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이야기 풀 헤는 여름
한낭 추천 0 조회 99 10.06.13 21: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6.13 21:38

    첫댓글 한편의 수채화를 본 듯한 느낌의 시원하신 글입니다..
    저도 한낭님의 잡초에 대한 철학을 비슷하게 따라가나 봅니다..
    .
    잡초를 완전 박멸시키려 하면 박멸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대충 뽑습니다..(사실 게을러서 그런 핑계를 대는지도 모릅니다..^0^)
    잡초를 뽑아서 나무 밑에 지렁이 득실거리라고 모아두면
    웬걸~~~ 달팽이가 드글드글 합니다..꺄오~!
    .
    달팽이가 달리아와 달개비 잎을 좋아하더군요.
    달개비 잎 갉아 먹는 달팽이는 용서하지만
    달리아 잎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달팽이는 절대 용서 못합니다..버럭 확 ~ 압박 압박 압박~!

  • 작성자 10.06.15 10:03

    달이 많이 떴군요. ^^* 저는 달팽이들 조용히, 지긋이 눌러줍니다.

  • 10.06.14 08:19

    저도 시골살이 18년차...
    이젠 이골이 나련만은... 아직도 풀때문에 킁......킁.....ㅎㅎ...

  • 작성자 10.06.15 10:03

    겁나 선배시네요. 시골은 있을수록 정이 들던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