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왜 사는지 생각해 본적 있니?'
오늘 제 입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한 문장인것 같습니다..
왜 인생을 살고 있느냐..
이 질문은 저에게 가장 두렵고 떨렸던 질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왜 살고 있을까 생각할때. 한면으로 주님으로 감사했지만 생활에서 아는것과 달리 행하는 내모습을 봤을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오늘 복음전파를 하였지요..수많은 고3들이 충남대에 지원하기 위해 원서를 들고 왔습니다.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왔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몰려왔습니다.
그중에 저희와 연결되어 이야기 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른 아이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복음을 전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이 참으로 순수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1년만 지나도.. 단 1년만 대학생활해도 도망가는데.. 그들이 순수한것은 정말 주님의 축복인것을 느꼈습니다.
왜 사냐 물었을때 많은 아이들이 정말 수능 공부 하는 동안 그런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이 저의 말을 들어 주었고 승우 형제랑 동역해서 10명의 아이들을 주님에 이름을 부르게 하였습니다.
그 아이들을 접촉할때 그들이 얼마나 유익을 얻었을지 모르겠지만 복음을 전할때 제가 더 유익을 얻었고 더 신선해 진것 같습니다.
인생을 왜 사냐고 물어본 후에 하나님이 이 인생의 의미이며 참 만족이라 말할때. 나의 인생에 있어 참으로 하나님이 그런 분이신지 생각하게 되었고 다시한번 새롭게 헌신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순수한 학생들을 얻으소서!! 더욱 역사하소서!! 충대땅에서 주님이 길을 가소서!
카페 게시글
사랑 나눔터
충남대 정시기간의 복음전파를 하고!!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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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5 22:1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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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주님을 얻으면 인생에서 가장 큰 횡재를 한겁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소유하다니.....그리스도를 통하여......다니엘형제와 승우형제를 통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른 그 지체들을 주님이 기억하시고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귀하신 형제님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아멘!! 주님, 많은 순수한 학생들을 얻으소서! ...충대땅에서 주님이 길을 가소서!!
아멘. 주님. 순수한 학생들을 더 많이 얻으소서! 당신을 위해서 더 많이 얻으시기 원합니다. 당신이 예비하신 사람을 얻으소서! 충대 안에서 주님이 길을 얻으소서! 충대 안에 있는 지체들을 주님이 축복하시기 원합니다.
아릅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믿지 않는 자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자를 어찌 믿으리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원서 내러 왔던 고3 이가원 자매... 지금은 대전교회 생활 잘하고 있는데....^^ 원서를 낼때 가장 두렵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을 잘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순간 순간 구원 받은 우리에게도 필요한 질문인듯 합니다. 인생을 왜 사냐....고... 이 순간 제가 구원을 받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소유하다니.. 인생역전이지요. 한마디로 대박이지요^^ 그런 대박의 현장에 참여는 못했지만.. "왜 사는지 아니"라고 내뱉을때마다 우리에게 새롭게 분배됨이..그것이 우리평에서 복음전파의 묘미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늘 다니엘과 같이 주편에 서있기를..
아...야무지게 생긴 의대생 가원자매가 바로 그 때 교회 안으로 연결된 자매군요. 비디오 집회 때 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것을 보고 기특했었지요. 신언도 야무지게 한다는데....주님! 믿음으로 복음을 전파하는데 힘쓰게 하소서!! 대학생 들을 얻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