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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주님
10) 미녀와 야수 - Mob song
So it's time to take some action, boys
It's time to follow me
그러니 이제 조치를 취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나를 따르시오
Through the mist, through the woods
안개를 지나, 숲을 지나서
Through the darkness and the shadows
어둠과 그림자를 지나서
It's a nightmare but it's one exciting ride
끔찍하지만 짜릿하기도 하지
Say a prayer, then we're there
기도를 하다보면
그러면 우리는 그 곳에 도착해 있을거야
At the drawbridge of a castle
성의 도개교에
And there's something
truly terrible inside
그리고 그 안에는
정말로 끔찍한 것이 있지
It's a beast
He's got fangs
바로 야수다
그는 송곳니를 가졌어
Razor sharp ones
면도칼 같은 날카로운 이
Massive paws
killer claws for the feast
거대한 발톱
포식을 위한 죽이는 발톱
Hear him roar
See him foam
그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고
거품 문 모습이 보여
But we're not coming home 'til he's dead
하지만 야수가 죽기 전까지 우린 돌아오지 않을거야
Good and dead
완전히 죽입시다
Kill the Beast
야수를 죽입시다!
야수의 성에서 잠시 아버지를 보러 돌아온 벨이, 개스통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아버지를 정신병자 취급해서 병원에 강제로 감금시키려하자 마법의 거울을 통해 야수를 보여주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벨의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감금시키고, 벨을 강제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했던 개스통의 어줍잖은 영웅 심리가 발동해서 야수를 죽이자고 선동하는 그 장면, 바로 그 노래입니다. 사람들의 집단 광기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장면이죠.
09) 라이언킹2 - My lullaby
One day when you're big and strong
언젠가 너가 힘을 얻게되면
You will be a king!
너는 왕이 될거야!
The pounding of the drums of war
힘차게 울리는 전쟁의 북소리
The thrill of Kovu's mighty roar
코부의 울부짖음에서 느껴지는 전율
The joy of vengeance
복수의 기쁨을
Testify!
보여줄거야!
I can hear the cheering
함성소리가 들려
Kovu! What a guy!
'코부! 너무나도 멋진분!'
Payback time is nearing
복수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And then our flag will fly
우리의 깃발이 휘날릴 것이다
Against a blood-red sky
피같이 붉은 하늘 속에서
That's my lullaby!
이것이 바로 나의 자장가야!
지라가 코부에게 들려주는 자장가로, 코부가 심바를 죽일 계획과 그에 대한 자부심을 밝히는 노래입니다. 노래의 마지막에서 지라가 암사자들 무리 위에서 군림하는 장면은 전작에서 스카가 하이에나 무리 위에 군림하는 장면의 연장선이 됩니다. 또한 지라가 누카를 대하는 태도는 전작에서 스카가 하이에나 센지와 반자이, 에드를 대하는 태도와 유사합니다.
08) 알라딘 - Prince ali (reprise)
So Ali turns out to be merely Aladdin
자,알리 왕자님께서는 이제 하찮은 알라딘으로 돌아왔네.
Just a con, need I go on?
그는 그냥 사기꾼이야, 내가 더 말할 필요 있을까?
Take it from me
내 말을 믿어
His personality flaws
그는 인격적인 결함이 있어
Give me adequate cause
내게 충분한 이유만 있다면
To send him packing on a one-way trip
그를 편도로 여행보낼 수 있을거야
So his prospects take a terminal dip
그렇게 종착역의 끝으로 가버리겠지
His assets frozen, the venue chosen
Is the ends of the earth - whoopee!
그의 전재산은 사라지고, 유배지는
세상의 끝으로 결정되었다. 얏호!
So long, ex-Prince Ali!
나중에 다시 보자구, 알리 '전' 왕자님!
자파가 램프를 뺏은 후 왕과 공주 앞에서 알라딘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입니다. 이전에 로빈 윌리암스(지니)가 부른 Prince Ali를 비꼬는 노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알라딘을 저멀리 추운곳으로 날려 보내 버리지요.
자그마치 골프 스윙으로..
07) 공주와 개구리 - Friends on the other side
Are you ready?
(Are you ready?)
좋아 준비들 됐나?
(준비들 됐나?)
Are you ready?
준비들 됐어?
Transformation central
(Transformation central)
변신 한번 해볼까
(변신 한번 해볼까)
Reformation central
(Reformation central)
확실하게 바꿔볼까
(확실하게 바꿔볼까)
Transmogrification central
완전히 뒤바꿔 볼까
Can you feel it?
느껴지나?
You're changin, You're changin
You're changin', all right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하고 있어, 좋아
I hope you're satisfied
But if you ain't Don't blame me
마음에 들었길 바래
하지만 마음에 안들어도 날 원망하지는 마
You can blame my friends on the other side
이건 다른 세계에 있는 내 친구 때문이니까
You got what you wanted
But you lost what you had
너는 네가 원하는 것을 가졌지만
네가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잃었지
파실리에가 나빈왕자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화려한 언변으로 나빈을 교묘하게 속여서 개구리로 만드는 장면중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나빈에게 그가 원하는 미래를 선사해준다고 꼬드기면서 '필요한 것은 초록색', '언제나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는 미래'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꼬드깁니다. 초록색 이야기를 하면서 지폐를 보여줘서 돈을 주겠다는 이야기로 믿게 하고 자유롭게 놀고싶어하는(한량같은) 나빈의 욕구를 자극한 것인데, 결국 이 감언이설에 낚인 나빈은 언제나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초록색 개구리가 돼버리고 말죠.
