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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國 부정 세력의 왜곡에 맞서 ‘진짜 이승만’ 보여주니 국민이 울었다
[김윤덕이 만난 사람] ‘이승만과 나라 세우기’ 전시로 기념관 건립 초석 다진 안병훈
조선일보
1995년 '이승만과 나라세우기' 전시회를 열었던 도서출판 기파랑 안병훈 대표는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대해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이 제대로 부활하는 것 같다"며 "국민들 마음속에 진정 이승만이 살아있도록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남강호 기자
입력 2023.11.13. 03:00업데이트 2023.11.13. 07:04
https://www.chosun.com/opinion/2023/11/13/ZJJB6UPROZCXHCEKYOJZHJMA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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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퇴임 후 보수를 표방한 출판사 기파랑을 차린 안병훈 대표는 가장 아끼는 책으로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을 꼽았다. /남강호 기자
1995년 2월 4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이승만과 나라 세우기’ 전시는 일종의 도박이었다. 당시만 해도 ‘이승만’이란 이름은 ‘독재자’를 연상시키는 금기어였다. 이승만의 생애를 너비 7m, 길이 44m에 달하는 거대 연표와 사진으로 구성한 전시 기법도 낯설었다. 망하기 딱 좋은 전시였다.
그러나 첫날부터 대성황을 이뤘다. 일부 대학생이 몰려와 ‘반(反)이승만’ 구호를 외쳤지만 전시를 보고 나온 관람객들이 “전시부터 본 뒤 데모하든 말든 하라”며 학생들 손을 잡아 이끌었다. 개막 20일 만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 전국 순회전까지 40만명에 이르는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 파격 전시를 기획한 이가 안병훈(85) 당시 조선일보 편집인이다. 그는 “서거 60년이 되어서야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는 데에 만시지탄을 느낀다”고 했다.
◇이승만이 금기어였던 시대
-1995년 ’이승만 전시’는 이 대통령을 본격 조명한 사실상 첫 시도였습니다. 근 30년 전 어떻게 그런 발상을 했는지요.
“편집국장 시절부터 내 숙원이었어요. 건국 대통령이자, 한국 근현대사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이 거인을 우리가 이렇게 괄세해도 되나 하는 반성에서 출발했지요.”
-4·19 세대인데 이승만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까?
“대학 4학년 때 4·19혁명을 겪었고 종로에서 데모대에도 합류했지만 적개심은 없었어요. 하야를 결정한 뒤 ‘이제 한 사람의 국민으로 돌아왔으니 관용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집으로 가겠다’고 한 대통령 뒤를 따라 시민들도 함께 걷던 모습을 잊지 못해요. 이화장에 들어간 대통령이 나무를 손질하려는 듯 전지가위를 들고 나타나자 담장 밖 시민들이 환호했지요. 비록 하야는 했지만 국민한테 버림받은 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장례식 인파가 엄청났군요.
“영구차가 나가는데 광화문의 인도와 차도가 애도 인파로 가득 찼어요. 그때 나는 조선일보 수습기자여서 광화문 한 건물 옥상에서 그 광경을 내려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승만이란 이름은 왜 금기시됐을까요?
“하야 후 30년 동안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려는 세력이 이 대통령의 숱한 공적은 외면하고 과오만 내세워 왜곡한 탓이지요. 바로잡으려는 학자도 거의 없었고요. 그러다 보니 국민 마음에서 점차 이승만이 떠나버렸습니다.”
-신문사 안에서도 전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요.
“이승만 때문에 부수가 떨어질까 봐서(웃음). 그만큼 (이승만이) 인기가 없었어요.”
-개막까지 거의 10년을 준비했다고요.
“1986년부터 미국과 일본 등지에 나가 이승만 관련 사진 1000여종과 문서를 수집했지요. 각종 저서와 친필 유묵까지 모두 1260여 점을 모아 거대한 연보를 제작한 겁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도배하다시피 했지요.”
-관객이 왜 그렇게 많이 왔을까요?
“진짜 이승만을 본 거예요. 우리 근현대사가 얼마나 왜곡돼 왔는지 깨달은 거죠. 이 대통령에 대한 일종의 미안함이었을 겁니다.”
-진짜 이승만이란 어떤 이승만입니까?
“이승만은 우리 역사의 흐름을 바꿔놨어요. 군주전제정의 막을 내리고 민주공화정 대한민국을 만들어 첫 대통령이 된 인물이죠. 김일성이 스탈린, 마오쩌둥과 합작해 일으킨 남침 전쟁에서는 유엔군 참전을 이끌어내 땅을 단 한 평도 빼앗기지 않고 나라를 지켜냈어요. 서방 세계 지도자들에게 뭇매를 맞으면서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쟁취했고, 이 방위조약이 휴전선상의 ‘만리장성’이 되어 지난 70년 동안 한반도 평화를 지속시킨 겁니다.”
