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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미있는학교 안내 여름방학- 청소년 캠프 (범서연)
카페지기 추천 0 조회 118 11.09.21 16: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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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1 22:00

    첫댓글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가 될 소양이 다분히 보입니다. 내 의견에 권위는 줄 수 없을 지라도...

  • 11.09.22 09:05

    끝까지 흥미로운 글이에요. 글 읽은 감상입니다^^

  • 11.09.23 20:36

    잘읽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같이 움직인다는 전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첫날 숙소를 가는것도 따로 갔기 때문에 그후 이동도 어찌됬든 목적지에서 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동욱이 형하고 저는 독단으로 출발한게 된겁니다. 그런 행동 이후에 다소 저희에게 이해가 힘든 말을 한문순 선생님이 하셨습니다. '왜 범서연양을 혼자 두었는냐' 라는 말이였습니다. 그말을 듣고 사실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고1인데 혼자 내버려뒀다고 그렇게 흥분한 일인가?, 알고 보니 범서연양이 지하철을 타본 경험이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 11.09.23 20:43

    동욱이 형과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적도 없었습니다. 알았더라면 혼자가는 범서연양을 혼자 놔둘리는 없죠. 게다가 그 일때문에 미아 신고까지 했다는 얘기는 이 글을 보기전까지는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후에 머리가 되게 복잡했습니다. 지금와선 저희가 공지를 듣지않고 섣불리 행동한것이 잘못됬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우리가 애도 아니고 이정돈 갈수 있지 않나?", "우리는 듣지도 못한 일을 가지고 왜 우리에게 화를 내는거지?" 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몇자 써 내렸지만 기회가 된다면 알트루사에서 더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9.24 09:01

    그래 만나서 직접 대화 나누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되는구나. 기다리마.

  • 11.09.24 14:38

    재미있다. 고등학생? 와우 문단에 등록해도 좋겠다. 사실적이면서 죽죽써내려가면서 의미없는듯하지만 크고 와우 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느낌.... 고등학생! 음 얼굴보고싶을만큼 글잘쓰네요. 종종 써줘요. 기대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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