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테마-가스하이드레이트 ☆ 왜 가스하이드레이트 인가?
실제로 동해, 독도에 최소 300조원어치 가스하이드레이트, 즉 얼음화된 형태의 천연가스가 존재하고 있다. 순도 99% 세계최상위 품질로써, 단일구조층으로는 세계최대규모라 한다. 눈뜨고 그저 먹을줄 몰라 지켜보고 있을 것인가?
일본과 인도, 중국, 미국이 내년 시험생산에 나선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은 공동으로 알래스카 프로젝트, 공동 시험생산에 나서게 된다. 오바마의 정책의 핵심은 무엇인가? 줄기세포연구에 지원한다하여 자산가치는 물론이거니와 실적도 불분명한 줄기세포 관련주들 바이오주들이 시세폭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단기적 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본다. 실제로 현장, 우리의 삶속에서 줄기세포, 장기복제등이 실현되려면 수십년이 걸릴 일이다. 그러나 에저지, 신자원에 대한 요구는 어떠한가?
오바마는 녹색테마, 신자원개발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정책을 집중하게 될것이다. 비단 오바마 뿐이 아닌 전세계가 마찬가지일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석유를 완벽히 대체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난관이 존재한다. 수십년안에 석유를 완벽히 대체할수 있는가 물었을때에 석유를 대체할 신자원은 가스하이드레이트 외에는 없다고 말할수가 있다.
천연가스와 가스하이드레이트는 기본구조가 같다. 그래서 동일하게 취급받을수도 있으나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천연가스의 경우, 석유와 같은 시대부터 이용되어져 왔기 때문에 석유나 천연가스나 머지않아 고갈되기는 만찬가지다. 북미의 유전, 가스전 고갈을 보면 알수가 있다. 중동쪽의 자원도 점차 고갈기에 접어들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2년간의 고유가 추세였으며, opec이 석유자원 의존도를 줄이고 신성장동력으로써 건설, 관광, 서비스정책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이유이다. opec이 원유 매장량 수치를 솔직하게 밝히지 않고 매년 뻥튀기 시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머잖아 석유와 천연가스의 고갈시대가 눈앞에 다가온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준비할수 있는가?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에너지? 핵발전소?
물론 보조적 성격으로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데 유용할수는 있으나 산업 전반에 차지하는 석유의 위상을 보았을때에 태양광, 풍력, 원자력으로 석유 비중을 커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봐도 될것이다. 수소에너지나, 핵융합 기술 역시도 엄청난 기술적 난관이 극복되지 않는 것은 매한 가지다. 바이오연료역시도 식량난을 부채질하므로 그 대안이 될수 없음이 작년 곡물가 상승에서 드러났다.
무엇이 석유를 대체할 유력한 신자원이라 볼수 있겠는가? 왜 미국은 내년에 알래스카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에 나서며, 일본은 미국과 한국의 가스하이드레이트 연합 생산, 공동기술개발 체제에 대응하여 독자적으로 생산에 나서고자 하는 것인가? 중국과 인도도 자국 영토의 대륙붕 가스하이드레이트 시추를 성공하고 수천억원에 달하는 개발 비용을 책정하여 본격적인 가스하이드레이트 시대를 열고자 준비하고 있다. 가스하이드레이트 co2배출량은 석유가 배출하는 co2의 25% 수준에 불과하며, 연소후 오염물질이 전혀 남지 않는다. 깨끗한 물만 남게된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 합친 매장량의 2배 규모가 지구상에 매장되어 있는 것이 바로 가스하이드레이트이다.
조만간 인류가 나무땔감의 남획으로 삼림이 급속히 황폐되었듯이 석유자원의 낭비, 과도한 소비로 인하여 급속도로 석유자원이 줄고 있는 동시에 지구환경을 파괴시키는 시점에 이르러 있으며, 이러한 폐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체에너지등 신자원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석탄, 석유가 나무를 대체했듯이, 이제 석유를 완벽하게 대체할 신자원은 무엇이 될것인가?
opec이 그러했듯이 누군가는 신자원 카르텔을 형성하려 할것이다. 왜 미국과 한국은 공동기술개발과 공동생산에 합의, 서약하였는가? 우리도 동해와 한반도 대륙붕 주변에 남부럽지 않은 엄청난 자원을 가지고 있다. 다가올 석유 몰락의 시기, 가스하이드레이트가 유력하며 세계의 국가들이 이 가스하이드레이트를 개발, 상용화하려는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보여줄것이다.
