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낙자가 컴피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한한대자전] 2207 쪽을 보자
낙은 몸은 검고 갈기는 백색인 말
그리고 낙양은 예주 라고 한다
그러다가 통일산라 경덕왕이 선조들의 땅이라고 尙주로 개명하였다 尙은 숭상한다고 할 때 의 상이다
상주는 김유신의 12대조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세운 곳이다 그리고 김수로는 소호금천씨의 후예이다
그래서 김해를 예전에는 금주라고 했다
동방태호복희와 야왜씨 그리고 서방소호금천씨 남방 염제신농씨 북방 전욱고양씨 를 알면 아시아 고대사를 이해하는데 옷깃이 된다
김해를 한반도로 가져온 이유는 김해김씨 수로왕 후손들이 그곳으로 왔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낙양을 하남성에다 가져다 놓은 이유도 신라가 하남성까지 이동하였기 때문이다
하남성 낙양은 물이름 낙자를 쓰는 낙양이다
동주 후한 서진 후위 수 오대의 수도 이름이다
그러나 위의 나라들이 모두 하남성 낙양에 있었다고 보아서는 각주구검이 될 것이다
왜인출신 손문이 지나를 차지 한 후 조선을 한반도로 축출하고 지명을 바꾸어 버린 지금 그리고 손문에게 추방되어 한반도로 온 신라백제 고구려의 후손들이 한반도의 브라트야 신정일체의 고불교를 소멸시키고 부지런히 역사왜곡을 하는 오늘날 상황에서 낙양이 박트리아의 수도였다고 말해본들 이해하는 사람은 이 분야의 몆명 고수들 외에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한한대자전]을 인용해본다
낙양] -낙수의 북쪽에 있는 도시- 라고 나오면서 위에 나온 나라들의 수도라고 나온다
낙수를 찾아보면
낙수는 둘이 있는데 하나는 섬서성 낙남현에서 발원한다고 하고 낙자가 가리온 낙자 낙남이라고 한다 가리온 낙자는 가락국의 낙자이다
낙남현에서 발원한 가리온 낙자를 쓰는 낙수는 伊수와 합쳐 황하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伊水를 찾아보면
하남성 노씨현에서 발원하여 동북으로 흘러 이양과 낙양을 거쳐 락수로 흘러들어간다 고 하였다
이를 정리하면 황하와 합치는 이수가 지나대륙 서쪽 끝인 섬서성에도 있고 동쪽 끝인 하남성에도
있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지나대륙을 서에서 동으로 관통하는 황하와 병행해서 [이수]라는 황하와 맞먹는 대하가 하나 더 있어야 하는데 실지로는 황하 하나만 있을 뿐이다
이는 마치 왜곡하여 꾸며 낸 범인 두사람을 대질시켜 왜곡 날조한 단서가 나온것이나 다름없다
[한한대자전]은 왜곡의도가 없다 그냥 모든 단어의 뜻을 실었을 뿐이다
한한대자전]은 낙수가 또 하나 있는데
섬서성 정변현에서 발원하여 위수와 합쳐 황하로 흘러들아간다고 하였다
위의 두가지 설은 모두[한한대자전] 1142 쪽에 나온다
낙수가 둘이 있는게 아니고 낙수는 하나인데 지명만 다른 것이다 사람들이 지명을 바꾸기 때문이다
서방소호금천씨의 가락국 가락국을 모체로 탄생한 신라 그들이 살았던 그 나라는 하우씨의 나라였다
상상고시대 대륙이 분열이동하기 전 아시아는 거대한 판게아 였다 (판구조론 참고)
아시아란 처음 땅이라는 말이다
땅은 불이 물을 만들고 물이 땅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물이 땅을 분열하고 있다
오늘날 육대주는 아시아가 찢어져 생겨난 것이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대홍수의 피해를 복구한 사람은 하나라의 하우씨와 백익이다
하나라의 하우씨는 고불교의 부천인 요임금 순임금으로 부터 나라를 물려 받았다
요임금 순임금을 부천으로 보는 불교는 왕즉불 = 왕이 곧 부천님 이라는 문화사인데 불교노래인 [화청]에 나온다
부천님은 태양을 말하는데 동양을 침탈한 로마카토릭 과 예수회가 태양문양을 사용하고 있으며 로마교황이 입은 옷은 부천님의 옷이다 그리고
그들의 주구였던 왜인 메이지가 태양문양을 욱일기에 사용하고 있다
왜인들이 로마카토릭 예수회문양을 한 욱일기를 들고 지나서부에서 양자강 상하이까지 분탕질을 하다가 예수회가 총을 지원하자 그 당시 부산이었던 상하이에서 섬서성 장안까지 침공한 것을 임진왜난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람이 가면 지명도 가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 차지한 사람들은 떠나 간 사람들이 쓰던 지명을 지운다 떠나간 사람들은 정착한 곳에 자기들이 쓰던 지명을 붙이고 그 땅의 역사를 지운다 먼저 있던 곳의 지명을 사용해야 나중에 오는 사람들이 찾아오기 쉽고 쫒겨 간 사람들이 다시 찾아와도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왜 말을 못하는가?
