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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의 사전적 의미는 농사를 지을 때 농작물이 잡초나 해충,
세균으로부터 피해 예방하기 위해 살포하는 약품으로, 살충제와 살균제,
제초제 등이 있으며 고엽제도 농약의 일종이다.
농약의 공식적 명칭은 '작물보호제'이지만 농업 현장이나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통칭인 '농약'으로 부른다.
화학 농약은 사람에게도 해롭고 동물에게도 해롭고 환경까지 오염시키는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해로운 약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농약 사용량은
무려 80년째 독보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말만 들어도 무서운 이 농약을 한국이 유독 많이 사용하는 이유를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 유형근 대표는
‘사람들의 고착된 사고’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에서 수석부회장이자
총괄사업단장인 유형근 대표를 만나 농·축산업에 관한
‘우리의 고착된 사고’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하여 피플투데이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 유형근 수석부회장
땅·물·공기의 순환을 이롭게 하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땅에 발을 딛고, 물을 마시고, 음식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과정들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비옥한 땅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맑은 물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건강하게 순환되어야
이 땅의 모든 생명이 비로소 온전한 일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현대인이 살고 있는 지구의 땅과 물,
자원은 점점 오염되어 가고 있고,
사람들은 그 오염된 환경 속에 노출된 채,
수많은 질병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유형근 수석부회장은 오염된 토양과 자원을 깨끗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농·축산업에 모든 것을 내걸고 있다.
질병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
유형근 수석부회장은 이 땅의 본질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자세히 말하면,
나라의 근간이 되는 1차 산업 즉, 한국 농·축산업의 문제점들에 대해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알아내고 해결책을 찾아내어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이 나고,
열이 난다는 증상을 인지했다고 해서 감기가 낫는 것이 아니라,
왜 기침이 나고 열이 나는지 원인을 알아내어
그 증상들을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아야 감기가 완치되는 것처럼 말이다.
한국에 유독 만성질환을 앓거나 난치병 환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은 농약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1위이다.
현대 사회의 토양은 이미 오염될 대로 오염되었고,
우리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등을 섭취한다는 명목으로 농약과 화학비료가 함유된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섭취하고 있다.
백설 공주가 독이 든 사과를 먹듯,
과일의 달콤함에 취해 그깟 농약쯤은 별거 아닌 양 치부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다.
서서히 우리 몸에 쌓이고 쌓여 소리 없이 자라나 치명적인 질병들을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에서 개발한 제품들
깨끗한 환경을 향한 고집으로 담아낸 자연 친화적 제품
한국자연환경농축산협회는 농·축산이 협력하여 1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기 위하여 밤낮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대표적 예를 꼽자면 먹거리와 농자재, 축산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직접 개발한 모든 제품에 자연물을 최대한으로 활용함으로써 일반 시중의 제품들과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천연 재료로 만들어낸 제품에는 건강을 위해 필요한 고농도 미네랄 영양제인 HUE-M, 농작물 재배 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액체비료인 생기가득 F,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한 친환경 악취 제거제 옥시클로 등 이 외에도 다양한 건강식품과 농자재, 그리고 축산재 등이 있다.
더자세한 링크입니다.
https://cafe.daum.net/INIZ-G/YRIg/282?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