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전 보도가 방탄 빌보드 1위 보도)그런데 이 BTS로 인한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겼습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오늘 올라온 글입니다. "방탄소년단 세계1위 병역면제해주세요. 아시안게임1위도 해주는데…" 방탄소년단에게 병역 면제 혜택을 주자는 글은 수십 건이 등장을 했습니다.
(전 보도가 방탄 빌보드 1위 보도)그런데 이 BTS로 인한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겼습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오늘 올라온 글입니다. "방탄소년단 세계1위 병역면제해주세요. 아시안게임1위도 해주는데…" 방탄소년단에게 병역 면제 혜택을 주자는 글은 수십 건이 등장을 했습니다.
어제 보도한건 맞는데 팬들이 요구했단 말은 안했음. 청원이 올라왔다고만 했지. 바로 앞 보도는 방탄이 빌보드 연 2회 1위 달성에 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해준거였고.
@Gabriel Popescu정확하게 아미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보통 사람들이면 다들 팬이 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어제 저 뉴스나온후에 오늘 회사에서 엄청 비꼼 당했어요. 너도 그 청원했냐고.. 제대로 된 뉴스면 26명이 한 청원가지고 저런식으로 보도를 하면 안됐다고 생각하거든요
@JUAN_MATA[앵커멘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축구와 야구선수들이 군 면제를 받는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병역법 조항에 나오는 '국위 선양'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병역 면제 혜택은 40여 년 전인 박정희 정부 시절에 만들어졌습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양정모 선수가 첫 특례자가 된 이후에, 병역특례제도는 고무줄처럼 변해 왔습니다. 2002년에는 월드컵, 2006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추가됐었고, 4년 전에 아시안게임에서는 66명이 한 번에 특례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병무청장은 병역특례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JUAN_MATA[리포트]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딴 야구 국가대표팀. 귀국길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네티즌들로부터 눈총의 대상이 된 일부 선수는 단체사진을 찍을 때도 맨 뒷줄에 섰습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특정 선수를 겨냥해 병역특례 제도를 없애달라는 국민청원이 이어졌습니다. 운동선수 병역 특례는 박정희 정부 때인 1973년 처음 만들었습니다. 박정희 정부는 특례 도입 취지를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스포츠를 전략적으로 육성한 전두환 정부는 88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 수상자들에게 병역 특례 혜택을 준다고 발표했고, 노태우 정권 때부터 본격화 됐습니다.
@JUAN_MATA님은 아미가 한 것도 아닌데도 jtbc가 부풀려서 보도했다고 했는데, 뉴스룸은 아미가 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전혀 부풀린게 아니죠. 그냥 님이 잘못들은거에요. 어찌되었건 청원도 몇개 올라온것도 사실이고 어제부터 점점 커져온 것도 사실이니까요. 오늘 뉴스룸은 bts/병역특례 이슈만 다룬게 아니에요. 안민석의원까지 나와서 병역특례 이슈에 대해 얘기했고 팩트체크에서도 병역특례에 대해 얘기했죠
@배성재 아버지알아요 저도 왜 이문제가 불거졌는지도 알고 저번주 토론도 보고 관심 많았어요. 근데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저런 내용의 기사와 보도때문에 아무 잘못도 없는 방탄소년단과 팬들이 언급됐다는 이유 하나로 비꼼 당하고 욕먹고 그랬어요. 님이 쓰신 보도내용 보면 처음 쓰셨던 방탄에 관한 내용은 사실 저 보도 내용에 없어도 될 내용이잖아요. 굳이 방탄 이름을 꺼내서 진짜팬일지도 모르지만 어그로들이 했을지도 모르는 26명이 한 청원가지고 저렇게 보도할만했냐는거입니다.
