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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 얼티메이텀 2 맹룡과강 1 이스턴 프로미스
최고의 1:다수 혹은 그거 비슷한 격투신 10 황비홍 - 남아당자강 백련교도와의 마지막 대결 9 8 폴리스 스토리 7 맹룡과강 6 정무문 도장 격투신 5 옹박 4 취권2 매트릭스2 리로리드 네오 versus 스미스 떼거리 (CG떡칠한 후반은 제외) 3 본 얼티메이텀 2 똠양공 1 올드보이 ■제일 엽기적인 격투신 보랏 보랏 versus 아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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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쩔어주는 격투신이죠.
워낙에 유명한 격투시퀀스들 이라서 다들 한번씩은 봤을법하네요.
첫댓글 굉장히 흥미로운 자료네요! 낼이 1교시라; 내일 꼭 모두 감상해야겠네요
최민수 간지네요-_-b
최민식씨 말씀하시는거죠?? ㅎ
개인적인 1위는 본 얼티메이텀에서 본이 모로코에서 대쉬와의 격투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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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공은 카메라기법이 무슨 액션게임 보는것 같네요
저도 본 얼티메이텀의 탕헤르 시퀀스가 최근 본 것중엔 최고였습니다.
이스턴프로미스 재밌는데 ㅋ
참 실감나는 격투씬 아녔나요? ㄷㄷㄷ
보랏 ㅋㅋㅋ
여기엔 없지만,,,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 탈출신하고 한강의 어느 대교위에서 양아치 교육시키는 것도 기억나네요. 달콤한 인생을 워낙 재밌게 본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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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달콤한 인생 재밌게 봤어요~ 양아치들 상대해줄땐 정말 멋지더군요 보는제가 다 속이시원~
저도 여기는 없지만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마지막 격투신이 기억나네요ㅋ
견자단 대 이연걸 완전 쩔어주네요.......
살파랑 최고... 견자단 형님 엽문에서 도장에서 십대일로 싸우는것도 죽여주고 도화선에서 마지막 15분인가 액션씬도 아주 끝내주죠 그냥!!
도화선이 없네요. 이종격투기식 쌈박질의 절정을 보여주는데..견자단과 예성의 폐가에서의 격투는 살파랑보다 나아 보이는데..
초강추 액션신.
살파랑 봤으면 도화선 봐줘야죠
정말 저는 어처구니 없게 봤던 액션신이었는데... 너무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특히 엔딩에서는 거의 격투가 끝나지를 않더군요
300의 전투신이 여기에 없다니...그리고,옹박은 저거보단 파이트클럽에서의 싸움이 더 좋죠...올드보이는 롱테이크 장면이 인상적이긴 했지만,격투신 자체가 대단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롱테이크로 찍을수 있는 쵝오를 보여주었죠...... 어떤 나라도 저렇게 못 찍을꺼 같습니다..... 솔직히 중국 액션은 과장이 많아 보여서.....
취권의 염철심 저분 한국 분이시죠.ㅎㅎ최근작에 돌아온 일지매가 보이더군요
이거랑 상관없지만, 전쟁신에서는 글레디에이터의 초반 15분정도의 대 게르만 전투신이 최고라고 봅니다. 정말 미칠듯이 멋지죠. 로마만세~~~~~
참고로 올드보이가 57회 칸 심사위원대상 받았을때 저 롱테이크신이 특히 엄청난 찬사를 받았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항은 아니지만, 남성 심사위원들한테 저 롱테이크 액션신이 +점수를 받았고, 여성 심사위원들에게 미도와의 근친상간 장면에서 -점수를 받았다네요
편집일 하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첨부터 의도된 신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뭐 어쨌건 결과는 대박~
최민식씨 스스로가 현장나갔더니 원테이크원샷으로 찍자고 해서 벙쪗다고 했죠. 그걸 어떻게 하냐고... 저렇게 잘하시면서 ㅡㅡ;
예전 '대조영'에서 대조영이 당나라 거인이랑 싸웠던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선 '말죽거리잔혹사' 마지막 격투씬이 인상적이더군요.
갑자기 애로영화 제목이 생각나네요 대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들어 최고로 많이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대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품행제로에서 마지막 맞장씬 멋있지 않고 진짜 강아지싸움을 리얼하게 보여줘서 좋았는데요 ㅎ
솔직히 감정은 쵝오죠....... 진짜 리얼같은........... 말죽거리도 괜찮았고.....
저도 이글 쓰려고 했는데 ㅎㅎ 여긴 없지만 솔직히 리얼한 격투씬은 품행제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와 똠양꿍.. 액션은 단순하지만 저걸 스테디캠들고 원테이크로 찍다니 ㄷㄷㄷㄷ
어렸을때 취권 엄청 조아했었는뎅ㅋㅋ지금봐도 잼나네용
트로이의 헥토르와 아킬레우스의 일 대 일
취권 2의 마지막 결투는 수십번도 넘게 봤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인 듯... 이연걸의 정무문 마지막 결투가 없는 게 좀 아쉽네요.
아! 그렇네요. 전 이연걸의 정무문에서 그 이연걸 부인인 일본여자의 삼촌하고 바람이 부는 들판에서 싸운 장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수십번은 본 거 같네요.
저는 달콤한인생에서 이병헌이 양아치2명 두들겨패주고 차키뽑아서 던져버리던게 가장 인상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