닭을 훔쳐서 잡아 먹었는데 닭주인이 찿아오면 오리발을 내미는 것이다 오리발을 보고 어떻게 닭잡아 먹었다고 할 수 있는가?
이런 것을 연구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최남석이 이런 연구를 가끔식 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깨치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학교에서 가르치고 티비에서 본 것만 진실이라고 믿는다
독재자는 이런 사람들을 좋아 한다
독재자는 [이솝우화]에 나오는 개구리 들의 왕이며 그 왕은 뱀이다
뱀이 개구리를 다 잡아 먹으면 뱀도 없게 되고 세상도 없게 된다 균형을 이루려면 개구리들이 뱀을 왕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진실역사를 알게 될 때 내가 아리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댓글 롱우에서 백마씨족들의 백마를 단서로 삼으시니 지당 합니다 가리온 가락 가라말은 흑마인데 흑마의 산지가 박트리아 (박달)로 보는 윗글에 대해 고견을 여쭙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최남석 입니다 많은 연구를 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궁금한거 있을 때 찾아오곤 했습니다
최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종종 뵙기를 희망합니다.
요즘 내가 글을 자주 올리지 않는 것은 <환단고기>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기존 번역서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모두 한반도와 그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되어 있기에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조선은 말의 나라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털이 흰 말을 '백마'라고 하지만 실은 '부루말'입니다. 몸통의 털은 흰데 갈기가 검은 말을 '가리온'이라고 하지요. 물론 털이 온통 검은 말을 '가라말'이라고 합니다.
'가라말'의 '가라'와 '가리온'은 몽골어 'qara'와 'qali’un'에서 온 말이지요. 'qara'는 'kara'라고 하며 '검다'는 뜻입니다.
한단고기) 가 해득이 안 되었는데 중앙아시아 에다 구도를 놓으면 잘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위 본문에서 는 자세하게 안 나왔지만 가락국은 박트리아 입니다 상주라고한 때는 통일신랑입니다 이곳의 가리온말 가리온 낙자의 낙양에서 동북오천리에 변한이 있다고 합니다 변한이 백제라면 그리고 낙야이 가리온 낙양이면 가리온 산지가 낙양이고 그낙양에서 동북오천리면 신장성이나 섬ㄴ서성 시안이 변한이 될 것입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대개 마한을 전라도 지역이고 백제라고 하고, 변한을 경상남도 지역이고 김해가 중심이 되고, 진한을 남한강 북쪽 지역 또는 경상도 지역으로 풀이하고 있지요.
변한이 김해, 가야, 가락국 지역이라면 가야에서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부다가야가 있듯이 인도 반도 지역이 변한이라고 봅니다. 낙타도 있고, 많은 말들이 있고, 코끼리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김수로왕의 아들 7분 칠불도 있습니다 인도에 있는 부다가야는 6가야 중 가장 남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일치가 되어 기쁩니다
"낙양이 박트리아의 수도"란 말은 어느 근거에서 나온 것입가요? 박트리아(BACTRIA--밝은 달)는 중앙아시아의 소그디아 근처에 있는데, 섬서성 낙양??
고조선의 종족들이 인도 북서부에 진출(색불루에 의해 소태 단군이 간다라 지방에 간것은 제외)한것은ㅇ 대략 기원전 7세기경으로 리비아와 크레타권을 상실하고, 고대 터키가 아시리아에 의헤 도시국가들이 모두 궤멸되었음에 인도 16국이 형성된 것이며, 기원전 7세기경에 가야 연맹체 사람들이 진출하여 인도 전역이 변한이었다란 주장은 필자는 과장으로 봅니다.
가락국은 신강성(비단길 입구)의 구자(龜滋, 쿠처, 쿠차)국의 왕자로 태어났던 김수로에 의한 것이며, 한인 12분국시에 "구다천국"이 있습니다.다만, 한나라에 의한 질자제도(인질)을 피하기 위하여 대신들이 빼돌린것으로 김수로는 사천성 성도에서 건국한 것으로 봅니다.구자국의 이름이 같은 "구지가와 구지봉"은 바로 구자를 말합니다.
삼국사기)에 낙양 동북방사천리가 현토이고 현토가 고구려 이다 다시 오천리가 변한이라고 했으며 한한대자전)에는 낙양이나 낙수의 낙자가 가리온 낙자라고 하였읍니다 해서 그런 추론이 나왔고 그리고 박트리아는 박달에서 나온 말이고 박트리아는 대하국이 아니라 그냥 하우씨 하나라이며 박트리아 지역은 김수로왕의 가야 그리고 사카불교 =신라불교의 유적과 사상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섬서성 낙남현 정변현 이 현행지도에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고대에는 섬서성이 박트리아 까지 였는데 산이 자꾸 높아지므로 격절이 된 것은 아닐까? 도 생각해 봅니다 같이 연구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