그렇다면 나뿐 아닌 앞서가는 투자자들 큰손은 제일먼저 관련주로 유력시되는 종목을 사모아둘 것이다. 태양광, 풍력 관련주가 초반기에는 얼마 안했다. 1,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니 어느 한국가에서 태양광, 풍력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하였고(덴마크등 북유럽국가, 독일중심) 국가 에너지 포션에 상당부분 차지하여 그 효과가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관련주가 수십배 폭등을 하였고 그 파급이 한국에까지 미치게 되어 태광, 동양제철화학등 관련주가 시세 대폭발을 이루었다. 지금도 폭락장세 속에서 태웅과 용현BM이 폭등하고 있다.
가스하이드레이트의 경우는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등 몇안되는 국가가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는 2015년 내에 상용화 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그전에 이미 인프라등 관련 설비호황의 시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뜻한다. 한국은 아직 co2감축 의무국가는 아니지만 몇년안에 의무국가에 포함될 확률이 매우높다한다. co2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어려워질수 있다 본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체에너지, 신자원 개발이 강력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내년 한국이 co2 감축 중기목표가 발표가 된다. 그에 따라 본격적인 co2감축 정책이 시작된다 보면 될것이다. 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겠는가.
증시에서는 어떤 테마, 어떤 종목이 화두가 되어 차기 시장을 주도해 갈것인가? 증시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구원투수, 성장동력테마는 무엇이 될것인가? 잠시만 생각을 해본다면 감이 잡힐것이다.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내년 한해 폭발적인 흐름을 보여줄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언론과 지상파 뉴스에서는 한반도 주변에 묻혀있는 엄청난 자원인 가스하이드레이트에 대한 기사를 쏟아낼것이다. 가스하이드레이트의 개발과 상용화는 기업들에게 엄청난 사업기회가 될것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연가스 사업 민영화, 선진화가 바로 그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천연가스 사업에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빗장을 여는 조치는 바로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초기 조치라 보면 되는 것이다.
내년 한미 가스하이드레이트 공동시험생산으로 세계 가스하이드레이트 산업은 획기적인 도약의 시기로 접어들게 될것이다. 매년 세계 가스하이드레이트 학회에 연구자, 언론관계자들이 참여인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다. 큰손들 가스하이드레이트 관련주 베팅이 내년 집중될것이라 본다. 설비관련주는 일단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천연가스사업 빗장을 열게 될시 기업들 진출이 봇물터지게 된다. 관련주식, 관련설비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시세폭등은 이미 예고 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가스하이드레이트 관련주가 부각될때가 되어가고 있다 보는 바이다. 태양광, 풍력에서 수십배 대폭등이 일어났듯이 보조적 대체제에 불과한 태양광, 풍력을 뛰어넘을 유력한 석유 대체자인 가스하이드레이트의 대운하에 필적할 한해를 수놓을 역사적인 시세폭등 가능성을 염두하여 지켜볼 필요가 있다.
첫댓글 나름 신빙성이 있어 보이기에 관심 있어서 퍼왔습니다. 관련주로 휴먼텍코리아와 유성티엔에스가 거론되던데 어찌보시는지요?
뻔히 보이는 작전인듯, 이렇게 사람들 관심 끌어놓고, 주가 좀 올려서 관심 받게 한다음, 폭락, 그 후 다시 관심 환기시켜 뭔가 될 것 같이 주가 대상승을 이끌고, 개미들 엄청 물리게 하고 개폭락
일/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변형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면 대박나겠죠? ㅋㅋㅋ
관련 련다큐도 잇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시간이 독도를 시작으로 일본연해 알레스카를 거쳐멕시코만까지 분포해잇죠 좀오래전에 봐서 기억이잘나진않습니다만 쉽게 채취할수잇는 물건은아니라고 알고 잇어요
생산되기 시작하면 일본 우리나라는 대박이죠
실제로 현재 가스/석유공사 합작으로 국책연구를 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현재 시료채취단계이며 아직 상용화는 한참남았더군요./// 심해 500m이하에서 가스덩어리를 캐는 해양플랜트는 우리나라에서 외국과 합작으로 할만한 기업은 정해져 있는데/// 휴먼텍과 유성이 왜??? 우리나라만 수백조원이라니 대단한건 맞습니다만 수혜주라면 이 가스덩어리를 옮기려면 수많은 배가 있어야 한다면 오히려 조선업이 더 수혜주 아닌가요??? 현재 많은 인터넷 동호회에서 테마발굴 한답시고 자신들이 선투자 해놓고 개미들을 현혹해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얼마전 코스닥에서 용접봉만들고 아이티하는 업체들이 석유개발한다고 공시내고 회사이름도 그이름 비슷하게 바꾸고 하는걸 봤습니다.. 석유탐사에서 채취운반까지 배럴당 약 25불정도 듭니다... 일년에 삼천만 배럴 생산할려면 최소 7억불이 듭니다..... 세계적인 엑슨모빌도 개발해서 이익나는 확률이 60%정도 밖에 안되는데 전혀 경험도 없는것은 고사하고 한해 순익이 적자가 나는 기업들이 어떻게 수많은 개발비용을 대는지///(혹시 개미들의 투자 ^^) 수많은 테마성 작전주들이 폭등할때마다 인간의 욕심에 대해 생각케하는군요....
