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에서 서북구 보건복지센터내 발생한 직장내 괴롭힘과 노조탄압에 항의하고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분회장님과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문제의 본질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을 기준으로 충남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33.2명입니다.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은 25.2명입니다. 충남은 압도적인 1위입니다. 천안은 충남 전체보다는 낮지만 전국보다는 약 6명이 높은 31.1명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민간병원을 통한 위탁으로도 직영으로도 사업이 추진되는데 천안의 경우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된 경우입니다. 문제는 민간위탁사업에 있어 보건복지부의 처우 지침이 있고 이를 준용해 임금 체계를 운영해 오다가 직영화 되면서 이 지침이 무력화되고 임금등 근로조건이 악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지침을 준용해 임금을 저하하지 않게 하면서도 천안시 공무직과 형평을 맞추는른 임금과 노동조건의 설계가 가능했음에도 시는 이런 기본적인 검토도 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