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죽어야 한나라당 산다 |
부도덕성 조기 수습만이 모두가 사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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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팔현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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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주당에서는 장상 씨를 국무총리로 인준 받기 위해 국회에 인준을 청하였으나 위장전입 문제를 확인한 심재철, 박종희 의원 등의 집요한 공격에 총리는 고사하고 전국적인 망신만 산채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 장면을 국회 홈페이지 영상회의록을 통해 확인 해보자!
심재철의원: 위장전입을 해선 안 되죠? 국민들 모두가 다? 장상 총리 후보: 안되죠. 심: 자, 부동산 투기를 해서도 안 되죠? 장: 안되죠. 심: 허위신고를 해서도 안 되죠? 장: 안되죠. 심: 법은 반드시 지켜야 되는 거죠? 장: 그럼요. 심: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후보자께서는 주민등록법을 위반을 했구요.
이처럼 심재철 의원은 “솔직히 잘못을 시인하면 될 텐데, 자꾸 부인한 것이 오히려 도덕성 시비를 키웠다”며 강력 비판, “결론적으로 도덕성에 문제가 많다”며 총리 인준을 거부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탈법 행위에는 어쩔 도리가 없어 “‘자기관리’에 미흡한 점이 있다”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 후보 캠프는 주군(主君)의 주민등록 위장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이중 잣대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 둘러댈 것인가?
이제 대다수 양심적 국민들로부터 판결은 내려졌다. 이미 탈법행위인 위장전입이 밝혀진 이상 이 후보의 부도덕성은 만천하에 알려진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의혹을 껴 앉은 채 계속 후보로 남아있음은 결국 그 부메랑이 후보 개인 차원을 훌쩍 뛰어넘어 한나라당으로 옮겨 붙을 것이다. 더 이상 후보로 남는다는 것은 본인은 물론 당에도 누를 끼치는 해당행위다.
이는 결국 범여권이 노리는 한나라당=부정부패정당이라는 이미지만 고착시키는 패전 구도의 제1막이다. 때문에 부도덕한 후보는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헛된 탐욕의 저수지에서 벗어날 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사자도 당도 죽고 만다.
고로 이 문제의 해결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이 후보 본인도 살고 당도 살려면 후보 사퇴라는 대 결단만이 남았다고 보여 진다.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려하면 살 것이다. 부도덕한 자신을 죽여 당을 살리는 우당충청(憂黨衷情)만이 자신도 살고 당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인식해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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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2007-06-17 오후 1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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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심재철의원의 심정은 어떨까요
지금 지가했든말 주워담느라 무진애를 쓰고있으나 족탈 불급입니다~~ 이제 갸들 신조어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국토 강산........................아름다운 위장전입 ㅎㅎㅎ
꼴통~
아! 예날이~여! 지나간 날들이 그립구료~~~~~~~~~~