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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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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는 음식 새우젓 담았어요.
오미경(인천) 추천 0 조회 1,529 22.06.27 21:2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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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7 21:29

    첫댓글 든든 하겠어요
    저도 수요일쯤 갈려고요

  • 작성자 22.06.27 21:30

    와우...서울에서도 사러 오시는군요. 비가 안 오면 좋겠네요.

  • 22.06.27 21:31

    @오미경(인천) 3년전에 2말 사서 잘먹었는데
    똑 떨어 졌어요
    수요일은 몇시쯤 가면 되나오ㅡ

  • 작성자 22.06.27 21:33

    @신재영(서울) 글쎄요...월곶 물때표 검색해 보시고 만조 시간 보다 2-3시간 먼저 가셔야 되요...저도 2시간 전에 갔는데....완전 인산인해...그때쯤 되면 마지막이라 더 사람이 많을수도...

  • 작성자 22.06.27 21:44

    @신재영(서울) 검색해 보니 3시 반 정도가 만조 인것 같아요. 12시 이후에 가시면 될듯 하네요.

  • 22.06.27 21:44

    @오미경(인천) 감사해요

  • 22.06.27 21:40

    깔끔한 새우젓 드시겠어요

  • 작성자 22.06.27 21:44

    감사 합니다~

  • 22.06.27 21:49

    와~진짜대박이네요
    저는 이용학씨새젓이싸서오늘3키로짜리6통
    106000입금하고주문했어요

  • 작성자 22.06.27 21:52

    이용학님 생선 저도 몇번 구매 했는데...항상 좋더라구요. 잘 사셨네요.

  • 22.06.27 21:54

    @오미경(인천) 예감사감사
    새우젓잘담으셨어요
    부자안부러우시겠어요

  • 22.06.27 21:50

    애들 애기때 한 삼십년전에 한번 담앗는데 시꺼멓고해서. 다 버리고 그이후에는 사먹엇는데
    저도 한번시도해보고싶네요

  • 작성자 22.06.27 21:53

    많이 안드시면 그것이 더 나을수도 있지요.

  • 22.06.27 23:34

  • 22.06.28 02:01

    통통하고 예쁜 새우로 싱싱한 새우젓을 맛있게 잘 담그셨네요,
    새우젓 담글때 입구가 넓은 김치통에 담아놓으면 나중에 윗부분이 누렇게 변하는 부분이 많아서 입구가 좁은 담금주병에 담아 보관하면 좋습니다

  • 작성자 22.06.28 08:14

    그런방법이 있군요. 김냉에 보관하느라 지금은 그렇게 했는데 옮길때 그리 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22.06.28 06:17

    와우~
    새우젓도 담으시고 대단하십니다

    극한직업에서 새우젓잡이를 봤는데
    잡는게 문제도 문제지만 일일히 바닷물로 씻어서 하더군요

  • 작성자 22.06.28 08:15

    그렇군요. 그런걸 샀는지 이번엔 참 깨끗했어요

  • 22.06.28 08:16

    @오미경(인천) 몇번이고 바닷물로 씻어내더라구요
    엄청 힘들어보여
    새우젓 비싸도 비싼것이 아니구나 그랬어요

  • 22.06.28 09:01

    새우사서 씻지는 않나요?

  • 작성자 22.06.28 09:29

    위에 글에 다 적었어요..^^

  • 22.06.28 10:15

    새우젓을 직접 만들어 드시다니.. 대단한 정성이시네요. 직접 만든 새우젓으로 김장하면 김치맛도 더 맛있겠어요

  • 작성자 22.06.28 10:19

    감사합니다. 가능한 내 손으로 뭐든 해보려는데...몸이 안따라 줄때가 많네요.

  • 22.06.28 12:46

    저도 지난번 재래시장에 생새우가 많이 나와서 언니가 새우젓 담가주어 얻어다 먹었던 생각이나 담가야지 생각만하고
    황석어만 사다 담갔는데 목요일쯤 소래 한번 나가봐야겠네요
    담가 먹으니 깨끗하고 너무 담백해서 맛있더라구요~~
    새우 파시는데서 소금 부어와 이틀후 소금 한대접 넣으래서 물하고 추가 했었는데 소주 넣는 팁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6.28 13:12

    제가 듣기로 30일 지나면 금어기라 했으니 늦어도 목요일 전에는 가셔야 할듯요. 혹시 비가 오면 전화 해서 새우배가 떳는지 확인 하시고 가셔요.

  • 22.06.28 13:13

    @오미경(인천) 강풍에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배가 뜨기나 할런지 모르겠네요ㅠ
    전화는 어디로 해봐야될까요?

  • 작성자 22.06.28 13:15

    @이미경(부천작동) 저도 거기 까지는...ㅎㅎ 검색 해 보심 나올듯 해요.

  • 22.06.28 13:18

    @오미경(인천) ㅋㅋㅋ
    전번을 알고 계신줄알았네요
    프사 강쥐보니 오래전 무지개다리 건너간 울집 미니가 생각나네요 ㅠ
    토이프들 갈색+흰색 연갈색 비슷한 아이였는데 15년을 키웠거든요~

  • 작성자 22.06.28 13:25

    @이미경(부천작동)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검색하면 전화 번호가 뜨는 것이 있네요. 거기로 해 보시면 될듯 합니다. 032-442-6887 이렇게 나옵니다.


    저도 강쥐 2마리 수명다해 보내고는 너무 맘 아파서 다시는 안 키운다 했는데...애들이 하도 사정 사정 해서 파양된 강아지 데려 왔는데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아들 녀석만 둘이라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저 아이 때문에 웃어요.

  • 22.06.28 13:37

    @오미경(인천) 어이쿠
    검색까지 해주셨네요^^

    저도 그뒤로 절대 안키운다 다짐하고 딸애가 비숑을 키우고 싶다는둥 조르는거 안된다하고 아들이 허스키 두마리 분양해서 키운지 2년 되었는데 덩치는 커도 순둥 순둥 참 잘생기고 이쁜데 털이 너무 빠져 한번 데리고 왔다가면 청소기 돌리느라 스트레스 오는거 반갑지 않네요
    파양된 애기를 어디서 또 한마리 데려왔는데 천방지축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 귀엽긴한데
    키울 자신도 없고 그러네요~~

  • 작성자 22.06.28 13:38

    @이미경(부천작동) ㅎㅎㅎ와우...멋지네요...

  • 22.06.28 13:42

    @오미경(인천) 장마철 잘 보내시고
    건행ㄱ 하세요~^^

  • 22.06.29 10:10

    새우젓을 집에서 담그신다?
    저 같은 날라리 주부는 감히 생각도 못해본 일이네요^^

  • 22.06.29 14:39

    저는
    5월달에 대명포구가서 생새우 사서 담가 한 달간 김냉에 뒀다가 이렇게 용기에 담아 냉동실로 넣었습니다 아주 잘 담가졌지요? 이게 한 말이에요..

  • 22.06.29 14:40

    이건 6월달에 소래포구가서 한 말 사다가 현재 김냉에서 숙성중이랍니다
    저는 소금에 버무려서 그 다음날에 비닐봉지에 넣고 소금물은 안 넣고
    집에 있는 정종과 소주를 잠길정도로 넣어 꼭꼭 누른뒤 비닐봉지 꼭 묶어 김치통에 넣었답니다
    나중에 보면 소주맛 다 날라가고
    맛있게 숙성되있습니다
    몇 년전에 집에서 물로 씻고 소금물 넣어 담갔더니 위가 까맣게 변하고 암튼 실패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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