광복 50주년과 창간 75주년을 맞아 1995년 2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 ‘이승만과 나라 세우기'展./조선일보 DB
◇김대중의 유연한 정치력
-전시 개막식에 ‘조용필 마이크’를 설치했다는 건 무슨 얘기인가요?
“김영삼 대통령을 전시에 초대했더니 청와대에서 질이 좋은 마이크를 준비해 달라고 하더군요. 수소문했더니 조용필 밴드가 쓰는 마이크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거라고 해서 직접 빌려 왔어요. 그런데 정작 축사는 안 하고 가시는 바람에 쓸모가 없게 됐지요(웃음).”
-3년 뒤 열린 ‘대한민국 50년,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승만 전시의 속편이었죠? 이 대통령의 취임 선서 육성으로 시작하는 이 전시도 첫날부터 관객이 꼬리를 물고 밀려들었더군요.
“IMF 위기 때 희망과 용기를 준 전시였죠. 무너진 경제에 탄식하던 국민들이 부모 세대가 어떻게 국난을 극복해왔는지 전시를 통해 본 겁니다. 한 초로(初老)의 여성은 실물로 재현한 가발 공장 앞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한참을 서 있더군요.”
-김대중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50년을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평가해 다들 놀랐다고요.
“‘공산주의자들 반대를 물리치고 건국한 과정부터 6·25의 시련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역사는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했지요. 그런 연설을 DJ가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이승만의 건국, 박정희의 산업화를 인정하고 자신은 민주화를 완성했다고 정의한 겁니다.”
-2000년에 열린 ‘아! 6·25′ 전시는 남북 정상회담으로 무산될 뻔했다던데요.
“전시가 김일성 남침을 강조하는 내용이라 중단 위기에 처했지요. 그런데 오히려 정부에서 정상회담과 상관없이 전시를 추진하라고 하더군요. 평양을 다녀온 김대중 대통령 내외도 개막식에 오셨습니다.”
-DJ에겐 정치적 유연함이 있었군요.
“문재인과는 달랐어요. 언론과 잡음이 나서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한 거죠. 나는 DJ의 사상은 싫어하지만 그가 나라를 위해 잘해보려고 애썼던 건 인정합니다.”
1952년 12월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한 미 대통령 당선자 아이젠하워가 미군부대를 사찰하던 도중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태극기를 선물 받는 모습. /기파랑 제공
◇건국 대통령 찬양이 우상화?
-최근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기쁘시겠습니다.
“기쁘지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고 정부가 관여해 부지 매입 등을 상의해주니 아주 희망적이에요.”
-’이승만 우상화’라는 비판도 있습니다만.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 어느 나라도 자기네 건국 대통령을 국민이 찬양하는 것을 두고 우상화라고 비판하지 않아요. 국민 마음이 살아 움직여 자발적 모금 운동이 일어난 것을 우상화라고 할 수 있나요. 오히려 이렇게 늦어진 것을 부끄러워해야지요.”
-배우 이영애씨는 기념관 건립에 기부했다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이 아니라 놀랍지도 않아요. 이승만을 폄훼하려는 세력은 언제나 그랬으니까요.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퇴임 후 출판사 기파랑을 세운 것도 이 대통령 때문이라던데 사실입니까?
“퇴임해 서점에 가 보니 좌편향 출판물 일색이더군요.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는 학자들 책을 내주는 출판사는 거의 없었어요. 이영훈, 박지향 교수 등이 집필한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이 여러 곳에서 퇴짜를 맞았다는 얘기를 듣고 결심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이란 책도 내셨지요?
“건국 대통령 위상에 걸맞은 책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전 세계에 흩어진 이승만 관련 사진을 모은 뒤 이승만 연구자들의 저서, 맥아더·트루먼의 회고록, 올리버·밴플리트·정일권 등 이승만과 접촉한 사람들의 증언, 주고받은 편지, 신문·통신문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자료를 인용해 제작했지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진이 있습니까?
“이승만 대통령이 아이젠하워 대통령, 그리고 맥아더 장군과 찍은 사진이에요. 6·25에 유엔군을 참전시키고, 정전 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내는 역사적 장면이지요.”
-태영호 의원의 ‘3층 서기실의 암호’는 기파랑의 베스트셀러지요?
“18만부가 나갔으니까요. 기파랑이 망하지 않게 기여해준 책이죠(웃음). 역사를 바로잡으려고 펴낸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도 여러 산고를 겪었지만 4만부가 나갔어요. 젊은이들이 기파랑 책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보게 되었다고 말해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1948년 10월19일 연합군 총사령관 맥아더가 일본을 방문한 이승만 대통령을 하네다 공항에서 맞이하는 모습. /기파랑 제공
◇돈도 권력도 펜대를 꺾을 수 없어
-정치는 왜 안 하셨습니까.