@Gabriel Popescu아미라고 안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청원을 일반 사람들이 했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 이슈를 키운게 언론들이에요. 7월달부터 병역특례에 방탄 얘기 나왔을때 방탄팬들은 방탄 언급에 짜증났지만 스루했었어요. 관심없었으니깐요. 그리고 병역특례 얘기한거 알아요 방탄 얘기만 한거 아닌거 알구요. 근데 오늘도 뉴스룸 보셨으면 아실듯이 방탄소년단법 이런 키워드 보도 했잖아요. 이런게 싫다는거에요. 어제부터 팬들이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고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굳이 또 저런 용어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Gabriel Popescu전 비하인드 뿐만이 아니라 오늘과 어제 제이티비씨에서 보도한 내용으로 말씀 드리고 있었어요. 오늘 보도된 내용중에서도
병역특례 제도를 놓고 굉장히 많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위선양을 한 방탄소년단이야말로 '군 면제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대표적이지요. 이와는 다르게 군 면제 혜택을 아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양쪽의 주장이 모두 국회 입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었구요. 님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방탄팬인 저는 저런 보도로 욕먹는건 방탄과 방탄팬이기때문에 언급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첫댓글 와 음청 빠름
외국팬까지 가세ㄷㄷㄷ
방탄팬들 제이티비씨도 엄청 싫어하던데ㅋㅋㅋㅋ 이 뉴스 보고 더 싫어했을듯
방탄이랑 jtbc랑 뭔 일있었나요?
그냥 저거 들쑤시면서 보도하는거 자체를 엄청 싫어하던데... 듣자하니 어제 jtbc에서 팬들이 군면제를 청원했네 뭐했네 했다더라고요
@Leno (전 보도가 방탄 빌보드 1위 보도)그런데 이 BTS로 인한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겼습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오늘 올라온 글입니다. "방탄소년단 세계1위 병역면제해주세요. 아시안게임1위도 해주는데…" 방탄소년단에게 병역 면제 혜택을 주자는 글은 수십 건이 등장을 했습니다.
어제 보도한건 맞는데 팬들이 요구했단 말은 안했음. 청원이 올라왔다고만 했지.
@배성재 아버지 전 다른곳에서 정말 싫어하는 반응들을 본거지 어제 뉴스를 본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ㅎㅎ 뉴스룸 전부터 글 많던데 다른 시간대 뉴스였을지도요
하태경 삽질 ㄱㄱㄱㄱ
이거 보고 방탄 팬이 원했다는 개소리 제발 안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철없는 홍철팀도 아니고 방탄이랑 방탄팬, 소속사도 가만있는데 왜 난리인지.. 저거땜에 어제 기쁜날인데도 방탄팬들 하루종일 고통받음ㅠㅠ 극혐
하태경도 하태경인데 26명이한 청원가지고 아미가 했다고 부풀려서 보도한 제이티비씨 때문에 더 환멸났는데 오늘 또 보고 말을 잃었음..... 제발 방탄이랑 방탄팬좀 내버려뒀으면 ㅠㅠㅠ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간만에 뉴스룸 봐서 몰랐네요 ㄷㄷ
(전 보도가 방탄 빌보드 1위 보도)그런데 이 BTS로 인한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겼습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오늘 올라온 글입니다. "방탄소년단 세계1위 병역면제해주세요. 아시안게임1위도 해주는데…" 방탄소년단에게 병역 면제 혜택을 주자는 글은 수십 건이 등장을 했습니다.
어제 보도한건 맞는데 팬들이 요구했단 말은 안했음. 청원이 올라왔다고만 했지. 바로 앞 보도는 방탄이 빌보드 연 2회 1위 달성에 대해서 세세하게 설명해준거였고.
그런말한적 없어요
@배성재 아버지 보통 사람들이면 다들 팬이 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어제 저 뉴스나온후에 오늘 회사에서 엄청 비꼼 당했어요. 너도 그 청원했냐고.. 제대로 된 뉴스면 26명이 한 청원가지고 저런식으로 보도를 하면 안됐다고 생각하거든요
@Gabriel Popescu 정확하게 아미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보통 사람들이면 다들 팬이 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어제 저 뉴스나온후에 오늘 회사에서 엄청 비꼼 당했어요. 너도 그 청원했냐고.. 제대로 된 뉴스면 26명이 한 청원가지고 저런식으로 보도를 하면 안됐다고 생각하거든요
@JUAN_MATA 오해하면 안될게 어제 방탄의 병역면제 얘기는 그걸 콕 찝어 보도한게 아니라 오지환으로 인해 촉발된 병역면제 제도의 모호성 자체에 대해서 다룬 내용이였어요.
@JUAN_MATA [앵커멘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축구와 야구선수들이 군 면제를 받는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병역법 조항에 나오는 '국위 선양'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병역 면제 혜택은 40여 년 전인 박정희 정부 시절에 만들어졌습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양정모 선수가 첫 특례자가 된 이후에, 병역특례제도는 고무줄처럼 변해 왔습니다. 2002년에는 월드컵, 2006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추가됐었고, 4년 전에 아시안게임에서는 66명이 한 번에 특례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병무청장은 병역특례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JUAN_MATA [리포트]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딴 야구 국가대표팀.
