요한 싸움을 거부하다가(없는 단체를 공격하면 언론이나 여론에서 이거 病身아냐 할테니)
노조나 회사가 싸움을 벌여서
비노조 택배기사 본인들이 큰 피해를 입거나 하면
재빨리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식으로.
운영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가 다른 이익집단과의 싸움이 고착화되면
본인들도 언론이나 여론에서 '유사 노조'로 취급받고.
그리되면 국민들의 평판이 떨어져서 힘을 못쓰게 되고.
'노조'처럼 본인들의 업적이니 땀이니 수고니 선전하게 되면
노조식 민주주의에 환멸난 사람들이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에도 불편을 가지게 될테니.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 입장에서는
여론전에서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노조와의 싸움때에만 힘을 합치고 단체를 일으켜세우는게 유리합니다.
노조가 양지에서 일을 하고 정책을 짜거나 선전하는 "정권을 잡은 여당"이라면/
택배기사 연합회는 정책을 짜거나 선전하는 등. 책임을 물릴 행위를 일체하지 않고
대신, 여당의 행위를 비판하는 식으로 권리를 가지게 되는 "야당' 비슷하게 운영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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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3집단과 법원,여론전의 공격을 받고 '죽었다'.
그리고 그 파벌의 개개인이 모두 노동조합 이력이 있어서
운송업 관련 일에 전혀 취직이 잘 안되거나.
재빨리 노동총합에서 탈퇴하기는 했으나
더 이상 싸움을 할 힘이 없어서 얌전히 일만 하게 되었다.
이제 남아있는 그 3집단이 싸움을 벌이게 될지. 싸움을 안할지 알 수 없습니다.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는 '비노조'라는 명분 자체가
노조처럼 회사의 지나친 결정과 독선에 반대하는데 리스크가 될것이고.
이것은 택배기사 연합회가 제 아무리 파벌의 크기가 크고 여론이 옹호해줘도 극복하기 힘든 사안입니다.
따라서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와 비노조 택배기사들은
반드시 '노조'을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노조'는
현재처럼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회와는 싸우지 않고.
회사를 공격하는 용도로 운영될 확률이 높은데.
이 '노조'와 회사 경영진의 싸움을 중심으로
모두가 본인의 이권을 위해 이기적인 싸움을 벌인다면.
2차로 전쟁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첫댓글 이제 택배도 외노자들이 쓸어갈 판국이구만
대체적으로 민주노총쪽이 문제가 크게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