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일정이 많아서 임보일기를 남기지 못했어요 ㅜㅜ
이번주에는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루루는 종종 간식이 먹고 싶으면 저렇게 간식 봉투를 가져와서 저를 애타게 바라보거나,
저희 몰래 봉투를 뜯어서 먹기도 해요 ㅋㅋㅋㅋ
아! 루루는 문제행동을 거의 하지 않는데 종종 보란듯이 사료를 입안 가득 물고 제 앞에 나타나 "푸~"하고 뱉어내곤 해요..
사료가 맛이 없는 건지,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하는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혹시 비슷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들 있으실까요?
제 다리를 베개 삼아 누워 있는 모습이에요 ㅋㅋ 바로 옆엔 공도 있어요!
저 공은 거의 5분이면 모두 물어 뜯어서 사라진답니다 하하하하
날씨가 더워지면서 루루도 많이 더워 했어요.
마룻바닥이 쿠션보다 차가워서 그런가 자주 저렇게 누워있더라구요.
그래서 털도 다듬어 주고 쿨링 매트도 어제 구입했답니다.
집에서 털을 조금 다듬어 주었는데 세상에 회춘을 한것처럼 아기 루루가 되었어요 ㅎㅎ
사진 몇장 남겨봅니다~!
너무 귀엽죠 ㅎㅎㅎ
루루는 저나 남편 중 한 사람이 방에 들어오지 않으면 방문턱 사이에 엎드려서 기다려요~
두명 다 들어와야지 침대로 올라오곤 한답니다.
어제 침대 이불을 여름 새이불로 바꿨는데 제가 눕기도 전에 먼저 가서 누워서 쉬고 있는 루루에요 ㅋㅋ
사람이든 강아지든 새거가 좋은건 다 똑같나봐요~~ㅋㅋ
마지막 사진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마주친 루루에요 ㅋㅋㅋ
살짝 부담스럽지만 ㅋㅋ 너무너무 귀여워서 바로 사진으로 남겨두었답니다. 하하하
첫댓글 귀여운 모루루~ 뒷모습이 너무 펑퍼짐해서 귀여운...ㅋㅋㅋㅋㅋ 센터에 있을 때도 먹다가 옆에다가 몰래 몇알 뱉어놓은적은 있어요~ 한번 밥도 바꿔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심하게 귀여운 모루루!! ㅎㅎ
너무 귀여워요
털 깎으니 동안 모루루로 바뀌었네요 ㅎ
나라도 입안가득물고 뱉는게 있고 잘 안먹어서 사료 다 먹으면 다른맛 다른 브랜드로 바꿔줘요ㅎㅎㅎ!!
루루도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루루 너무 귀여워욤🤩
똑띡이가 간식 봉지도 뜯어서 먹을 줄 아네요ㅋㅋ
격하게 굳모닝하는 루루 표정 앙 깨물어 주고 싶어요
임보자님 가위손이시네요~~살짝 다듬으셨다는데 완전 이뽀요~~^^
모루루가 어려졌어요~귀엽다
루루가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였는지 보호자님을 통해 새삼 알게됬네요
어머
저 어느새 모루루 팬 된거같아요
게시글에 루루 이름만 올라오면 호다닥 들어옵니다
귀엽고 예쁘고 앙증맞고
루루가 다 해 ^^~
모루루는 가족 만난 이후로 완전 다른 댕댕이가 된 거 같아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였구나 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