귀국길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네티즌들로부터 눈총의 대상이 된 일부 선수는 단체사진을 찍을 때도 맨 뒷줄에 섰습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특정 선수를 겨냥해 병역특례 제도를 없애달라는 국민청원이 이어졌습니다.
운동선수 병역 특례는 박정희 정부 때인 1973년 처음 만들었습니다.
박정희 정부는 특례 도입 취지를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스포츠를 전략적으로 육성한 전두환 정부는 88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 수상자들에게 병역 특례 혜택을 준다고 발표했고, 노태우 정권 때부터 본격화 됐습니다.
@뱅콕 제가 다 올렸어요 이 부분도.... 제 첫 댓글부터 좀 보시지
@배성재 아버지 BTS로 인해 새로운 논란거리가 생겼다고 나오는데요? 이게 콕 찝은게 아닌가요
@뱅콕 그러니까요 그 부분 멘트 제가 잘라먹은게 아니라니까요? 님은 제가 그 부분 잘라먹고 뒷부분만 올린것처럼 말하셨잖아요?
@JUAN_MATA 님은 아미가 한 것도 아닌데도 jtbc가 부풀려서 보도했다고 했는데, 뉴스룸은 아미가 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전혀 부풀린게 아니죠. 그냥 님이 잘못들은거에요.
어찌되었건 청원도 몇개 올라온것도 사실이고 어제부터 점점 커져온 것도 사실이니까요.
오늘 뉴스룸은 bts/병역특례 이슈만 다룬게 아니에요. 안민석의원까지 나와서 병역특례 이슈에 대해 얘기했고 팩트체크에서도 병역특례에 대해 얘기했죠
@배성재 아버지 알아요 저도 왜 이문제가 불거졌는지도 알고 저번주 토론도 보고 관심 많았어요. 근데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저런 내용의 기사와 보도때문에 아무 잘못도 없는 방탄소년단과 팬들이 언급됐다는 이유 하나로 비꼼 당하고 욕먹고 그랬어요. 님이 쓰신 보도내용 보면 처음 쓰셨던 방탄에 관한 내용은 사실 저 보도 내용에 없어도 될 내용이잖아요. 굳이 방탄 이름을 꺼내서 진짜팬일지도 모르지만 어그로들이 했을지도 모르는 26명이 한 청원가지고 저렇게 보도할만했냐는거입니다.
@배성재 아버지 네 아래 댓글만 보고 저 부분은 못 읽으신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Gabriel Popescu 아미라고 안했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청원을 일반 사람들이 했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 이슈를 키운게 언론들이에요. 7월달부터 병역특례에 방탄 얘기 나왔을때 방탄팬들은 방탄 언급에 짜증났지만 스루했었어요. 관심없었으니깐요. 그리고 병역특례 얘기한거 알아요 방탄 얘기만 한거 아닌거 알구요. 근데 오늘도 뉴스룸 보셨으면 아실듯이 방탄소년단법 이런 키워드 보도 했잖아요. 이런게 싫다는거에요. 어제부터 팬들이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고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굳이 또 저런 용어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Gabriel Popescu 그리고 제가 말한 부풀렸다는 말은 고작 26명이 한 청원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이런 청원이 있었다고 보도했다는걸 부풀렸다고 생각합니다. 청원이 올라온건 사실이지만 26명이 했다고 저렇게 보도하는건 글쎄요... 부풀렸다고 생각해요
@JUAN_MATA 비하인드뉴스의 포인트는 하태경입니다. bts팬들이 분노하는 이유도 충분히 설명했구요.
@Gabriel Popescu 전 비하인드 뿐만이 아니라 오늘과 어제 제이티비씨에서 보도한 내용으로 말씀 드리고 있었어요. 오늘 보도된 내용중에서도
병역특례 제도를 놓고 굉장히 많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위선양을 한 방탄소년단이야말로 '군 면제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대표적이지요. 이와는 다르게 군 면제 혜택을 아예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양쪽의 주장이 모두 국회 입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었구요. 님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방탄팬인 저는 저런 보도로 욕먹는건 방탄과 방탄팬이기때문에 언급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