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과 거문오름길 탐방에 나썼다가 더위에 지친몸을 원앙 폭포에서
30분의 물놀이는 열을 식히다 못해 추의를 느낄정도가 되자
다시 열 올리고자 오일장으로 가서는 뜨거운 국물을 먹었다는...^^*
용암길 걷고 다희연에서
7코스 걷다 풍림콘도에서 ㅎㅎ 원앙폭포로
저하고 숯땡님이 물보라님을 원치않는 물속으로 그 후에 화난 모습...ㅋㅋ
숯댕님은 다음에는 하면서 협상중이고요 ㅎ
노란 옷!! ㅎㅎ 오늘 낮에 민중각에 입성한 찌뺀댕모얌님이 보입니다
란향기님은 ㅎㅎ 물이무서워서 신발도 안 벗고는 멀찌감치에서 구경만...ㅋㅋ
드디어 물보라님!! 자진 입수를...ㅋㅋ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자유형 영법으로...하지만 실력은 그닥지...ㅋ
자유로운영혼님!! 저정도는 하면서..ㅋㅋ
저유로운영혼님!! 수영파숑이 청바지인지라 살짝 긴장하는 숯댕님~ ㅋㅋ
란향기님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립니다~ㅎㅎ
그런데 파숑에 관계없이 잘 헤쳐 갑니다~ㅎㅎ
숯댕님은 안도 하는 모습에
찌밴댕모얌님은 브이 그리는 모습으로...^^*
물보라님은 손으로 얼굴을 가려불고...^^*
물보라님이 모라고 그러는데...소리를 못잡아서 모라는지는....ㅋㅋ
요 보이는 스마트폰 땜시 입수를 모면?? ㅎㅎ
근디 자그만한 개천에서 어느 한분이 돌고래수영법으로 지나가자 웃고 난립니다~ ㅋㅋ
그나마 장시간 수영장에서 배운 자세로 역영중~ㅎㅎ
물보라님!! 힘차게 나래짓을 합니다~^^*
어~ 점점 잠수...ㅋ
수영선수가 그 거리에 지쳐서 그만....^^*
수영복장 단정함으로 수영모를 맹글어 쓰고...ㅎㅎ
가장 안정된 자세로...ㅎ
폼나게..ㅋ
잠수를....ㅋㅋ
ㅋㅋ 웃겨서 몰래찍다 걸려서....^^*
왼쪽분이 제주분이고 오른쪽 두분은 부산서 온 패러글라이딩 마니아들인데
ㅎㅎ 영업에 충실코저 민중각 카페에서 사진 찾아가라 했는디...어디요? 한걸로 봐서는 ㅎㅎ
이분들은 제주오름중에 금악오름, 솔오름, 다랑쉬오름 아~ 또하나는 까마귀~^^*
4개오름만 안다고...
패러글라이딩 후에 더위식히러 이곳을 제주 지인(왼쪽분 아~ 눈감아브런ㅋㅋ)따라 와따고....ㅎ
요 젊은이도 부산서 온 같은 일행~^^*
기념으로 꼭 찾아 갔으면 합니다~^^*
첫댓글 날C도 굳. 물도 굳. 사람들 행복도 굳이네요 ^^*
저도 저기 저 물로 빠져들고싶어요 ㅜㅜ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완전 찜통세상인데...
초저녁에 만난 물보라님은 춥다고 차라리 밖의 온도가 따뜻하다나?
아,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 보입니다 . 지금 밖은 완전 찜통인데. 시원한 계곡에 입수하면 최고일듯.. ^-^)
어디 박쌤인교?
아~ 저 없을 때 아~주 재미있게 노셨군요 ㅜ.ㅜ 그래도 물보라 언니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다들 잘 계시죠? 모두들 그립네요^^
물놀이 좋겠다.
수영을 못하니
'원앙폭포 웅덩이도 그림의 떡'
ㅋㅋㅋㅋ 수영못하는게 어찌나 아쉽던지요
와! 이날 정말 최고였어요! 불러주신 물보라님, 시원한계곡과 오일장 속 맛있는 순대국집으로 안내해주신 비상님! 그리고 저희 챙겨주시며 한턱쏘신 란향기님! 첨뵜지만 저랑 막걸리동무(?)해주신 모얌님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또 가야죠!
으~~~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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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잘 찾아 오셔써요~ ^^*
다음에는 글쓸때 띄어쓰기 좀 해 주세요~ ㅋ
ㅎㅎ이제보네요 이날 느무느무 소중한추억! 또가고싶어요 오늘은 만원짜리 반바지입고 뛰어들었어요ㅎㅎ비상삼촌님 또데려가주세요!ㅎㅎ
아.. 좀더 빨리 알았으면 매일 갔을텐데.... 여기만 생각하면 당장 내일이라도 다시 제주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