“YS가 비서실장을 제안했지만, 나는 신문기자로 일생을 끝내고 싶었습니다.”
-박근혜 경선 캠프엔 참여하셨지요?
“여성이 도와달라고 하니 거절할 수 없더군요(웃음).”
-정치부장 시절 인연이 있던데요.
“박정희 정권 시절 김영삼 총재가 제명당한 기사를 크게 썼더니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회사에 해임 압력을 넣었지요. 그런데 당시 영애였던 박근혜가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해 김재규가 호되게 야단맞고 나를 복직시킨 일이 있어요. ‘김재규가 자른 안병훈 목을 박근혜가 다시 붙여줬다’는 우스개가 한동안 회자됐지요(웃음). 하지만 박 대통령은 누구와 안다고 해서 깊은 친분을 드러내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7인회의 한 사람 아니었나요?
“7인회는 언론에서만 떠들었지 실체는 없는 모임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문했는지 몰라도 나는 아니예요. 경선 패배 후 일체 만난 적이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됐을 때 충격을 받으셨겠네요.
“그분 성격과 대인 관계 스타일이 독특해서…. 여성이라 당한 것도 크지요.”
-김재순 전 국회의장과의 대담집 ‘어느 노정객과의 시간여행’을 펴냈더군요.
“기파랑을 차릴 때 그분이 있던 샘터 사옥에 사무실을 얻고 출판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학구적이고 품격 있는 정치인이었죠. 회고록은 한사코 싫다고 해서 저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책의 마지막에 ‘당신 인생은 한마디로 뭐였냐’고 묻자 김 의장이 ‘그저 열심히 살았습니다’라고 하더군요. 똑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나 또한 주어진 모든 일에 몰두했어요. 일에 미쳐서 살았지요(웃음).”
-시계를 되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은가요?
“편집국장 시절이죠. 그때는 신문에 힘이 있었어요. 쓰레기를 줄이자고 캠페인을 하면 온 국민이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했고, 샛강을 살리자고 하면 기업도 나섰지요.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 캠페인을 할 땐 빌 게이츠가 조선일보를 방문했어요. ‘당신 손끝에 모든 정보를(Information on Your Fingertips)’이란 문장을 쓰고 갔지요.”
-다시 태어나도 기자가 되겠습니까.
“다른 걸 해본 적이 없어서(웃음).”
-후배 기자들에게 조언해주신다면.
“진실 편에 설 때 언론은 살아요. 진실을 외면하면 언제고 위기가 오지요. 돈도 권력도 펜대를 좌지우지할 수 없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였던 시절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참여했던 안병훈 대표(오른쪽). /조선일보DB
☞안병훈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편집인, 부사장을 지내며 ‘쓰레기를 줄입시다’ ‘샛강을 살립시다’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 등 전 국민 캠페인을 주도했다. 퇴임 후 ‘통일과 나눔’ 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생애’ ‘어느 노정객과의 시간여행’ 등을 펴냈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윤덕 선임기자
2023.11.13 04:31:24
평생을 독립운동 나라건국 몸바치고 // 625 동란에서 나라를 지켜내신 // 이승만 바로알리기 많은 수고 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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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5:57:23
역사 바로 세우기로 나라 살리자. 문재인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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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6:11:11
일부좌파국민들땜시 문제여~그 시절 미국유학 박사라니 ! 궁민들이여 뭘 알고나 삽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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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6:35:34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상호방호조약이라는 엄청난 만리장성 때문에 우리나라가 안정된 사회 이래서 경제적 번영을 이루어 세계 10위 경제 국가로서 최첨단 과학 기술 제품을 세계에 내놓고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것이다. 이런 이승만 대통령의 성과를 그동안 이런 댓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언급 하여 나도 이승만 대통령의 공적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일조 했었고 작지만 대통령 님의 기념관 설립에 조그만 기여 하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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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6:09:29
고맙습니다. 바로 알게 하려는 그 노력이 바람직한 열매로 거듭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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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18:42
이승만대통령이 이리도 폄하된건 좌파역사학자가 나라를 꽉 움켜잡고 있기 때문이다. 62년생인 나도 학교에서부터 배운건 이승만은 독재자요 625때 국민을 버리고 도망갔었고 반대로 백범은 개인적인 영달은 도외시하고 나라를 위해 몸바쳤다는거였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개인적인 노력으로 역사를 알아보았더니 그 반대더라. 그래서 좌파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다는걸 알았는데 문재인일파들이 그 정점을 찍은거다. 종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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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6:04:23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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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23:36
오랜 시간 이승만 바로 세우기를 해오신 그 노력과 열정에 경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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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15:58
기파랑..안병훈 대표가 이런 분이었네.. 그의 기자 정신과 애국심을 다시 본다. 몇 년 전에 읽은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 의 발간 과정에 이런 배경이 있었다는 것도. 요즘 기자들은 팩트 체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받아 쓰기만 한다. 역사적 사명감도 별로 안 보이는 조선일보 기자들 수준 좀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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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09:26
이승만 초대건국대통령 덕분에 이렇게 마음대로 의지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며 댓글도 써고 말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마우니 기념관 건립에 벽돌 몇장값이라도 기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나라를 만들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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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07:44
지금같은 좌파 종북주사파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말살하려는 지금 대한민국 언론에 이런분이 없다는게 개탄 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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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24:53
이승만은 당대 최고의 엘리트이자 선지자였다. 이승만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다. 이승만을 증오하는 군상들은 김일성 사상에 오염되었거나 이들에게 세뇌 당한 사람들이다. 진실에 접근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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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28:22
