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한파에 추위가 온몸을 엄습하니 몸은 자연히 움추려들지만
언제나 버릇처럼 무작정 길을 나서니 오늘은 더위를 살짝느끼니
어제는 그리도 춥더만 그 참 벌서 적응되었나
이번 일요에도 쪼금 춥다지만 산으로 정면돌파의 길을 택한다.
요번 코스는 일전에 걸었던 가산에서 가산바위찍고 지마산을 올라서
칠곡경북대병원역으로 향하는 15키로 정도의 여유로운 행보가 예상된다.
비록 차가운 북풍이 우릴 기다릴 지언정 우리의 뜨거운 열정은
아무도 못말린다.
갑시다...가산으로(택시로 진남문 이동)
일시:12월 18일(일요일) 08시30분
모이는 곳: 칠곡 동명 면사무소(종점 전 버스정류장)
첫댓글 참석합니다 1등 ㅎ ㅎ
참석합니다 2등 ㅎㅎ
참석합니다. ~ 3등.ㅎㅎ
외ㅡ~~ 다들 빠르심~~
북풍을 뚫고 가봅시다~~
북풍 뚫기 전문입니다.
참석~
참석. 19일(월) 곡성 동악산도 가야하지만.^
산어귀에서 신선너덜 고문님 계실때 산행한 코스네요.
2019년 10월 27일(토)
윗상당-삼칭이능선-유선대-가산-가산바위-여릿재-지마산-동명저수지-경북대병원.
참석~^^
추운날 산행길에 라면은 진리지요~~ㅎ
회장님.행산대장님.고신님께서 다른건 준비하시니.. 창석한시는 산우님들 각 1병의 생수 (라면 끓일물 부탁드려요) 내일 뵙겠습니다 ~🤗🤗
알~
감기로 불참인뎅..
내일 팔공산 북풍한설 영하13도.
꽁꽁싸매고 안산즐산들하시소~~😘😘
@미류 네엡 ~~
언니 감기 빨리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