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짜장면이 그리워
대청동 농협 옆에 있는 옥생관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합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보수동 책방골목
입구는 허름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홀이 있고, 2층도 있습니다.
3,500원
첫댓글 오늘 블랙데이라고 부산대학교 앞에서 학교아이들과 천원짜리를 먹었는데...그 맛 천원짜리이더이다이것은 맛있겠네요
오늘이 블랙데이였나요? 모르고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여기는 저도 아는데...기냥 지나치기만 ,,담에 함 묵어봐야 겠네효...
저도 두어번 이 집 다녀왔는데요 맛도 좋고먹고 나면 소화도 시킬 수 있는 깡통시장도 있고좋아라 하는 곳이네요.
맛있게 드시고 시장 산책도 하셨나요 언니 후기가 그리웠어요1
예전에 배달시켜서 먹던 곳인데... 멀리서 오는 손님 이곳 자장면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 오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추억의 중국집...
맛있죠,, 탕수육도 맛나고 새우복음밥에는 새우가 참 많이들어있고,,, 근대 최근 두어번연속 좀짜더군요:: 그래도 누군가 짜장면먹고싶다면 최고집이라며 데리고 갈만합니다 ㅎ
진짜 옛날 이야요^^ 추억의 중국집입니다... 선짬뽕이나 중국식 냉면도 맛납니다용, 먹고싶어요
자장면이 너무 그리워요~~~춘장 사다가 직접 만들어는 먹지만, 중국집 자장면 맛이 아니니...헐~ 빨리 복귀해야하는데...
곧 남편 만날텐데.. 짜장면을 먹으러가야할까요.?
드시고 후기도 올려주시고, 담에 저랑도 먹으로 가요^^
저는 어딘지 못찾아 갈 것 같아요 먹고 싶네요
부평동 농협 바로 옆인데, 아시는 것도 같고요
진짜루 몰라요 다른 사람들 따라만 다니거든요^^
자장면 탕수육 참 맛있는 집이죠..요리도 일품입니다..
이 집 짜장면이 맛있던가요 ?? .... 맛있는 집이었는데..어느순간 맛이 확 다운되서 안가는 집인데.....맛이 다시 좋아졌나보네요.....들려봐야 겠네요... ㅎ~
60년대말 일욜마다 어머니 손잡고 성당갔다가 점심때 가서 먹던 옥생관 짜장과 탕수육....벌써 한 40년이 흘럿네요...몇년전가봤더니 옛맛이 아니더군요...(물론 내입맛에) 원주인은 떠나고 새로 인수한 분이 운영한다더군요..옥생관, 동아반점 그당시 유명했던 집들이죠..
원래 주인에서 바뀐지가 2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제 기억에.....맛이 떨어진게 그때쯤이라고 기억되어서.....ㅋ
말이필요없죠 ㅋㅋ 또 먹고싶네요 모친이 집에서 시켜먹는 자장면은 반도못드시는데 이집가서드시면 곱배기 먹는저보다 더잘드신다는...ㅋㅋ더조은건 요즙곱배기시키면 1000더받는데 이집은 500받아요~~
지난주 일욜날 다녀왔는데 저희들은 간자장먹어서..아놔~ 그냥 자장면 먹을껄 그랬네요 짬뽕도 얼큰하니 맛있던걸요 ㅋㅋㅋ
맛나보여요. 대청동 가면 함 들러봐야겠네요^
몇일전에 하얀 짬뽕먹었는데...원래주인그대로이고요...인수인계아니고 대를이어 계속하고 있는걸로압니다..
첫댓글 오늘 블랙데이라고 부산대학교 앞에서 학교아이들과 천원짜리를 먹었는데...그 맛 천원짜리이더이다이것은 맛있겠네요
오늘이 블랙데이였나요? 모르고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여기는 저도 아는데...기냥 지나치기만 ,,담에 함 묵어봐야 겠네효...
저도 두어번 이 집 다녀왔는데요 맛도 좋고먹고 나면 소화도 시킬 수 있는 깡통시장도 있고좋아라 하는 곳이네요.
맛있게 드시고 시장 산책도 하셨나요 언니 후기가 그리웠어요1
예전에 배달시켜서 먹던 곳인데... 멀리서 오는 손님 이곳 자장면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 오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추억의 중국집...
맛있죠,, 탕수육도 맛나고 새우복음밥에는 새우가 참 많이들어있고,,, 근대 최근 두어번연속 좀짜더군요:: 그래도 누군가 짜장면먹고싶다면 최고집이라며 데리고 갈만합니다 ㅎ
진짜 옛날이야요^^ 추억의 중국집입니다... 선짬뽕이나 중국식 냉면도 맛납니다용, 먹고싶어요
자장면이 너무 그리워요~~~춘장 사다가 직접 만들어는 먹지만, 중국집 자장면 맛이 아니니...헐~ 빨리 복귀해야하는데...
곧 남편 만날텐데.. 짜장면을 먹으러가야할까요.?
저는 어딘지 못찾아 갈 것 같아요 먹고 싶네요
부평동 농협 바로 옆인데, 아시는 것도 같고요
진짜루 몰라요 다른 사람들 따라만 다니거든요^^
자장면 탕수육 참 맛있는 집이죠..요리도 일품입니다..
이 집 짜장면이 맛있던가요 ?? .... 맛있는 집이었는데..어느순간 맛이 확 다운되서 안가는 집인데.....맛이 다시 좋아졌나보네요.....들려봐야 겠네요... ㅎ~
60년대말 일욜마다 어머니 손잡고 성당갔다가 점심때 가서 먹던 옥생관 짜장과 탕수육....벌써 한 40년이 흘럿네요...
몇년전가봤더니 옛맛이 아니더군요...(물론 내입맛에) 원주인은 떠나고 새로 인수한 분이 운영한다더군요..
옥생관, 동아반점 그당시 유명했던 집들이죠..
원래 주인에서 바뀐지가 2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제 기억에.....맛이 떨어진게 그때쯤이라고 기억되어서.....ㅋ
말이필요없죠 ㅋㅋ 또 먹고싶네요 모친이 집에서 시켜먹는 자장면은 반도못드시는데 이집가서드시면 곱배기 먹는저보다 더잘드신다는...ㅋㅋ더조은건 요즙곱배기시키면 1000더받는데 이집은 500받아요~~
지난주 일욜날 다녀왔는데 저희들은 간자장먹어서..아놔~ 그냥 자장면 먹을껄 그랬네요 짬뽕도 얼큰하니 맛있던걸요 ㅋㅋㅋ
맛나보여요. 대청동 가면 함 들러봐야겠네요^
몇일전에 하얀 짬뽕먹었는데...원래주인그대로이고요...인수인계아니고 대를이어 계속하고 있는걸로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