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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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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6228] 이것저것 잡담
1번선발 추천 1 조회 650 14.09.11 16: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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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1 17:21

    첫댓글 나름 고무적인건 2군야수들이 주전들의 부상자리를 어느정도는 메꿔주고 있다는 점 같습니다. 조정원-이창렬-강경학-이학준 등이 한상훈,송광민이 빠진 자리를 그런대로 잘 메꿔줬고 장운호-송주호 같은 외야들도 빠따 야무지게 돌리면서 간간히 호수비도 해주고 있고요. 물론 에버러지는 떨어지겠지만 서산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느낌은 예전엔 없던 기분이네요.

  • 14.09.11 17:22

    다만 투수들의 성장은 많이 더딘 것 같네요..

  • 14.09.11 18:30

    고무적인 것은 한화야구가 마냥 물컹거리지 않고 끈기와 집념이 가미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수비에서건 타석에서건 물고 늘어지는(몇몇 선수 제외하고) 끈끈함이 보여서 희망적이라 생각합니다.

  • 14.09.11 18:41

    예상했던 성적표였기때문에 성적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남은경기 다양한 선수기용과 무리한 선수들에대한 체력안배등.. 내년 혹은 그 이후에 대한 플랜이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항상 시즌 마지막 성적이 결정되었을때만 힘을내는 야구가 이제는 탈피해야할거같습니다. 패배의식을 탈피하고 정신력을 강화시킬수 있는 토대가 남은시즌 마련되길 바랍니다. 이제는 승리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 14.09.11 22:31

    야수들은 올해 백업 멤버들이 조금씩 자리를 잡는 느낌인데 포수와 투수는 아직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 14.09.11 22:49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14.09.11 23:50

    골프에도 이런말이 있죠 핸디는 영원하다 몇홀은 잘칠수 있지만 다 치고 나면 핸디가 나오죠 한화야구는 그 핸디를 극복할수 없나봐요 실망뿐이네요 내년 희망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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