이런분들이 계셔서 이 나라의 근간이 유지되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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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32:49
그 시대는 이승만이 지도자였다는것을 인정해야지. 지금있는 좌파들이 그시대을 인정 하지 못한다는것은 자기 부모을 인정 못한다는것과 같다. 이승만은 인정 못하면 김일성도 인정 하지 마라. 그래야 정당하다--좌파 나부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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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58:29
이제 586들이 왜곡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동령에 대한 평가를 바르게 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기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걸 사필귀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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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34:47
이승만 박사는 고종때 사형 선고를 받아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션교사들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미국으로 가서 자유민주주의가 우리나라가 앞으로 택할 정부라도 확신하고 목숨을 걸고 이루낸 겁니다. 당시 활개치던 박헌영에 속아 남한도 국민 80%가 공산당을 지지했지요. 이승만 대통령 아니었으면 지금 우리나라는 공산치하 최빈국 신세를 면치 못했을겁니다. 이재명을 비롯한 좌파 세력은 모두 북한으로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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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50:36
반면 세월호폭동으로 멀쩡한 정권을 강탈한 문재인은 처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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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52:12
김윤덕 기자님 잘하고 있어요.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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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05:59
정말 멋진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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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49:51
이승만건국대통령 지금의 부강 대한민국을 일으킨 세계적인 영웅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기려야합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지도자들입니다 초중고교 교과서를 개편하여 업적을 적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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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9:13:53
카이로선언에 코리아독립이 들어간것은 이승만 혼자만의 노력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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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9:04:06
이승만 전 대통령이 나라를 건국하셨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가난한 나라를 부자나라로 일으켜세우는 초석을 놓았다. 근대 역사에 두분의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존재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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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9:01:49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는 짓은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동족상잔의 6.25 남북 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다. 그것 하나만 으로도 국민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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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29:44
“당시 영애였던 박근혜가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해”(?) 윗사람의 딸을 높여 '영애(令愛)'라 이른다. '대통령 딸'이라는 뜻의 '영애(領愛)'라는 말은 없다. '영애'가 아니라 '대통령 딸'이라 하기 바란다. <표준국어대사전>영애(令愛)[명사]윗사람의 딸을 높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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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24:42
삼대세습 독재에도 입 닫고 있는 좌파들이 꾸준히 해온 역사 왜곡 작전 세력들의 산물이지요 . . 선진국 대열에 섰는데도 이 나라 건국 대통령이 누군지를 물으면 다들 말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렸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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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21:52
모처럼 그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구나. 이승만 대통령만큼 자상한 분도 다시는 찾아볼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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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15:57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이 지어지고 있어서 기쁩니다. 안병훈 선생님, 조갑제 선생님, 애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기념관건립에 소생 역시 소액의 성금을 송금하였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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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04:04
역시 바로 세우기는 어느분의 공적을 널리 알리는것 중요 하지만 역적들을 청소 하는것이 더 시급 한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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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02:41
기파랑이라는 출판사를 알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위인에 대한 책을 사서 읽게 되었고 이승만대통령을 제대로 알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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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36:15
숫꼴들 후안무치한 짓거리 일삼는거 보니까 차기정권은 좝빨들에게 넘어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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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27:54
이승만 영화 제발 만듭시다. 지금 전두환영화로 내년총선 대비해서 국민선동 하는중인데. 이승만에 대한 영화를 속히 만듭시다. 영화랑 100부작 드라마 시급함. 왜곡없이 이승만 연구 오래해오신 원로교수님들 투입시켜 반드시 해야할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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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8:22:29
하야를 한이유를 설명해줘야지!!!!양민학살 부정선거 정적제거등 이런것들을 이승만입에서 사과한적이 있나!!!하와이로 도망간 초대대통령 이라고 가르치고 말해줘야 그게 진정한 역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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