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든 강아지 몇 마리를 분양 (어떤 사례도 절대 사양)하려고 합니다.
어쩌다가 여러 마리를 키우다가 보니, 힘겨워서.
혹시, 데려다가 잘 키우실 분 계시면, 연락 주십시오.
지역은 경주 건천입니다.
분양할 강아지 종류: 발바리 3마리, 허스키(중형종 순종) 1마리, 그리고 요크셔테리어 잡종(?) 1마리입니다.
1개월 후쯤에는 비글 젖뗀 녀석도 드릴 수 있습니다.
키우기 어렵다는 집 강아지 떠맡기에, 유기견까지 데려오다가 보니 7마리나 되었군요.
이녀석들 다 보내더라도 코카스파니엘, 리트리버 각 1마리 남아 있습니다.
발바리는 강아지 중에서 사람을 가장 잘 따르고 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말을 잘 듣고 낯선 이 오면 잘 짖어대곤 하는데도, 왜 명견이라고는 하지 않는지--. 허스키는 견종 가운데 가장 잘 생긴 녀석인데, 현재 눈두덕에 피부병인지 약간 벗겨져서 쫌 못생겨 보이네요.
시츄잡종은 반짝이는 눈이 아름다운데, 낯선 이가 오면 발뒷꿈치를 물어뜯기도 합니다. ㅎㅎ 그러나 상처나게 할 정도는 아니고요.
외국에선 잡종, 순종 별로 따지지 않는다는데--, 왜 우리는 단일민족만을 자꾸 고수하는지--. 생각을 바꾸어야겠지요?
1. 발바리 (1) 써니
2.발바리(2) 방울이 - 지금은 더 컸음
3. 발바리 (3) 복실이
4. 허스키 순종, 키퍼
5. 시츄 잡종? 브라운 : 밤에 찍어서---원래 눈이 총명하게 생겨서 예쁜데 미모 망쳤네요.ㅎㅎ 외국에서는 순종을 따지지 않습니다.
잡종이 어쩌면 더 우수할 수도 있습니다. 순종은 근친이 많아서 --
출처: 전원주택과 조경 원문보기 글쓴이: 지헌
첫댓글 관리를 잘 하고 계시네요,,좋은 사람에게 나눔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여긴 경주 외동읍 석계리 전원주택입니다 발바리 방울이 잘 키우고 싶습니다 전화 또는 문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폰:011-488-6332
쪽지 드렸습니다. 늦은 것 같아 내일 아침 전화드릴게요.
발바리 써니 키우고 싶습니다..어데신지요 직접가서 데려와야할것 같은데..가까워야되는데...문자나쪽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011-678-5357
경주 건천입니다.
애지중지 키우시던 녀석들 떠나보내실려니 마음이 착잡하시겠습니다...
어느 녀석 하나 귀엽지 않은 녀석이 없는데, 여러 녀석이다 보니 고양이나 쥐가 나타나 짖을 때는 이웃에 미안하여서요. ㅜ.ㅜ
꼬고덱님은 강아지도 좋아하시는 갑네요/착하신 분 같아여
무지 좋아합니다. 닭은 15마리 언덕에서 키우는데, 막상 파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ㅜ.ㅜ
좋은분께 분양됐음 좋겠습니다^^
우리집보다 더 사랑받을 곳에 가서 더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안 삼습니다. ㅜ.ㅜ
잉! 똥개라면 몰라도 저렇게 이쁜개는 부담이 되서리 좋은 분양 되세요
정들면 다 예쁘게 보인답니다. 사랑해 주는 만큼 따르는 게 강아지들이지요.
방울이는 경주 외동 석계리에 계시는 후덕한 산신령님 댁에 오늘 데려다 놓고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마음껏 뛰어다니도록 하여 키우려고 하시네요. 짱오와 그레이트 덴도 키우고 계시더군요. ㅎㅎ
첫댓글 관리를 잘 하고 계시네요,,좋은 사람에게 나눔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여긴 경주 외동읍 석계리 전원주택입니다 발바리 방울이 잘 키우고 싶습니다 전화 또는 문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폰:011-488-6332
쪽지 드렸습니다. 늦은 것 같아 내일 아침 전화드릴게요.
발바리 써니 키우고 싶습니다..어데신지요 직접가서 데려와야할것 같은데..가까워야되는데...문자나쪽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011-678-5357
경주 건천입니다.
애지중지 키우시던 녀석들 떠나보내실려니 마음이 착잡하시겠습니다...
어느 녀석 하나 귀엽지 않은 녀석이 없는데, 여러 녀석이다 보니 고양이나 쥐가 나타나 짖을 때는 이웃에 미안하여서요. ㅜ.ㅜ
꼬고덱님은 강아지도 좋아하시는 갑네요/착하신 분 같아여
무지 좋아합니다. 닭은 15마리 언덕에서 키우는데, 막상 파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ㅜ.ㅜ
좋은분께 분양됐음 좋겠습니다^^
우리집보다 더 사랑받을 곳에 가서 더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안 삼습니다. ㅜ.ㅜ
잉! 똥개라면 몰라도 저렇게 이쁜개는 부담이 되서리 좋은 분양 되세요
정들면 다 예쁘게 보인답니다. 사랑해 주는 만큼 따르는 게 강아지들이지요.
방울이는 경주 외동 석계리에 계시는 후덕한 산신령님 댁에 오늘 데려다 놓고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마음껏 뛰어다니도록 하여 키우려고 하시네요. 짱오와 그레이트 덴도 키우고 계시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