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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이케다 선생님을 추모하는 모임
2024년 1월 30일
전 정보통신 대신(장관) 등 각계의 식자가 참석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을 추모하고 평화(平和)에 대한 공헌(貢獻)과 그 사상(思想)·철학(哲學)을 기리는 모임이 지난 20일, 싱가포르소카 평화회관에서 실시됐다. 싱가포르대화센터, 싱가포르 창가학회(SGS)가 공동 개최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이 나라를 세 차례 방문. 리콴유(李光耀, Lee Kuan Yew, 1923~2015) 총리(당시), 나단(Sellapan Rama Nathan, 1924~2016) 대통령(당시)과 회견(會見)하고, 국립 싱가포르대학을 방문하는 등 우호를 넓히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지를 최대로 격려했다.
모임에서는, 싱가포르사진가협회의 전(前) 회장인 데이비드 테이 씨는 이케다 선생님과의 만남을 술회하며 선생님은 폭넓은 지견(知見)을 가지신 교양(敎養)의 사람이며, 생애 배워야 할 영원한 스승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대화센터의 리서치국장인 샤힐 살레 씨는 SGS의 사회공헌에 대한 감명을 이야기하며 선생님의 존재(存在)가 싱가포르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 후, SGS의 리 진하우 섭외국장, 난양기술대학(南洋理工大學)의 폴 헤제즈 준교수, 싱가포르대화센터 창설자인 모하메드 이브란·모하메드 타이브 씨, ‘호프 이니셔티브 얼라이언스(Hope Initiative Alliance)’의 나더 파히마 씨가 등단(登壇). 종교(宗敎)나 나라의 차이를 넘어 대화로 생명존엄(生命尊嚴)의 철학(哲學)을 넓힌 선생님의 공적(功績)을 서로 이야기했다.
SGS의 정용지(鄭永吉) 이사장의 인사에 이어 야콥 이브라힘 전(前) 정보통신부 대신(장관)은 이케다 선생님께 배워 사람과 사람을 잇는 평화창조를 추진하자고 호소했다.
홍콩대학(香港大學)의 왕겅우(王賡武) 전 총장,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옹켕용(Ong Keng Yong) 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