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면 바로 드리는 기도가 있다.
The Lord's Prayer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trepasses, as we forgive them that trespas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ion, but deliver us from evil.For thine is the kingdom,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마태복음6장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기도를 드리고 개인적으로 하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내 마음의 소원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린다.
그 외 기도가 그리 잘 나오지 않는다.~아직 주님과 교제하는 친밀한 소통이 경험되지 않아서 일까? 남들이 한시간 세시간 기도한다 하면 난 대중이 함께 모여 억지로 하면 가능할까?
그래서 말씀을 듣기 위한 수단으로 유트브를 선호한다.~이재철 ,유기성, 김양재,조정민,윤치영,홍민기 목사님들에 설교와 새롭게 하소서 방송등을 자주보며 은혜와 교제를 체험한다. 난 방언도 하고 주님께 여쭈면 가끔 몇시간 이내에 환상으로 답을 주실때도 있지만 몇십년씩 기도해도 내 기도를 듣기는 하신건지 답이 없으실때가 훨씬 많다.
그러나 난 오늘도 주님만을 바라보기 위해 아침을 연다.~요즘 들어 부쩍 새로운 경험은 생각만 해도 소소하게 그 일들을 이루심을 경험한다.
55년째 속이 쓰리고 체하는 체질이어서 늘 몸이 허약했다. 나이가 들수록 체하는 횟수가 잣아졌다.
난 하나님께 읕조렸다.
"하나님 이리 허구헌날 체하다가 암 걸릴것 같습니다. 어떻게 안될까요?제 마지막은 아프지 않고 주님일 하다가 내 육신은 죽고 영혼은 천국가는 것인데 이런 지금에 상태라면 나이들면 반듯이 위로 인한 어려움이 올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채널을 돌리는데 SBS저녁 새방송 투데이 3명의 여성 엠씨가 위건강에 매스틱이라는 크로징 멘트를 하고 끝났다.~인터넷으로 매스틱을 찾아보니 산이 올라올때 매스틱이 탁월하다는 것이다.~그후3년째 매스틱을 복용후 잘 체하지 않는다. 구취, 귀의 답답함, 노란 이물질이 자주 생겨 피곤해서 인가?비염때문에 코가 귀 뒤로 넘어서인가?짐작했는데 숏컷으로 편도결석에 대해 1분 영상이 떳다.~내 증상과 일치했고, 원인을 아니 내몸에 대응법이 수훨해서 완전 편안했다.
요즘은 몸에 이상이 생겨 궁금해만 해도 그 원인을 티브이든 인터넷이든을 통해 알려주셔서 내 짐작이 아닌 정확한 이유를 알게 해 주신다.
기도는 무엇을 맡긴것을 달라고 끊임없이 하는것이 아니라 내이웃을 위한 기도 타인에게 유익을 주기위해 하는 기도라고 했다. 난 아직 그렇게 잘 할수 없어 오늘도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