06) 포카혼타스 - Savages
해가 뜨면 존 스미스를 죽이려는 인디언들과 스미스를 구하려는 영국인들을 선동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래드클리프, 그리고 스미스를 구하고 모든 싸움을 막으려는 포카혼타스. 이 세 인물들의 극중 갈등이 고조에 달했을 때 부른 노래입니다. 서로를 야만인이라고 부르는 두 인종의 상황을 너무나도 잘 담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죠.
05) 라푼젤 - Mother knows best
Mother knows best
엄마는 다 안단다
Listen to your mother
엄마 말을 들으렴
It's a scary world out there
바깥세상은 아주 무서운 곳이야
Mother knows best
엄마는 다 안단다
One way or another
한가지 방법이든 다른 방법이든
Something will go wrong, I swear
어떤 것이든 망치게 될거야, 맹세할게
Ruffians, thugs
깡패,폭력배
Poison ivy, quicksand
독담쟁이,유사
Cannibals and snakes
육식 동물 그리고 뱀
The plague
전염병자들
"No!"
설마요!
"Yes!"
정말이야!
"But..."
하지만..
Also large bugs
또 큰 벌레
Men with pointy teeth, and
뾰족한 이를 가진 사람들이 있지, 또..
Stop, no more, you'll just upset me
그만, 그만 하자꾸나. 엄마를 슬프게 할 뿐이야
Mother's right here
엄마가 여기 있잖아
Mother will protect you
엄마가 널 지켜줄게
Darling, here's what I suggest
아가, 내가 제안 하나 할게
Skip the drama
드라마 같은 모험들은 잊어버리고
Stay with mama
엄마 곁에 있거라
Mother knows best
엄마가 제일 잘 안단다
Mother knows best
엄마가 제일 잘 안단다
스카가 무파사를 제치고 왕이 되기 위해 하이에나들과 손을 잡고 왕위를 뒤엎을 계획을 하는 장면입니다. 왕이 되고자 하는 스카의 열망이 엿보이는 부분이죠. 디즈니 악당들 중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스카 귀여웡...ㅠㅠㅠ
01) 노틀담의 꼽추 - Hellfire
I'll find her. I'll find her if I have to burn down all of Paris
그녀를 찾아내겠다. 이 파리를 온통 불태우는 한이 있더라도 그녀를 찾아내고야 말겠다 !
Hellfire, dark fire
Now Gypsy it’s your turn!
지옥의 불길이여, 어둠의 불길이여!
이젠 집시, 너의 차례다!
Choose me or your pyre
Be mine, or you will burn!
나와 화형, 둘 중 하나를 택하라.
나의 것이 되지 않으면, 불에 타버릴 것이야!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God have mercy on her
주여, 그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God have mercy on me
주여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But she will be mine, or she will burn!
그러나 나의 것이 되지 않는다면, 그녀는 타오르리라!
극 중 영주 프롤로는 파리 시 안에 있는 집시들을 소탕하기 위해 20년 동안이나 발버둥쳐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는 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에게 불타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 때문에 심적으로 고통받으며 고뇌하는 프롤로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장면이죠. 사랑을 갈구하다못해 집착을 마음속에 품는 프롤로의 모습이 잘 녹여져 있습니다. 디즈니 악당들의 노래 중 가장 진지하고, 어둡고, 인간의 고뇌하는 감정이 가장 섬세하게 드러나는 노래이면서 디즈나 악당의 노래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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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사진 출처 : 텀블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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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영상들 대부분은 모바일에서 못보도록 처리해놨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아쉽지만 컴으로 오셔야 할것같아요~
첫댓글 2차출처 - 망나니와고삐
이런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좋아요!!!!!!
크루엘라!!!!!가 왜없져
크루엘라 노래가 있었나요? 없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댓!! 디즈니 악당 얍얍!!
라푼젤 왕관주면서 부르는 노래 진짜 좋죠ㅠㅠㅠㅠ
222222진짜 감탄...
I See The Light 말씀하시는건가여?
@시그너스사기단 아뇨 가텔이 라푼젤한테 왕관주면서 부르는 거요ㅠㅠㅠㅠㅠㅠ 설명이 부족했네요ㅠㅠ
디즈니 ost는 항상 다 좋아요ㅠㅠㅠ
프린스알리 지젼
마더 노우즈 베스트 내적노래하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으윽 디즈니는 할상옳아요ㅠㅠ
제귀에 제일 익숙하고 좋은 악역 테마곡은역시 10위인 미녀와야수랑 8위 알라딘이랑 5위라푼젤..
역시 내 기준 노틀담이 제일 노래가 좋았는데 !
인어공주 우르슐라 한국 더빙 진짜 후덜덜 ㅠ.ㅠ 불쌍한영혼들~~~!!하면서 노래부르는데 머리끝까지 소름이 후덜덜 인어공주의 진주인공은 우르슐라 ㅜ.ㅜ
포카혼타스가 별로 안 좋은 인물이라고 해서 안봤는데 노래는 취향 저격이네요 ㅠㅠ
저 알라딘 한국성우분이 부르신거 진짜 좋은데ㅜㅜ 듣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