그걸 하나의 기업이 하려면 그렇겠지요 허지만 가스하이드레이트를 생산하려면 가스공사 정도의 덩치는 되어야겠지요 허지만 가스공사는 아시다시피 너무 무거워 테마에 편승하려면 본격 생산 및 시판이 되기 직전에나 가능할듯하구요 일단 생산과 저장 및 유통에 관련된 플랜트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할겁니다. 거기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들이 휴먼텍과 유성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수없이 많은 테마들 보셔서 알겠지만 바이오니 대북, 대운하 하이브리드 등등 실체도 없는것들과 실현 이익도 없는 주식들이 들고 뛰고 수십배 폭등하였지 않습니까? 그래도 거기에 비하면 실체 확실하고 주식을 떠나서 생각해도 국가적인 염원인 자원강국을 실현하는 사업이니 가능성은 그어느 테마보다 확실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적기사님이 밑에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나름 주식에 확실한 주관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되는군요 따라서 그 말씀 무슨 뜻인지 압니다^^ 허지만 주식투자 자체가 인간의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고 그게 싫으면 주식판에 오지 말아야지요... 기왕에 왔으면 눈치껏 챙기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까요? 물론 남을 사기치고 속여서 골탕먹이는 일은 안되겠지만 시장의 조류를 미리 읽고 선취매로 길목 지키기 해서여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면 주식 적당히 하고 일찍 은퇴할 수도 있을겁니다 암튼 성투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하이드레이트의 재산권은 국가이고 당연히 국책사업이지요.. 원자력이 돈된다고 삼성현대가 못하는것처럼요...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도 개발 초기 단계이니 저장방법은 당연히 아직 없습니다.. 하물며 가스를 축출하는 기술또한 현재는 개발초기단계이더군요..// 국책사업이니 입찰공사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스저장고를 지어본 회사는 현대나 삼성이 고작입니다.. 또한 수십배 폭등한 테마는 현실성과 시간성이 있습니다.. 바이오는 황우석 박사가 줄기배아를 성공한 시점이구요. 대북관련은 개성공단및 노무현 정부때 수십만 kw의 전기지원을 발표했구요.. 대운하 또한 mb정부가 촛불만 아니었으면 올해 하반기 부터 입법예정이었지
요... 자원주들 또한 있는 카자흐스탄등 석유매장량이 풍부한 지역에 비록 유령회사라도 mou정도는 채결했겠지요... 하지만 하이드레이트는 2015년이 되어서야 상용화가 가능한지 정도 판단이 됩니다... 시기적으로 무지 빠르네요^^
무엇보다 여기 카페의 성격상 안맞네요...^^ 워렌이 아이티폭등시에 이테마에 철저히 동승하지 않은건 유명하지요... 그것이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이 카페는 그런 그의 고집스런 자기투자방식이 좋아서 오신분들의 모임이니 윗글과는 생리상 성격이 맞지않네요... 제가 깝쳤다면 죄송합니다... 성투하십시오....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한 이론 중 하나의 가설로 매탄가스하이드레이트가 있죠~ 문득 떠올랐네요 이번 오바마로 인해 에너지관련기업들이 주목을 받고있는 것 같던데 그런것에 일종이겠죠?ㅎㅎ
오늘같은 폭락장에서도 상당히 힘이 좋는것 보니까 보통놈은 아닌것 같습니다
적기사님 의견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제글이 카페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면 유감입니다. 그래도 전 기왕에 하는 주식 꿩 잡는게 매라고 일단 한번 정도는 포트 일부를 이런 테마주에 걸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으로 올려봤습니다. 이해해 주시세요 ^^*
점 적게먹더라도 확실해진다음에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