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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카페 게시글
Forum 친구 결혼식에 간 모습 영상
키어스틴 추천 0 조회 266 17.01.01 11: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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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1 11:50

    첫댓글 미리 보기에서 조지 마이클이 소개하는 사람이 신랑이자, 사촌인 안드로스 조르지우(Andros Georgiou)입니다.
    이렇게 친했던 관계가 나중에는 꽤 서먹하게 되지요.

  • 작성자 17.01.01 11:57

    아 사촌 결혼식이군요^^

  • 17.01.01 13:00

    지금은 아예 갈라선 사이.
    대부서는 아이세례영상도 있는 데 더 눈물나요.
    근데 저 사람자식들도 다 유산을 받는건가요.
    뉴스에는 그런것같던데
    끝까지 조지 등에 업혀서 살겠군요.

  • 17.01.01 13:20

    여전히 좋은 소리는 안하더군요
    안타까움의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코카인 헤로인 중독 얘기도 하고 ㅠ ㅠ

  • 17.01.01 13:46

    에효 그놈의 마약만 않했어도 ....

  • 17.01.01 14:28

    떠난 사람, 그래도 친척인데 좋게 말해주지 어쩜 저런 말을

  • 17.01.01 15:10

    안드로스는 욕 먹을만 해요. 조지랑 같이 일하다...사이가 안좋아저서...조지물품 죄다 팔아먹고...

  • 17.01.02 01:54

    @onemotry 맞아요. 남들이 욕하든말든 죠지가 독하게 더 살았어야.. 착한 사람 심신만 아프게하고..저렇게 말했을정도면 지금 유산 받을수 있어서 좋아하고도 남겠네요

  • 17.01.02 01:27

    언젠가 카페에서 웸 해체 후 경제적으로 사정이 안좋았던 앤드류리즐리의 생활비를 요그가 빌려줬다는 얘기는 얼핏 들은 것 같은데..부모님이나 친누나들은 혈육이니 그렇다쳐도..사촌들까지 생전 요그에게 빨대 꽂았던건가요..요그를 다시 볼 수 없다는것만으로도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데...정말 알고싶지않은 많은것을 알게 되네요...왜 요그곁에는 그를 구원해줄 수 있는 맑은영혼을 가진 사람이 없었던걸까요..답답함에 가슴을 치고 싶어져요..

  • 17.01.02 07:25

    남들처럼 그도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사는 모습 정말 보고싶었는데.. 언제나 함께할 그런 사람 만나길 진심 바랬는데... 마음이 정말 허하네요. 이렇게 떠나다니 조지...

  • 17.01.02 07:54

    자꾸 미안해지기만 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당신의 그 모든 외로움과 쓸쓸함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못한 나를...정말 미안해요 조지...나라도 좀 지켜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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